T.M.Revolution, 魔彈~Der Freischutz~
- 마탄 (魔彈~Der Freischutz~, 마단)



最近途絶えがちだった電話を 放っておいて自爆して
사이키은 토다에가찌다앗따 데은와오 호옷테오이떼 지바쿠시떼
요즘 끊어지기 십상이었던 전화를 내버려둔 채 자폭하고

半月後にオトコと笑ってる 眩しい君を見かける
하은츠키고니 오또코또와라앗떼루 마부시이키미오 미카케루
반 달 후 남자와 웃고 있는 눈부신 네가 눈에 띄어


そもそもちゃんと付き合って いたかも非常に曖昧で
소모소모챠은토 쯔키아앗테 이타카모 히죠오니 아이마이데
애당초 제대로 사귀고 있었던 것인지조차 정말로 애매해서

咎(とが)め立てする立場じゃない 現實を食らうの
토가메다테스루 타치바쟈나이 게은지쯔오쿠라우노
너에게 뭐라고 할 입장이 아닌 현실에 한 방 먹어


眠りにつかない戀の骸(むくろ)に 早く止(とど)めを刺してよ
네무리니 쯔카나이 코이노무쿠로니 하야쿠 토도메오 사시떼요
잠들지 않는 사랑의 시체의 목숨을 어서 끊어줘

後悔ばかりタチの惡い 病のようにぶり返す
고오카이 바카리 타찌노와루이 야마이노요니 부리카에스
후회만이 질 나쁜 병처럼 되살아나


狹い世界で君しかいない 他の名前が出てこない
세마이세카이데 키미시카이나이 호카노나마에가 데테코나이
좁은 세계에 너밖에 존재하지 않아, 다른 이름이 나오지 않아

移る街竝 置き去られた 空(から)の聲が宙を舞う
우쯔루마찌나미 오키자라레따 카라노코에가 쥬우오마우
바뀌어가는 거리의 건물들, 내버려진 텅빈 목소리가 허공을 춤춰


冷たいシャワ-で寢汗を流して 執着を沈めるけれど
츠메타이샤와아데 네아세오나가시테 슈우쟈쿠오 시즈메루케도
차가운 샤워로 자다가 흘린 땀을 씻어내고, 집착을 가라앉혀도

こんな深夜にたどり着けるのは 水のないオアシスぐらい
코은나시은야니 타도리츠케루노와 미즈노나이 오아시스구라이
이런 심야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은 물 없는 오아시스 정도


思う以上のダメ-ジに 三半規管いかれてくる
오모우이죠오노 다메이지니 사은하은키카은 이카레테쿠루
생각했던 것 이상의 데미지에 반고리관이 망가지게 돼

波及效果はたちどころで 足元がふらつく
하큐우코오카와 타치도코로데 아시모토가 후라쯔쿠
파급효과로 서 있는 자리에서 발밑이 휘청거려


外すことのない戀の魔彈を この胸に擊ちこんでよ
하즈스코토노나이 코이노마다응오 코노무네니 우치코은데요
빗나가는 일 없는 사랑의 마탄을 이 가슴에 쏘아넣어줘

ぬくもりだけが聞き分けなく 君の元へ逝く前に
누쿠모리다케가 키키와케나쿠 키미노모토에 유쿠마에니
따뜻함만을 구별할 수 없게 너의 곁으로 가기 전에


夢にしないで どっか行かないで やけに綺麗になってないで
유메니시나이데 돗카이카나이데 야케니키레이니 낫떼나이데
한순간의 꿈으로 만들지 마, 어디론가 가버리지 마, 갑자기 예뻐지지 말아줘

華やかにただ 搖らめくまま 渗む君が溢れてく
하나야카니타다 유라메쿠마마 니지무키미가 아후레테쿠
화려하게 그저 흔들리며 번지는 네가 흘러넘쳐


言葉以外を饒舌に 軀ふたつで走り拔けた
코토바이가이오 죠오제츠니 카라다후타쯔데 하시리누케타
말 이외의 것들이 수다스러워지며, 몸이 두 개로 나뉘어 달려나갔어

そのツケ一拳に押し寄せて 拂い方判らない
소노쯔케이잇쿄니 오시요세테 하라이카타 와카라나이
그 계산서가 한꺼번에 밀려와 지불할 방법을 모르겠어


はばたき失う戀の翼に 誰か止(とど)めを刺してよ
하바다키 우시나우 코이노쯔바사니 다레카 토도메오 사시떼요
날지 못하게 된 사랑의 날개의 목숨을 누군가 끊어줘

後悔ばかりタチの惡い 病のようにぶり返す
고오카이 바카리 타찌노와루이 야마이노요니 부리카에스
후회만이 질 나쁜 병처럼 되살아나


外すことのない戀の魔彈を この胸に擊ちこんでよ
하즈스코토노나이 코이노마다응오 코노무네니 우치코은데요
빗나가는 일 없는 사랑의 마탄을 이 가슴에 쏘아넣어줘

ぬくもりだけが聞き分けなく 君の元へ逝く前に
누쿠모리다케가 키키와케나쿠 키미노모토에 유쿠마에니
따뜻함만을 구별할 수 없게 너의 곁으로 가기 전에


狹い世界で君しかいない 他の名前が出てこない
세마이세카이데 키미시카이나이 호카노나마에가 데테코나이
좁은 세계에 너밖에 존재하지 않아, 다른 이름이 나오지 않아

移る街竝 置き去られた 空(から)の聲が宙を舞う
우쯔루마찌나미 오키자라레따 카라노코에가 쥬우오마우
바뀌어가는 거리의 건물들, 내버려진 텅빈 목소리가 허공을 춤춰


夢にしないで どっか行かないで やけに綺麗になってないで
유메니시나이데 돗카이카나이데 야케니키레이니 낫떼나이데
한순간의 꿈으로 만들지 마, 어디론가 가버리지 마, 갑자기 예뻐지지 말아줘

華やかにただ 搖らめくまま 渗む君が溢れてく
하나야카니타다 유라메쿠마마 니지무키미가 아후레테쿠
화려하게 그저 흔들리며 번지는 네가 흘러넘쳐
 
* 반고리관 -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신체기관으로 귓속에 있습니다.

작사 : 井上秋緖 (이노우에 아키오)
작곡·편곡 : 淺倉大介 (아사쿠라 다이스케)


* 가사 출처 : evolution Revolution BLUE

-

  이처럼 재치 넘치는 뮤직 비디오가 또 어디 있어!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뮤직 비디오. 게다가 결말이 비극이야! 믿을 수 없어!

  마탄. 일본어 발음은 마단이다. 악마의 총알쯤 되는건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다. 아무튼 마탄은 TMR을 한창 알아가고 있을 때 보고 굉장히 놀랐던 뮤직 비디오. 곡이 굉장히 강하고 락의 필이 강해서 이런 뮤직비디오가 튀어 나올 거라고는 생각 못했었음; 그러나 또 그 엉뚱함에 미친듯이 좋아하게 된 마탄 뮤비. 나중에 펜팔을 통해 비디오를 얻고 또 미친듯이 돌려보았던걸로 기억한다;

  그러나 마탄을 좋아하게 된건 비단 뮤직 비디오 때문만은 아닌게, 그냥 노래만 듣고도 오 이거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야! 라고 엄청 즐거워 했었으니까. 마탄 싱글에 실린 커플링 곡 Love Saver도 좋아하는 편... 좀 이런 강한 느낌을 좋아하는 나인지라 어쩔 수 없다. 여전히 자주 듣고 다니는 노래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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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Timberlake, What Goes Around...Comes Around



Hey girl, is he everything you wanted in a man?
헤이, 그가 네가 원하는 남자야?
You know I gave you the world
난 네게 세상 모든 것을 주었어
You had me in the palm of your hand
넌 네 손 안에 날 쥐고 있었지
So why your love went away
그런데 왜 네 사랑은 사라진 거지?
I just can't seem to understand
난 이해할 수 없어
Thought it was me and you babe
난 나와 네가
Me and you until the end
끝까지 함께 거라 생각 했지
But I guess I was wrong
그치만 내가 틀린 것 같네

Don't want to think about it
생각하기 싫어
Don't want to talk about it
이야기 하기 싫어
I'm just so sick about it
난 그냥 너무 지겨워
Can't believe it's ending this way
이렇게 끝나다니 믿을 수 없어
Just so confused about it
너무 혼란스러워
Feeling the blues about it
생각할수록 우울해
I just can't do without ya
난 너 없인 안돼
Tell me is this fair?
이게 공평한거야?

Is this the way it's really going down?
정말 이런 식으로 되는 거야?
Is this how we say goodbye?
이렇게 헤어지는 거야?
Should've known better when you came around
네가 변할 때부터 알아야만 했는데
That you were gonna make me cry
네가 날 울릴 거라는 걸 말야
It's breaking my heart to watch you run around
네가 달아나는 걸 보는 게 가슴 아파
'Cause I know that you're living a lie
왜냐하면 난 네가 거짓 속에 사는 걸 알고 있으니까
That's okay baby 'cause in time you will find...
그렇지만 괜찮아, 때가 되면 너도 알게 될거야...

What goes around, goes around, goes around
세상은 돌고, 돌고, 돌아
Comes all the way back around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는 걸
What goes around, goes around, goes around
세상은 돌고, 돌고, 돌아
Comes all the way back around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는 걸
What goes around, goes around, goes around
세상은 돌고, 돌고, 돌아
Comes all the way back around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는 걸
What goes around, goes around, goes around
세상은 돌고, 돌고, 돌아
Comes all the way back around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는 걸

Now girl, I remember everything that you claimed
자, 난 네가 말한 걸 전부 기억해
You said that you were moving on now
넌 다시 시작한다고 말했지
And maybe I should do the same
그리고 나도 그렇게 하는 게 좋을거라 했어
Funny thing about that is
웃기는 건
I was ready to give you my name
난 너와 함께하고 싶었다는 거지
Thought it was me and you, babe
나와 네가 함께라고 생각했어
And now, it's all just a shame
지금에와선 모두가 치욕일 뿐이야
And I guess I was wrong
역시 내가 틀렸었나 봐

Don't want to think about it
생각하기 싫어
Don't want to talk about it
이야기 하기 싫어
I'm just so sick about it
난 그냥 너무 지겨워
Can't believe it's ending this way
이렇게 끝나다니 믿을 수 없어
Just so confused about it
너무 혼란스러워
Feeling the blues about it
생각할수록 우울해
I just can't do without ya
난 너 없인 안돼
Tell me is this fair?
이게 공평한거야?

Is this the way it's really going down?
정말 이런 식으로 되는 거야?
Is this how we say goodbye?
이렇게 헤어지는 거야?
Should've known better when you came around
네가 변할 때부터 알아야만 했는데
That you were gonna make me cry
네가 날 울릴 거라는 걸 말야
It's breaking my heart to watch you run around
네가 달아나는 걸 보는 게 가슴 아파
'Cause I know that you're living a lie
왜냐하면 난 네가 거짓 속에 사는 걸 알고 있으니까
That's okay baby 'cause in time you will find...
그렇지만 괜찮아, 때가 되면 너도 알게 될거야...

What goes around, goes around, goes around
세상은 돌고, 돌고, 돌아
Comes all the way back around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는 걸
What goes around, goes around, goes around
세상은 돌고, 돌고, 돌아
Comes all the way back around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는 걸
What goes around, goes around, goes around
세상은 돌고, 돌고, 돌아
Comes all the way back around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는 걸
What goes around, goes around, goes around
세상은 돌고, 돌고, 돌아
Comes all the way back around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는 걸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Yeah
세상은 돌고 도는 거야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세상은 돌고 도는 거야
You should know that
넌 알아야 할 걸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Yeah
세상은 돌고 도는 거야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세상은 돌고 도는 거야
You should know that
알고 있으라고

Don't want to think about it (no)
생각하기 싫어
Don't want to talk about it
이야기 하기 싫어
I'm just so sick about it
난 그냥 너무 지겨워
Can't believe it's ending this way
이렇게 끝나다니 믿을 수 없어
Just so confused about it
너무 혼란스러워
Feeling the blues about it (yeah)
생각할수록 우울해
I just can't do without ya
난 너 없인 안돼
Tell me is this fair?
이게 공평한거야?

Is this the way it's really going down?
정말 이런 식으로 되는 거야?
Is this how we say goodbye?
이렇게 헤어지는 거야?
Should've known better when you came around
네가 변할 때부터 알아야만 했는데
(should've known better that you were gonna make me cry)
(네가 날 울릴거라는걸 알았어야 했어)
That you were gonna make me cry
네가 날 울릴 거라는 걸 말야
It's breaking my heart to watch you run around
네가 달아나는 걸 보는 게 가슴 아파
'Cause I know that you're living a lie
왜냐하면 난 네가 거짓 속에 사는 걸 알고 있으니까
That's okay baby 'cause in time you will find...
그렇지만 괜찮아, 때가 되면 너도 알게 될거야...

What goes around, goes around, goes around
세상은 돌고, 돌고, 돌아
Comes all the way back around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는 걸
What goes around, goes around, goes around
세상은 돌고, 돌고, 돌아
Comes all the way back around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는 걸
What goes around, goes around, goes around
세상은 돌고, 돌고, 돌아
Comes all the way back around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는 걸
What goes around, goes around, goes around
세상은 돌고, 돌고, 돌아
Comes all the way back around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는 걸

[Comes Around interlude:]

Let me paint this picture for you, baby
널 위해 이런 장면을 묘사해 볼게
You spend your nights alone
넌 홀로 밤을 지새우고 있어
And he never comes home
그리고 그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지
And every time you call him
그에게 매번 전화를 걸어도
All you get's a busy tone
돌아오는 건 통화 중 신호음 뿐
I heard you found out
난 네가 알아냈다는 소식을 듣지
That he's doing to you
그가 너에게 무슨 짓을 하는지
What you did to me
그건 네가 내게 했던 것과 같은 거 말야
Ain't that the way it goes
그게 이치 아니겠어?

You cheated girl
넌 날 속였어
My heart bleeds girl
내 마음은 붉게 물들었지
So it goes without saying that you left me feeling hurt
내가 얼마나 아팠는진 말 안해도 알겠지
Just a classic case
그저 전형적인 이야기지
A scenario
하나의 시나리오
Tale as old as time
무척 오래된 이야기
Girl you got what you deserved
넌 그래도 싸

And now you want somebody
그리고 이제 넌 누군가를 원해
To cure the lonely nights
외로운 밤을 같이 보낼 누군가를
You wish you had somebody
넌 누군가를 원해
That could come and make it right
너의 곁에서 머물러줄 사람을
But girl I ain't somebody with a lot of sympathy
그치만 말야, 난 동정심 많은 사람이 아니지
You'll see
너도 알게 될거야

(What goes around comes back around)
(세상은 돌고 도는 거야)
I thought I told ya, hey
내가 말해줬던거 같은데
(What goes around comes back around)
(세상은 돌고 도는 거야)
I thought I told ya, hey
내가 말해 줬잖아
(What goes around comes back around)
(세상은 돌고 도는 거야)
I thought I told ya, hey
내가 말해 줬잖아
(What goes around comes back around)
(세상은 돌고 도는 거야)
I thought I told ya, hey
내가 말해 줬잖아

See?
거봐?
You should've listened to me, baby
베이비, 넌 내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Yeah, yeah, yeah, yeah
Because
왜냐하면
(What goes around comes back around)
(세상은 돌고 도는 거니까)

-

  저스틴의 앨범 FutureSex/LoveSounds는 작년 앨범임에도 아직까지도 전혀 질리지 않고 듣고 있는 앨범. 이 하이브리드 팝 앨범은 너무나 신선하고 섹시해서 아직까지도 그 충격이 생생하다. 지금은 이런 음악이 제법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래도 저스틴이 SexyBack을 들고 나왔을 때만한 충격은 역시 없지.

  What Goes Around.../...Comes Around는 뭐 뿌린대로 거두리라. 이 쯤이 되나. 앨범의 곡들이 전부 괜찮은 편인데, 의외로 심심한 곡을 싱글로 내는구나 싶었는데(어디서는 함량미달이라고 하더만, 그것까진 잘 모르겠고... 취향은 아니었음) 또 이게 계속 들으니까 좋더라고; 아 이 가벼운 사람. 이건 정말 뮤직 비디오 탓. 

  뮤직비디오는 한편의 짧은 영화를 보는 느낌. 화려하고 독특한 분위기가 가득해서 시선을 잡아 끈다. 거기다가 무려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 깜짝 놀랐다. 팜므 파탈로 출연하시는 스칼렛 조핸슨. 뮤직 비디오 자체의 느낌과도 굉장히 잘 어울렸고, 저스틴과도 의외로 잘 어울렸다. 나중에 잠깐 사귀기도 했지 아마? 뮤직비디오만으론 이게 저스틴 꺼중에 가장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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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Revolution, Zips



闇雲に怖れ 膝を抱く
야미쿠모니 오소레 히자오다쿠
걷잡을 수 없이 두려워하며 무릎을 끌어안아

違うでしょ? そこは笑うトコロ
찌가우데쇼 소코와 와라우토코로
틀린 거겠지? 거긴 웃어넘겨도 될 부분일텐데


流されりゃ 優しいこの街も
나가사레랴 야사시이 코노마찌모
휩쓸리면 상냥한 이 거리도

欲をかけば ポイと捨てられる
요쿠오카케바 포이또스떼라레르
욕망을 걸면 홱 하고 버림받아


自分一人が 降りたくないと
지부은히또리가 오리타쿠나이토
혼자서 내리고 싶지 않다고

渴く思い 擊ちこんで
카와쿠오모이 우찌코은데
갈망하는 마음을 쏘아넣어서


手强い夜に 君が本氣で
테고와이요루니 키미가호은키데
힘겨운 밤에 네가 진심으로

始めてるゲ-ムは何?
하지메테루 게에무와나니
시작하고 있는 게임은 무엇?


今にも飛び拔ける 驅ける想いはダテじゃな
이마니모 토비누케루 카케루오모이와 다테쟈나이
지금도 날아서 빠져나가는, 달리는 마음은 허세가 아냐

究極とか云っちゃう程の イキ方と超え方が
큐우쿄쿠토카 이잇챠우호도노 이키카타또 코에카타가
궁극이라고 말해버릴 정도의 삶의 방식과 뛰어넘는 방법


もっと先まで見たいんだ 君とこのまま同化して
모옷또사키마데 미타이은다 키미토코노마마 도오까시떼
좀 더 앞까지 보고 싶어, 너와 이대로 동화되어

疾走する熱と痛さが 欲しいだけ欲しくなる
시잇소오스루 네쯔토이타사가 호시이다께 호시쿠나루
질주하는 열기와 아픔을 원할수록 원하게 돼


「止まらないこと」が 暴走ならば
토마라나이코토가 보오소오나라바
「멈추지 않는 것」이 폭주라면

したことないヤツは いないんでしょう?
시타코토나이 야쯔와 이나이이은데쇼
해본 적 없는 녀석은 없겠지?


欲望も傷も 我慢できない
요쿠보오모 키즈모 가망데키나이
욕망도 상처도 견딜 수 없어

見せしめなら ボクがなってやろう
미세시메나라 보쿠가나앗떼야로
본보기라면 내가 보여주지


冷たい舌を 吸い合うように
쯔메타이시타오 스이아우요오니
차가운 혀를 서로 빨아들이듯

脆い場所に 踏みこんで
모로이바쇼니 후미코은데
여린 곳으로 발을 들여놓아서


知らない內に 溺れたみたい
시라나이우찌니 오보레타미타이
모르는 사이에 빠져든 것 같아

奧ほど感じる夢に
오쿠호도카은지루유메니
깊숙이 느껴지는 꿈에


誰にも屆かない 驅ける想いはキリがない
다레니모 토도카나이 카케루오모이와 키리가나이
누구에게도 닿지 않는, 달리는 마음은 끝이 없어

愛してく速さと自由に 一切の距離はなくなって
아이시테쿠 하야사토지유우니 이잇사이노 쿄리와나쿠 나앗
사랑하기 시작하는 속도와 자유에 모든 거리는 없어져


世界が抱きとめる 君とボクとのいる意味を
세카이가 다키토메루 키미토보쿠토노 이루이미오
세계가 안아 가두고 있는 너와 나와의 존재의미를

消え入るような光の跡 どこまでも追い詰める
키에이루요오나 히카리노아또 도코마데모 오이쯔메루
꺼져들어가는 듯한 빛의 흔적, 어디까지라도 바짝 따라갈거야


その先見せてくれ 驅ける想いはダテじゃない
소노사키 미세떼쿠레 카께루 오모이와 다떼쟈나이
그 다음을 보여줘, 달리는 마음은 허세가 아냐

究極とか云っちゃう程の イキ方と超え方が
큐우쿄쿠토카 이잇챠우호도노 이키카타또 코에카타가
궁극이라고 말해버릴 정도의 삶의 방식과 뛰어넘는 방법


もっと最初のものになれ 君とこのままど-かして
모옷또사이쇼노 모노니나레 키미토코노마마 도오까시떼
좀 더 최초의 것이 되어라, 너와 이대로 어떻게든 해서

疾走する熱と痛さが 欲しいだけ欲しくなる
시잇소오스루 네쯔토이타사가 호시이다께 호시쿠나루
질주하는 열과 아픔을 원할수록 원하게 돼
 

* 가사 출처 - evolution Revolution BLUE

-

  INVOKE 이후 사뭇 진지한 노래들이 많았지만, 이런 활달한 노래도 아주 좋아해. 가사가 힘있어서 마음에 든다. 2004년 SEVENTH HEAVEN 앨범에 실려 있는 곡. 그렇지만 셀프 커버 앨범인 UNDER:COVER에 실린 버전을 좀 더 좋아한다. 강렬한 비트가 더 살아난 것 같아서. 곡도 가사도 참 마음에 드는 노래.

  뮤직 비디오는 제법 건담 느낌이 난다. 그래도 뭐 Gackt의 Metamorphoze~メタモルフォーゼ~ 뮤직 비디오보단 훨씬 양호하다. (각트 그 뮤비 보고 좀 쳐웃었다.. 미안, 나 너 팬 맞어.) 전체적으로 밝고 하얀 톤을 띠고 있고, 아저씨도 샤방샤방하게 나왔고. 좋구나.

  어제 좀 기분이 갑자기 다운되서 삽질했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힘 나.
  Linkin Park, Numb



I'm tired of being what you want me to be
네가 원하는 내가 되는 것에 지쳤어.
Feeling so faithless
회의를 느껴.
Lost under the surface
깊은 곳에서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
I don't know what you're expecting of me
네가 나에게서 무엇을 기대하는지 모르겠어.
Put under the pressure
모든걸 너에게 맞추어야 한다는

Of walking in your shoes
  압력에 갇혀 버렸어.

[Caught in the undertow
[강한 역류에 걸렸어
Just caught in the undertow]
강한 역류에 걸렸을 뿐이야]

Every step that I take is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은
Another mistake to you
너에게는 또다른 실수로만 여겨지겠지.


[Caught in the undertow
[강한 역류에 걸렸어
Just caught in the undertow]
강한 역류에 걸렸을 뿐이야]

I've Become so numb
무기력해져 버렸어.
I can't feel you there
너를 느낄 수 없어.
Become so tired
너무 지쳤어.
So much more aware
갈수록 너무 많은걸 깨달아 버린 것 같아.
I'm becoming this
이렇게 되어가고 있어.
All I want to do
내가 하고싶은 것이라곤
Is be more like me
좀더 나 자신답게 되는 것이야.
And be less like you
그리고 너를 닮아가지 않는 것이지.

Can't you see that you're smothering me
네가 나를 숨막히게 한다는것을 모르겠니.
Holding too tightly
너무 꽉 조이고 있어.
Afraid to lose control
의식을 잃을까봐 두려워.
'Cause everything that you thought I would be
네가 나에 대해 생각했던 모든 것이 바로 지금
Has fallen apart right in front of you
너의 앞에서 추락하고 있잖아.

[Caught in the undertow
[강한 역류에 걸렸어
Just caught in the undertow]
강한 역류에 걸렸을 뿐이야]

Every step that I take is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은
Another mistake to you
너에게는 또다른 실수로만 여겨지겠지.

[Caught in the undertow
[강한 역류에 걸렸어
Just caught in the undertow]
강한 역류에 걸렸을 뿐이야]

And every second I waste
내가 낭비했던 모든 시간은
Is more then I can take
내가 붙잡은 시간보다 많겠지.

I've Become so numb
무기력해져 버렸어.
I can't feel you there
너를 느낄 수가 없어.
Become so tired
너무 지쳤어.
So much more aware

앞으로 깨닫게 될 것은 너무나도 많은데.
I'm becoming this
나는 이렇게 되어가고 있어.
All I want to do
내가 하고싶은 것이라곤
Is be more like me
좀더 나 자신답게 되는 것이야.
And be less like you
그리고 너를 닮아가지 않는 것이지.

And I know
난 알아.
I may end up failing too
나 역시 추락으로 끝나게 될 것임을.
But I know
하지만 이것도 알고있지.
You were just like me
누군가가 너에게 실망했었다는 것과
With someone disappointed in you
너는 나와 비슷했었다는 것을.

I've Become so numb
무기력해져 버렸어
I can't feel you there
너를 느낄 수가 없어.
Tired of being what you want me to be
네가 원하는 내가 되는것에 지쳤어.

I've Become so numb
마비되어 버렸어
I can't feel you there
너를 느낄 수가 없어.
Tired of being what you want me to be
네가 원하는 내가 되는것에 지쳤어.

-

  최근 발매된 린킨 파크 신보는 그다지 취향은 아니었다. 너무 조용하고 얌전해서... What I've Done같은 노래보다, 좀 더 강한 느낌을 원했었거든. 뭐 그렇다고 해도 이 음반은 절대 안들어! 할 정도는 아니긴 했지만...

  지금까지 발매된 정규 앨범은 세 장. 그 중에 2003년 Meteora 앨범이 가장 취향이다. 린킨 파크는 팬이었던 아는 애가 있어서 밴드의 알고는 있었지만 음악은 안들었었는데, Somewhere I Belong의 뮤직 비디오를 보게 된 것을 계기로 찾아 듣게 된 밴드다. 오오, 케이블 티비 감사해. 뭐 여러 장르를 합친 뉴 메탈이라고 하는데, 난 장르 같은거 잘 모르니까 패스. 1집 앨범 제목인 Hybrid Theory는 그들의 음악 성향을 반영한 제목. 원래 저 제목으로 밴드명을 지으려고 했으나 동명의 밴드가 고소하겠다고 해서 포기했단다... 난 린킨 파크가 더 쉬워서 좋음.

  Numb은 Meteora 앨범에 수록된 노래. Jay-Z와 합작해서 냈던 앨범에도 Jay-Z 피쳐링으로 실려있는데, 그건 안들어 봤고... 원곡 자체를 많이 좋아해서 오히려 찾아 볼 이유를 못느낀; 뭐 인터넷 리뷰 같은거 보면 Reanimation 같은 리믹스 앨범도 참 명반이라고 하는데 나 리믹스 안들어서() 그냥 리믹스 앨범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원래 가사 잘 찾으면서 노래 듣는데, 오래간만에 가사 찾아보니 가사가 많이 마음에 든다. 그래서 포스팅.
Linkin Park, Pushing Me Away



I've lied to you
난 너에게 거짓말을 했어
The same way that I always do
내가 늘 그래왔듯이
This is the last smile That I'll fake for the sake of being with you
이건 내가 너와 함께 있기위해 짓는 마지막 미소야

(Everything falls apart
모든것은 떨어져 나가
Even the people who never frown Eventually break down)
어떤것에도 불평하지 않던 사람들도 결국엔 파멸하지
The sacrifice of hiding in a lie
희생은 거짓말 속에 숨어있어
(Everything has to end
모든것은 끝나기 마련이야
You'll soon find we're out of time
넌 곧 우리가 이제 끝이고
To watch it all unwind)
모든것이 풀려 버리는 걸 보게 될꺼야
The sacrifice is never knowing
희생은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겠지

Why I never walked away
왜 난 떠나가지 않았을까
Why I played myself this way
왜 난 이렇게 해보지 않았을까
Now I see your testing me pushes me away
이젠 알았어 넌 나를 테스트하고 있고 날 떠밀어 버리는거야
Why I never walked away
왜 난 떠나가지 않았을까
Why I played myself this way
왜 난 이렇게 해보지 않았을까
Now I see your testing me pushes me away
이젠 알았어 넌 나를 테스트하고 있고 날 떠밀어 버리는거야

I've tried like you
난 너를 좋아하는데 지쳐버렸어
To do everything you wanted too
네가 원하는 모든것을 하는것도 지쳐버렸어
This is the last time
이제 마지막이야
I'll take the blame for the sake of being with you
너와 함께 하고자 비난을 받는것도 이젠 끝이야

Why I never walked away
왜 난 떠나가지 않았을까
Why I played myself this way
왜 난 이렇게 해보지 않았을까
Now I see your testing me pushes me away
이젠 알았어 넌 나를 테스트하고 있고 날 떠밀어 버리는거야
Why I never walked away
왜 난 떠나가지 않았을까
Why I played myself this way
왜 난 이렇게 해보지 않았을까
Now I see your testing me pushes me away
이젠 알았어 넌 나를 테스트하고 있고 날 떠밀어 버리는거야
The sacrifice of hiding in a lie
희생은 거짓말 속에 숨어있어
The sacrifice is never knowing
그것은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겠지

-

The sacrifice of hiding in a lie
The sacrifice is never kno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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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Revolution, INVOKE-インヴォ-ク-



擦れ違い急ぐたびに ぶつけ合い散切れ合う
스레찌가이 이소구타비니 부쯔케아이 찌기레아우
빠르게 스쳐지날 때마다 부딪히며 서로를 찢어발기는

互いの羽根の痛み 感じている
타가이노 하네노 이타미 카은지테이루
서로의 날개의 아픔을 느끼고 있어


淋しさに汚れた 腕で抱いた
사비시사니 요고레타 우데데 다이타
외로움에 더럽혀진 팔로 안았어

それ以外の何かを 知らないから
소레 이가이노 나니오 시라나이카라
그것 이외의 무언가를 모르니까


繫がる瞬間 目覺める永遠 待ち焦がれる
쯔나가루 슈은카은 메자메루 에이에은 마찌코가레루
이어지는 순간, 눈뜨는 영원을 애타게 기다려


速過ぎる時の 瞬きにさらされて
하야스기루 토키노 마바타키니 사라사레테
너무나도 빠른 시간의 깜빡임에 마주하게 되어

獨りでは 屆かない
히토리데와 토도카나이
혼자서는 닿지 않는

願いなんて 消えそうな言葉じゃ
네가이나은테 키에소오나 코토바쟈
소원이라는 사라져버릴 것 같은 말로는

たどり着けない
타도리쯔케나이
도달할 수 없어


じっと瞳(め)を徵らしても 見失ってしまう星
지잇토 메오 코라시테모 미우시낫테시마우호시
가만히 응시해도 보이지 않게 되어버리는 별

誰のものにもならない 光がある
다레노 모노니모 나라나이 히카리가 아루
누구의 것도 되지 않는 빛이 있어


口脣確かめる 生命(いのち)のひが
구찌비루 타시카메루 이노찌노 히가
입술을 확인하는 생명의 불빛이

想い詰めたように 眩しいから
오모이 쯔메타요오니 마부시이카라
깊이 생각했던 것처럼 눈부시니까


愛が先なのか 壞すのが先か 惑わされる
아이가사키나노카 코와스노가 사키카 마도와사레루
사랑이 먼저일까, 부수는 것이 먼저일까. 혼란스러워하고 있어


絡み合う熱の 傳えたい眞實を
카라미아우 네쯔노 츠타에타이 시은지쯔오
서로 얽히는 열기의 전하고 싶은 진실을

誰から守ればいい?
다레카라 마모레바 이이
누구로부터 지키면 되지?

キミがいつか 欲しがった想いが
키미가이쯔카 호시가앗타오모이가
네가 언젠가 원했던 마음이

そこにあるなら…
소코니 아루나라
그곳에 있다면…


速過ぎる時の 瞬きにさらされて
하야스기루 토키노 마바타키니 사라사레테
너무나도 빠른 시간의 깜빡임에 마주하게 되어

獨りでは 屆かない
히토리데와 토도카나이
혼자서는 닿지 않는

願いなんて 消えそうな言葉じゃ
네가이나은테 키에소오나 코토바쟈
소원이라는 사라져버릴 것 같은 말로는

絡み合う熱の 傳えたい眞實を
카라미아우 네쯔노 츠타에타이 시은지쯔오
서로 얽히는 열기의 전하고 싶은 진실을

誰から守ればいい?
다레카라 마모레바 이이
누구로부터 지키면 되지?

ここでいつか 欲しがった想いが
코코데이쯔카 호시가앗타 오모이가
여기서 언젠가 원했던 마음이

 
キミにあるから
키미니 아루카라
너에게 있으니까
 
작사 : 井上秋緖 (이노우에 아키오)
작곡·편곡 : 淺倉大介 (아사쿠라 다이스케)

* さらされて - 쬘 쇄. 완성형에는 없는 한자입니다.


* 가사 출처 - evolution Revolution BLUE

-

  어라라, 지금 보니 T.M.R 노래 포스팅은 이게 처음이다. 요 근래 계속 a.b.s. 포스티만 하느라 티엠알 포스팅 하는건 까맣게 잊었구나;

  INVOKE다. 이게 벌써 2002년 곡이라니, 믿을 수가 없네. 내가 니시카와 파슨질을 한 지 벌써 6년이란 말인가(...) 아무튼 T.M.R 포스팅의 첫 곡은 INVOKE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내가 INVOKE 라이브를 보고 니시카와 파슨질을 시작했었으니까. 다른 사람들이야 건담 덕분에 이 곡을 아는 사람이 많을 텐데, 나는 건담에 관심도 없고 해서 건담 주제가인지도 처음엔 몰랐다. 

  2002년 당시의 나는 일본 음악을 한창 알아가던 중이었다. 쟈니즈를 시작으로 알게 되었는데, 솔직히 쟈니즈 음악은 취향이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락을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는 중이었는데... 그때 팝 잼에 누가 나온 댔더라. 아무튼 누가 나온다고 해서 지키고 앉아 있다가 보게 된 게 T.M.Revolution이었다. 그때는 본명이고 뭐고 몰랐고, 그렇게 나와서 알았음. 

  작달막한 키, 별로 한눈에 확 들어오지 않았던 인상. 인터뷰 시 굉장히 허스키한 음성만 인지하고 있었다. 그냥 무심하게 있다가 듣게 된 라이브는 아주 굉장했다. 내 생에 그렇게 폭발적인 라이브는 처음 보았다 싶었다. 마침 팝잼을 매 주 녹화하던 시절이라, 녹화 뜬 걸 몇번이나 돌려보고 또 돌려보고 그랬다. 아무튼 라이브 하는 솜씨가 아주 끝내준다. 오죽하면 라이브가 앨범보다 낫다는 소리가 나올까.

  그래서 국내에서 일단 검색하고, 앨범을 사고, 팬질을 시작하고... 언젠가 꼭 라이브로 듣고 싶은데, 돈 좀 벌면 콘서트 가야겠다. 돈 빡세게 벌어서 고작 라이브 하나 보고 오면 아깝지 않겠냐고 전에 누가 나에게 말했었다. 그때도 말했지만, 전.혀. 안 아까워. 어차피 국내에 올 가능성이 거의 없으니까 나라도 가서 봐야지. 부탁인데, 너와 가치가 맞지 않는다고 해서 이런 마음을 우습게 보지 말라고. 

  INVOKE는 아무래도 건담 시드 오프닝으로 쓰였다 보니까, 가사가 굉장히 건담스럽다; 그래도 난 그것마저 맘에 든다. 저 장황하고 장대한 느낌의 가사가. 그 뒤 아저씨가 불렀던 건담 관련 음악들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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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acious D, Tribute



This is the greatest and best song in the world... Tribute.
이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최고의 곡... Tribute(감사).

Long time ago me and my brother Kyle here,
옛날 옛적에 나와 여기있는 형제 카일

we was hitchhikin´ down a long and lonesome road
졸랭 멀고 외로운 길에서 히치하이킹 하려했지.

All of a sudden, there shined a shiny demon in the middle of the road
그런데 번쩍하더니 숑까게 생겨먹은 악마가 길막을 하는거야

And he said!!
그리고 그가 말하길!

"Play the best song in the world, or I´ll eat your soul."
"세상에서 제일가는 노래를 불러라, 그러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Well me and Kyle, we looked at each other,
나와 카일은 서로 쳐다봤지

and we each said... "Okay."
그리고 우린 말했다 "Okay!"

And we played the first thing that came to our heads,
그리고 우리는 우리 머릿속으로 처음 떠오른것을 부르기 시작했지.

Just so happened to be,
그냥 머리에 떠오른것을 말이야

The Best Song in the World, it was The Best Song in the World.
세계최고의 음악이었어. 세계최강의 노래였어.

Look into my eyes and it´s easy to see
내 눈을 봐! 알아먹겠지?

One and one make two, two and one make three,
하나와 하나가 둘이 되고 둘과 하나가 셋이 되듯이

It was destiny.
운명이란말이야!

Once every hundred-thousand years or so,
10만년에 한번?

When the sun doth shine and the moon doth glow
태양이 빛나고 달이 비출때

And the grass doth grow...
그리고 풀이 자랄때

Needless to say, the beast was stunned.
말할것도 없이, 그 괴수는 넋이 나갔어.

Whip-crack went his schwumpy tail,
그는 채찍 꼬리를 한번 휘두르고는

And the beast was done.
쓰러지기 시작했지.

He asked us. "(snort) Be you angels?"
그가 말하실 "킁. 늬네들 천사냐?"

And we said, "Nay. We are but men."
그러길래 우린 말했어 "아니 우린 싸나이다"

Rock!!
록!!

Ahhh, ahhh, ahhh-ah-ah,
Ohhh, whoah, ah-whoah-oh!

This is not The Greatest Song in the World, no.
이건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노래는 아니거든

This is just a tribute.
이건 단지 tribute(감사)라고!

Couldn´t remember The Greatest Song in the World, no, no.
세계최고의 노래를 기억해 낼수가 없는거냐고? 아니!

This is a tribute, oh, to The Greatest Song in the World,
이건 tribute(감사)라고. 아. 이게 최강의 그 노랜가?

All right!! It was The Greatest Song in the World,
좋아!! 이 노래가 세계에서 제일 위대해!

All right!! It was the best muthafuckin´ song the greatest song in the world.
좋아!! 이 노래는 존나 위대한 세계의 명곡이야!

And the peculiar thing is this my friends
그리고 정말이지 이상한점은 이거야, 친구.

The song we sang on that fateful night.
우리가 그 운명적인 날 밤에 불렀던 그 노래는

It didn't actually sound anything like this song!
사실 지금 이 노래하고는 눈꼽만큼도 닮은점이 없다는 거라고!

This is just a tribute. You gotta believe me!!
이건 그저 tribute(감사)일 뿐이야. 진짜 날 믿어야돼.

And I wish you were there!! Just a matter of opinion.
네가 거기에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뭐 견해의 차이겠지만

Ah, fuck!! Good God, God lovin´!!
아. 샹!! 하느님. 사랑해요!!

So surprised to find you can´t stop it.
널 만나서 도당체 진정이 안된다.

Oh hallelujah I'm found
할렐루야! 마치 구원된거 같아!

Rich motherfucker aaaaah
아 젠장 미치겠군 아아아!!!!!

All right!! All right!!

좋았어!! 아싸!!

-

  아 나 미치겠어 ㅋㅋㅋㅋㅋ 중독영상 진짜 계속 스무 번쯤 본거 같다() 풀버젼 뮤비도, 가사도 완전 아스트랄! 잭 블랙 포스 대단하다 ㄷㄷㄷ 할 말이 없다 정말. 뮤비도 완전 깜찍하심... 그냥 들으면 누구나 중독될 이 노래 트리뷰트!

  Tribute는 밴드 Tenacious D가 2001년에 발매한 동명앨범에 실린 곡. 작년에 The Pick of Destiny라는 두 번째 앨범도 냈다. 가사가 재기발랄하고 욕설이 꽤 많지만, 노래 재밌고 듣기에 몹시 신난다. 스쿨 오브 락의 잭 블랙을 떠올려 보니, 이렇게 락 하는게 우습지도 않고ㅋㅋㅋ

  가사를 음미하며, 영상을 음미하며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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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 Traffic, Just Abuse Me



I never knew you
But now I'm haunted by your past,
How long will this last?

I thought you loved me,
You say you love me,
Life's just a shadow that you cast.

And all my dreams come round in threes always
Im independent but I'm tied to you
You lied to me, I'd die for you
But I can't read your mind.

I'm lost without you
An empty feeling deep inside
I want to run and hide

I'll let you use me
And just abuse me
But girl I want you to be mine

And all my dreams come round in threes always
Im independent but I'm tied to you
You lied to me, I'd die for you
But I can't read your mind.

And all my dreams come round in threes always
Im independent but I'm tied to you
You lied to me, I'd die for you
But I can't read your mind

-

  추천받아서 알게 된 밴드 Air Traffic. 2007년 발매 앨범 Fractured Life를 찬찬히 들어보았는데, 아직까진 느낌이 참 좋다. Rock에 피아노를 사용하고 있어서 Coldpaly나 Keane 생각이 났다. 사실 난 콜드 플레이나 킨은 별로 취향은 아님() 콜드 플레이는 그나마 들을만 했는데 특히 킨은... 음악 들었는데 내 취향에서 너무 멀어서 그 이후로 안듣고 있다. 지금 들으면 좀 나으려나? 나중에 찾아 들어봐야지-_-;; 

  영국 밴드인데, 연습실 근처에 항공 교통관제 신호가 엠프에 우연히 잡힌 것을 계기로 Air Traffic이라는 밴드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우연으로 만들어진 이름 치곤 나 맘에 드네ㅋㅋ 2006년에 반응을 보기위해 발매했던 한정 싱글이 잘나가서 그걸 계기로 계약 맺고 첫 앨범으로 Fractured Life 낸 거라고. Fractured Life는 파손된 삶이란 뜻인데, 밴드 명도 좋고, 앨범 명도 좋고, 내가 지금 포스팅하는 Just Abuse Me라는 노래 명도 좋고나.

  피아노를 사용한 Rock이라길래 나 별로 기대 안했는데, 이거 정말 좋다. 콜드 플레이나 킨은 좀 쳐지는 느낌이 있어서 나 싫었는데 얘넨 뭔가 활발해서 맘에 든다! 이런 활발한 느낌이라면 나 피아노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어ㅋㅋ

  다른 곡들도 유튜브에 많으니까 들어보길. Charlotte이나 Shooting Star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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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zy Osbourne, I Don't Wanna Stop
- Live at BlizzCon, 2009



I don't know what they're talking about
그들이 뭐라 말하는 지 난 몰라
I'm making my own decisions
내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있지
This thing that I found
내가 발견한 이사실이
Ain't gonna bring me down
날 파멸로 몰진 않을거야
I'm like a junkie without an addiction
난 마약하지 않는 마약중독자랄까

Mama don't cry
어머니 울지마세요
I just wanna say hi
그저 안녕이라 인사하려는 거라구요
Like playing with danger or fear
위험과 공포를 갖고 놀듯이요
Everybody's walking but nobody's talking
모두가 길을 걷고 있지만 한마디도 안해
It looks a lot better from here
이곳보단 훨씬 나아보이는군

All my life I've been over the top
이제껏 난 도를 지나쳤었지
I don't know what I'm doing,
내가 뭐하고 있는지 몰랐어
All I know is I don't wanna stop
아는거라곤 멈추고 싶지 않다는 사실이었지
All fired up, I'm gonna go to the top
내 모든걸 불태워 정상까지 오를거야
I'm as real as the world will make me
진짜 세상이 날 그렇게 만들거야
I don't wanna stop
멈추지 않을거야

Why don't they ever listen to me?
한번쯤 내얘기에 귀기울여보는건 어때?
Is this a one-way conversation?
일방적인 대화인가?
Nothing they say is gonna set me free
어떤말도 날 해방시키지 못해
Don't need to make no reservations
유보조항 달 것도 없어
To make me religious for only one god
오직 한 신에게만 독실해질테니
I don't need another saviour
다른 구세준 필요없어
Don't try to change my mind
내맘을 바꾸려하지마
You know I'm one of a kind
너도 알잖아 나도 친절한 사람중 하나라는걸
Ain't gonna change my bad behaviour
허나 나쁜 행동을 바꾸진 않을거야

All my life I've been over the top
이제껏 난 도를 지나쳤었지
I don't know what I'm doing,
내가 뭐하고 있는지 몰랐어
All I know is I don't wanna stop
아는거라곤 멈추고 싶지 않다는 사실이었지
All fired up, I'm gonna go to the top
내 모든걸 불태워 정상까지 오를거야
I'm as real as the world will make me
진짜 세상이 날 그렇게 만들거야
I don't wanna stop
멈추지 않을거야

All my life I've been over the top

이제껏 난 도를 지나쳤었지
I don't know what I'm doing,
내가 뭐하고 있는지 몰랐어
All I know is I don't wanna stop
아는거라곤 멈추고 싶지 않다는 사실이었지
All fired up, I'm gonna go to the top
내 모든걸 불태워 정상까지 오를거야
I'm as real as the world will make me
진짜 세상이 날 그렇게 만들거야
I don't wanna stop
멈추지 않을거야
I don't wanna stop
멈추지 않을거야
I don't wanna stop

멈추지 않을거야
I don't wanna stop

멈추지 않을거야
I don't wanna stop
멈추지 않을거야

All my life I've been over the top
이제껏 난 도를 지나쳤었지
I don't know what I'm doing,
내가 뭐하고 있는지 몰랐어
All I know is I don't wanna stop
아는거라곤 멈추고 싶지 않다는 사실이었지
All fired up, I'm gonna go to the top
내 모든걸 불태워 정상까지 오를거야
I'm as real as the world will make me
진짜 세상이 날 그렇게 만들거야
I don't wanna stop
멈추지 않을거야
 
All my life I've been over the top
이제껏 난 도를 지나쳤었지
I don't know what I'm doing,
내가 뭐하고 있는지 몰랐어
All I know is I don't wanna stop
아는거라곤 멈추고 싶지 않다는 사실이었지
All fired up, I'm gonna go to the top
내 모든걸 불태워 정상까지 오를거야
I'm as real as the world will make me
진짜 세상이 날 그렇게 만들거야
I don't wanna stop
멈추지 않을거야
I don't wanna stop
멈추지 않을거야

-

  오지 오스본. 뭔가 전설적인 이름인데, 나는 그 딸 켈리 오스본 때문에 알았었다; 자주 가던 카페에 켈리 오스본 사진이 올라왔었고 오지 오스본 딸이라고 되어 있었거든. 그땐 음악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를 때라(지금 안다는건 아니고;)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락 치중해서 듣다가 알게 되었었음. 무대에서 박쥐를 물어뜯는 등, 온갖 기행으로 물든 이 남자. 락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전설적인 밴드 블랙 사바스의 보컬이었음. 블랙 사바스를 아주 호황으로 이끌었으나, 나중에는 좀 트러블이 생겨서 솔로 데뷔. 아무튼 그랬던거 같음. 그리고 이 사람이 건지는 기타리스트마다 아주 실력 출중으로 유명; 어떤 사람은 유명을 달리했지만-_-;; 뭐 자세히 아는건 별로 없으니까 더 궁금한 사람은 네이놈에게 물어보시길.

  여튼간에 나는 오지 오스본을 제대로 쫌 알게 된 이후에 그의 바이오그래피를 뒤져 음악을 좀 들었었는데... 뭐 그럭저럭 좋았지만 엄청 꽂혔어! 라는 기분은 안들었었다. 그러던 중 2007년에 새 앨범 Black Rain 발매. 1번 트랙 Not Going Away에서 호오? 하다가 타이틀인 2번 트랙 I Don't Wanna Stop에서 확 꽂혀버렸음; 아놔 너무 중독되어요ㅠㅠ 오지 오스본 만만세 요런 기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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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Fi, Cash Machine



Go to a cash machine
To get a ticket home
Message on the screen
Says don`t make plans, you`re broke
No,no this can`t be right
I know that time is tight
I`ve only just been paid
Three weeks five days, til I`m seen
Right
No......

I scratch a living, it ain`t easy
You know it`s a drag
I`m always paying, never make it
But you can`t look back
I wonder if I`ll ever get
To where I want to be
Better believe it
I`m working for the cash machine

I try to phone a friend
My credit`s in the red
I try to skip the fare
Ticket inspector`s there
No, no this can`t be right
I live an honest life
It seems like sometimes
You don`t cross the line
You don`t get
By...
No...

I scratch a living, it ain`t easy
You know it`s a drag
I`m always paying, never make it
But you can`t look back
I wonder if I`ll ever get
To where I want to be
Better believe it
Yeah...

What am I gonna do
My girlfriend`s test turned blue
We tried to play is safe
That night we could not wait
No, no this can`t be right
She said it would be alright
I can`t afford to be a daddy
So I leave tonight
No...

I scratch a living, it ain`t easy
You know it`s a drag
I`m always paying, never make it
But you can`t look back
I wonder if I`ll ever get
To where I want to be
Better believe it
I`m working for the cash mashine
cash mashine
cash mashine

There`s a hole in my pocket, my pocket, my pocket
There`s a hole in my pocket, my pocket, my pocket
There`s a hole in my pocket, my pocket, my pocket
There`s a hole in my pocket
Yeah yeah yeah yeah

-

  일전에 그냥 무작정 락을 중심으로 검색하다가 발견했던 밴드다. 이 앨범 추천해준 사람 완전 감사해! 이거 추천했던 글은 지금은 까먹었는데, 암튼 요 글 덕분에 Weezer라던가, Panic! At the Disco, the Used, the Offspring, Yellowcard까지 아주 다양한 좋은 음악을 추천받았었음. 아 전부 락이오'ㅂ' 

  Hard-Fi는 영국의 밴드다. 아직 앨범은 2005년에 발매한 Stars Of CCTV뿐. 근데 노래 좋다. 특히 요 앨범의 1번 트랙인 Cash Machine은 들을수록 좋다. 도입부의 아코디언? 소리도 좋거니와 멜로디 또한 부드럽게 이끌어지는 느낌이다. 중간 중간 들어간 아코디언 소리가 그 특유의 소리 덕분에 독특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듯 하다. 덤덤하게 부르면서도 애절한 느낌도 주는 보컬도 아주 맘에 든다. 막판의 There's a hole in my pocket, my pocket, my pocket 하고 말하는 부분을 좋아한다. 가사의 의미 덕분에 뭔가 체념한 듯한 느낌도 들고.

  앨범이 전체적으로 요런 느낌인가 했더니, 앨범 내에 다양한 사운드가 존재해서 좋았다. 4번 트랙의 Gotta Reason과 같은 빠르고 강한 느낌의 사운드도 참 마음에 들었음. 5번 트랙 Hard To Beat도 좋아함! 1번 트랙부터 5번 트랙까지는 정말 버릴 노래가 없다; 아 물론 앨범의 다른 곡들도 아주 좋지만 개인적으로 들을 때 1~5번 트랙 몹시 좋아하며 듣고 있음. Cash Machine은 정말 몇 번을 들었던지. 좋아좋아.

  Cash Machine은 정말 들을수록 좋은 곡이니까 다들 한번 들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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