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하악. 아는 사람은 다안다. 내가 스파이더맨을 -맨들 중에서 젤 좋아한다는거.
덩달아 토비 맥과이어에 대한 호감도도 백퍼 상승했었고, 키얼스틴도 엄청 좋아한다.
안 좋아할 수가 없다. 이다지도 인간적인 영웅이라니, 옷까지 다 찢어먹는 영웅이 어딨어ㅜㅜ
집세 못내서 쩔쩔매고, 사랑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이번엔 좀 풀렸다만 또 꼬이는거 같네),...
아무튼 개봉하자마자 정말 극장 달려가려고 벼르는 중... 예약이라도 불사해야겠다.
근데 항상 예약하면 안좋은 좌석으로 배정되는거 같아서-_-; 좀 그렇다.
이전에 그 맛없는 닥터페퍼, 캔에 그려진 스파이더맨 때문에 모았었다. 엄마가 갖다 버렸지만-_-;
요번에도 그런식으로 상품들이 나오겠지? 으키키키. 벌써부터 배경화면은 스파이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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