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는 롤링 스톤즈 기사 - 여기

1. 잠정적인 타이틀 이름은 'Angles'. 기사의 대부분은 알버트와 닉을 통해 전해졌다. (줄리안 트위터를 통해 확정)
2. 총 10곡이 실릴 예정.
3. 이전까지는 모든 곡에 줄리안 카사블랑카스의 영향력이 컸으나, 이번 앨범은 다섯 명의 사람이 정말 민주적인 방식으로 만들었음. (독재자 아래 민주정이라고 했던 닉의 발언이 생각나서 웃었다ㅋㅋㅋㅋ) 자신들에게는 새로운 모델이나 다름 없었음. 스타일리스틱한 깊이와 진보적인 자극을 담은 기타 사운드와, 타이트한 리듬, 카사블랑카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메마른 낮은 목소리의 노래가 혼합된 최고의 앨범이 될 것임.
4. "Taken For A Fool"과 "Life Is Simple"이 아마도 새 싱글로 발표될 것. "Undercover of Darkness"라는 곡은 스트록스의 다이나믹한 야성적 개러지를 보여줄 곡이며, "Machu Picchu"라는 곡은 찌르는 듯한 기타 사운드와 신시 사이저의 스타카토 비프를 흉내낸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Radio Minor Madness"라는 곡은 더욱 더 일렉트로닉하며 빠른 기타 사운드와 카사블랑카스의 보컬에서 놀랄만한 도약을 보여줌. "Call Me Back"은 사이키델릭한 브릿지로 무너질 발라드 서스펜스. (뭔소리야... 원문 보세요^_^;) (줄리안 트위터에서 첫 싱글은 Undercover of Darkness라고 확정)
5. 18개의 라이브 데모를 만든 후 프로듀서 Joe Chiccarelli와 뉴욕의 아바타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을 시작. "Life Is Simple"은 그 세션에서 나온 곡 중 유일하게 Angles에 실릴 곡. 최소한의 에디팅만을 가미했다. 70곡 정도를 만들었었고, 스트록스는 테입을 알버트의 홈 스튜디오로 가져가 최종적으로 9곡을 다시 만듦.
6. 이건 그냥 닉 발렌시의 말 중 재미있어서 추가. "이 밴드는 카드의 하우스와 같아 - 하나가 떨어져 나갔을 때, 전체가 무너져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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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 핸드폰에 3월 22일이 스페셜 데이야 이것들아ㅠㅠ 빨리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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