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zettE, reila



出会ってから どれだけ 同じ 傷を 負い どれだけ 支え合った?
데앗떼카라 도레다케 오나지 키즈오 오이 도레다케 사사에앗따?
처음 만나고 나서 얼마나 같은 상처를 지고 얼마나 서로 힘이 되었을까?

君が 辛いときは 他の 誰より 僕だけに 教えて 欲しかった
키미가 츠라이 토키와 호카노 다레요리 보쿠다케니 오시에떼호시캇따
네가 힘들 때에는 다른 누구보다 나에게만 알려주길 바랬어

事実が 目に 焼き付く 無言で 不動の 君は 何を 思う
지지츠가 메니 야키츠쿠 무곤데 후도-노 키미와 나니오 오모우
사실이 눈에 새겨져 아무 말 없이 움직이지 않는 넌 뭘 생각해

理由な どいらないさ ただ 僕の 君を 返してくれれば
리유-나 도이라나이사 타다 보쿠노 키미오 카에시떼쿠레레바
이유 같은 건 필요 없어 그냥 나의 너를 되돌려준다면

残された 僕より 無になった 君は
노코사레따 보쿠요리 무니낫따 키미와
남겨진 나보다 무(無)가 된 너는

どれほど 辛いだろうか
도레호도 츠라이다로-카
얼마나 괴로울까

まだ 何も 始まって ないのに
마다 나니모 하지맛떼 나이노니
아직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았는데

まだ 君に この 言葉伝えて ないのに
마다 키미니 코노 코토바이에떼 나이노니
아직 너에게 이 말을 전하지도 못했는데

何処へ
도코에
어디로

レイラ・・・
레이라...
reila...

君の 名を 呼んでみても
키미노 나오 욘데미떼모
너의 이름을 불러 봐도

this voice does not reach you・・・

レイラ・・・
레이라...
reila...

目を 開けて 嘘だと 笑ってみせてよ・・・
메오 아케떼 우소다또 와랏떼미세떼요...
눈을 떠봐 거짓말이라고 웃어 보여봐...

明日は 何処へ 行こう 君が 望むなら
아시따와 도코에 유코- 키미가 노조무나라
내일은 어디로 갈까 네가 원한다면

何処へでも 行くよ
도코에데모 유쿠요
어디로든 갈게

君は いつもそう 僕が 思う 程
키미와 이츠모소- 보쿠가 오모우 호도
너는 언제나 그렇게 내가 생각한 것처럼

何処かへ 行ってしまう
도코카에 잇떼시마우
어딘가로 가버리지

また 僕を 残し 一人で 走って 行くんだね
마따 보쿠오 노코시 히또리데 하싯떼 유쿤다네
또다시 나를 남기고 혼자서 달려가버렸어

もう 届かない もう 届かない
모- 토도카나이 모- 토도카나이
이제 닿지 않아 이제 닿지 않아

やっと 君に 会えたのに
얏또 키미니 아에따노니
겨우 너를 만났는데

我慢してた ものが 全て 溢れて
가만시떼따 모노가 스베떼 아후레떼
참고 있었던 게 전부 넘쳐나서

涙に なって 零れた
나미다니 낫떼 코보레따
눈물이 되어 흘렀어

レイラ・・・
레이라...
reila...

言え なかった この 言葉を
이에 나캇따 코노 코토바오
하지 못했던 이 말을

レイラ・・・
레이라...
reila...

今 此処で 君に 歌うよ
이마 코코데 키미니 우타우요
지금 여기서 너에게 노래해

レイラ・・・
레이라...
reila...

誰よりも 君を 愛している
다레요리모 키미오 아이시떼이루
누구보다도 너를 사랑하고 있어

レイラ・・・
레이라...
reila...

愛している。愛している・・・
아이시떼이루. 아이시떼이루...
사랑해. 사랑해...

二人が 居た 部屋 今も そのまま
후따리가 이따 헤야 이마모 소노마마
우리 둘이 있던 방 지금도 그대로

鍵も かけずに いつでも 君が 帰って 来れる様に
카기모 카케즈니 이츠데모 키미가 카엣떼 코레루요-니
열쇠도 채우지 않고 언제든지 네가 돌아올 수 있도록

ずっと 待ってるよ 理解ってるけど
즛또 맛떼루요 와캇떼루케도
계속 기다리고 있어 알고 있지만

今でも 君がドアを 開ける 姿が 見えるんだ
이마데모 키미가 도아오아케루 스가타가 미에룬다
지금도 네가 문을 여는 모습이 보여

明日は きっと 帰って 来て くれるかな
아시따와 킷또 카엣떼 키떼 쿠레루카나
내일은 분명히 돌아와 줄까

-

  나는 카타카나 ガゼット(가젯토)로 팀 명을 알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the GazettE가 되어있네-_-; 메이저 올라오면서 바뀐건가, 중간에 바뀐건가... 아니면 처음부터 내가 착각한건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지금은 the GazettE인 것 같음.

  가젯토는 처음에 언뜻 들었던 곡이 취향이 아니어서(뭐였는지 모르겠다;) 안들었었는데, 우연히 듣게 되었던 싱글 reila에서 반했다. 낮은 목소리로 레이라... 하고 말하는게 어찌나 안타깝게 들리던지, 듣던 소녀(그땐 소녀였어!) 가슴이 아주 화르륵 타서 녹아부렀슈. 멜로디도 좋았고, 가사까지 뭔가 안타까운것이... 끝까지 찌질한 남자라도 이런 건 또 좋은 이 편파적 성향(...)

  아무튼 좋다'_' 신곡들도 나름대로 챙겨듣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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