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an Rheon, Where We Started


I threw my life away
널 집으로 바래다주기위해
To walk you home
내 인생을 내던졌어
Your makeup fades away
네 화장은 사라져 버리고
Bright lights and
밝은 빛들과 그리고...
My ears ring
내 귀는 울리고
Oh I could sing out loud
좀 더 크게 노래를 부를수 있었는데
I threw my life away
널 바래다 주기 위해
To walk you home
내 인생을 내던졌어

Cause it's all I know
왜냐하면 그건 뭔가를 느끼게하는
To feel like something
내가 아는 유일한 방법이니까

 

Your room is dark
네 방은 어둡고
The shadows turn their gaze
그림자는 시선을 돌려
The light reflection out your mirror gaze
네 거울에 반사되는 빛과
The candles lit to flicker light on me
나를 깜빡이며 비추는 양초의 불빛과
The quiet beauty of our desperate kiss
우리 절망적인 키스의 조용한 아름다움

Cause it's all
왜냐하면 그건
All we know
우리가 아는 유일한 것이니까
To feel like something
무언가를 느끼기 위한
Oh, we show
우린 모든것을
Is all, we know
보여줄테지, 우린 알아
And no looking back
뒤돌아보지 않을 거란 것도
Is time
성장할
To grow
때일까
And your building blocks
네가 쌓아올린 블럭들과
And rewinding clocks
되감을 수 있는 시계와
Behind closed doors
닫힌 문 뒤에서...
And let's climb this rock
이 고난을 넘어
To where we started
우리가 시작했던 그 곳으로
Where we started
우리가 시작했던 곳으로

With flashing lights
반짝이는 불빛과
Soft spoken sign of home
집안의 온화한 신호와 
The smoky streets
연기로 자욱한 길들
I'll hold your hand in Rome
로마에서 네 손을 잡을거야
Through twists of turns
구불구불한 길들을 지나
My conscious burns you know
내 무의식은 불타오르고
I threw my life away
내 삶을 내던질거야
To walk alone
단 둘이 걷기 위해

Cause it's all we know
그건 무언가를 느낄 수 있기 위해 할 수 있는
Oh to feel like something
우리가 아는 전부니까
Oh we show
우린 보여줄거야
It was all we know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이었어
And no looking back
돌아보지말고
And it's time to go
가야할 때야
Put your building blocks
네가 쌓은 블럭을 잡고
And rewinding clocks
시계를 돌리고
And behind closed door
닫힌 문 뒤에서
Let's climb this rock
이 고난을 넘어
Oh where we started
우리가 시작했던 곳으로
Where we started
우리가 시작했던
Where we started
우리가 시작했던 그 곳으로

-

  연기자로 더 유명한 이완 리온은 작년에 Tongue Tied라는 이름의 네 곡이 든 EP를 발매했다. 노래가 상당히 얌전하고 조용해서 내 취향이 아니겠다 싶었는데 의외로 되게 꾸준히 들었던 EP. 이완은 The Convictions라는 이름으로 밴드활동도 했는데(해체는 아닌거같은데 아무래도 하지 않을 것 같다) 마이스페이스에 있는 곡은 Redtop 한 곡 뿐이다. 근데 이게 또 의외로 마음에 들어서 밴드도 해줬으면 싶고...

  아무튼 이 곡은 EP에 실려있지 않은, 언릴리즈드 트랙인데 이완이 인터넷에 무료로 공개한 곡. EP도 좋았지만 이 곡도 꽤 좋아해서 질리게 들었었다. 이완 공연도 가보고 싶구나. 뮤지컬을 봤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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