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구매는 완료되었고 양지후의 잔고는 바닥의 바닥을 쳤습니다.
돈없다고 락페 안가고 쌓인 스트레스는 지름으로 해소 뿐이야ㅋ.ㅋ
올해는 서점 사이트를 다시는 들어가지 않겠습니다...

한국 소설을 하도 안 읽어서 내 취향을 바탕으로 추천을 받았고 그 중에서 추려냄.
추천목록에 없던 책도 다섯 권 정도 있다. 기형도라던가, 그리스인 조르바.
한강 소설집 같은 것들. (아무리 생각해도 그녀의 단편 '어느날 그는'은 너무 거지같이 내 취향이다)

아 물론 이건 쇼핑샷일뿐 실제 꽂아둔 배열은 다름ㅎㅎ 테마가 있는 내 책장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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