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고3때 친구들을 만나서 놀았었다.
친구 하나가 아직도 네가 고3때 했던 말이 기억나. 하면서 말해주더라.









근근히 먹고 사는게 꿈이랬었지?

(어이쿳)









저 말을 듣고 나는 생각했다.
  …오 이런 변함없는 인간을 보았나.
인간이 예나 지금이나 꿈과 야망이 업ㅂ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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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나의 삶의 방식 Yeah!
















꿈도 없고 야망도 없고 풋풋한 나이는 지나가고 싱숭생숭하고 인생 뭐있나 싶고

아무튼 그래도 새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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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싶지 않아도 나이를 속이면 안돼죵
나도 슬프게도 한 살 더 먹었다.














모두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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