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순간 누군가 했다........ 닉......

레알 닉 이쁜척 쩌는듯ㅋ

언제나 그랬듯 도안은 모두 팹의 차지

이건 지갑 도안인듯

토드백. 재질이 빤히 보여서 눈물이 난다. 줄스 사인은 이제 맨 아래 저걸로 굳어졌나

   리틀조이의 빙키(현재 팹의 여친이기도 한)가 Craft for a Cause라는 브랜드(인지 뭔지)에서 하는 옥션행사를 홍보하면서 알게 되었다. 아티스트들에게 이런 식으로 직접 만든 제품을 받아 옥션에 내놓는데, 이 판매 수익금은 Artists for Peace and Justice라는연예인들의 구호단체라고 해야하나, 자선보호 단체로 가게 된다고. 아마 아이티를 돕는데 쓰일것 같다.

  아무튼 이 행사에 스트록스도 참여. 왠일로 이런걸 다 하지 했는데 빙키가 사이트 홍보하고 있는 거 보고 이해했다. (아 나는 팬이 맞는가) 스트록스가 디자인 한 가방과 지갑이라고는 하지만 역시나 디자인은 팹이 도맡아 했고, 사진에는 요새 가장 한가해 보이는 닉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응 너 뭐했니.... 개인적으로 지갑 완성품이 기대됨. 가방은 그냥 재질은 빤히 보이는 흐늘흐늘한 천인거 보이는데, 로고 디자인 예쁘게 됐다. 싸인들도 예쁘고. 좋은 가격에 팔려서 구호금으로도 잘 쓰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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