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cebo, Every You Every Me



Sucker love is heaven sent
지나간 사랑은 잔인한 아픔이 되니
You pucker up, our passion's spent
추억따윈 잊어버려

My hearts a tart, your body's rent
하지만 내 가슴은 찢어지고

My body's broken, yours is spent
육체는 썩어가고 있어


Carve your name into my arm
널 그리워하진 않겠어
Instead of stressed, I lie here charmed
차라리 내 팔에 너의 이름을 새기겠어

Cuz there's nothing else to do
왜냐면 난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Every me and every you
그저 내 곁엔 언제나 니가 있도록

Sucker love, a box I choose
지나간 사랑은 내가 선택한 운명이지
No other box I choose to use
다른걸 선택한 적은 없어

Another love I would abuse
그리고 이제 나는

No circumstances could excuse
또 다른 사랑을 할 수가 없게 됐어


In the shape of things to come
앞으로 닥쳐올 상황이 두렵게 느껴지네
Too much poison come undone
파멸하게 만들 너무 많은 독
Cuz there's nothing else to do
왜냐면 난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Every me and every you
그저 내곁엔 언제나 니가 있도록
Every me and every you
내곁엔 언제나 니가 있도록

Ever me...he
내곁엔 언제나 니가 있도록


Sucker love is known to swing
지나간 사랑은 그리움으로 남게되지
Prone to cling and waste these things
또한 처절하게 매달리기도 하고

Pucker up for heavens sake
이미 다 끝난 일이니 미련따윈 지워버리고

There's never been so much at stake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데


I serve my head up on a plate
그리고 난 내 머리를 접시위에 올리지
It's only comfort, calling late
늦었지만 그나마 위안이 되거든

Cuz there's nothing else to do
왜냐면 난 할 수 있는게 없으니까

Every me and every you
그저 내곁엔 언제나 니가 있도록
Every me and every you
내곁엔 언제나 니가 있도록

Every me...he
내곁엔 언제나 니가 있도록


Every me and every you
내곁엔 언제나 니가 있도록
Every me...he
내곁엔 언제나 니가 있도록

Like the naked leads the blind
벌거숭이가 장님을 이끄는 것처럼
I know I'm selfish, I'm unkind
난 당신이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인걸 알고있어

Sucker love I always find
그저 나는 항상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고 있을 뿐

Someone to bruise and leave behind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싶고 가지고 놀 대상이 필요해


All alone in space and time
여기 이곳엔 아무것도 없지만
There's nothing here but what here's here's mine
여기에 있는 것만은 다 내것이야

Something borrowed, something blue
빌린 것도 있고, 우울한 것도 있지

(퍼온거긴 한데 이 부분 해석이 좀 애매한 거 같다.
Something borrowed, something blue에 대한 해석이.
이거 결혼식에서 쓰이는 말로 알고 있어서...)


Every me and every you
내곁엔 언제나 니가 있도록
Every me and every you
내곁엔 언제나 니가 있도록

Every me...he
내 곁은 언제나...니가


Every me and every you
Every me...he

Every me and every you
Every me...he

Every me and every you
Every me...he

Every me and every you
Every me...he

-

  플라시보는 고등학교 때 처음 들어봤었다. 당시에 들었던 앨범이 Sleeping with ghost. 앨범 자체의 분위기가 상당히 우울했어서 그 뒤론 관심을 끊었었는데 최근 락을 몰아듣게 되면서 들으니 또 엄청 좋다. 이건 EP로 발매된 Every You Every Me. 몰코의 목소리가 아른아른하게 다가오고 좋네... 오늘 비가 와서 그런가 더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고. 포스팅 할 음악이 너무 많이 쌓여서 도리어 의욕이 사라진다. 요새 락을 상당히 몰아들었는데 예전과는 다른 느낌으로 좋은 밴드들이 너무 많아..

염력술사 매튜, 뮤즈
마지막 보게 ㅋㅋㅋㅋㅋ


많이 짜증난 몰코, 플라시보


고음불가 커트 코베인, 너바나

도저히 포스팅을 안하고 견딜 수 없다!!!!
으하하하하하하하ㅜㅠㅠㅠ 이것이 락 스피릿 ㅋㅋㅋㅋㅋㅋ
라이브 못하게 했더니 무대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다... (연주 라이브)
커트 코베인 영상 보면서 기절하는 줄 알았네 엄청 웃었다 아하하하하하하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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