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의 계간 잡지... 정말 잔인한 잡지다...
무슨 냄새 안나? 내 인생이 불타는 냄새
줄리안 느껴지니...? 느꼈으면 좋겠다ㅡㅡ
 

  사진작가 앤드류 주커맨(Andrew Zuckerman)이 새롭게 책을 낸다. MUSIC 이라는 책. 여기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피쳐링처럼 참여해서 인터뷰 했다. 이 영상은 그 책과 관련된 인터뷰 영상이라고 알고 있다. 물론 줄리안 카사블랑카스의 인터뷰 내용도 책 안에 들어있다.

  줄리안이 어떤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그가 어떤 환경을 지니고 있었는지. 작곡가와 프로듀서로서 줄리안이 어떻게 일하는지에 관한 짤막한 인터뷰 내용이 함께 실려있다고한다. 나도 흐린 스캔본만 봐서 내용은 잘... 아무튼 책은 여기에서 살 수 있다.

  자 이제 설명은 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진짜 머리좀 안감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염 안미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은 이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습보고 내가 깜짝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안 멋있다는건 아냐.. 하... 이게 나의 딜레마겠지...


* 사진 출처 - 여기

  10월 6일에 찍힌 사진. 본지 꽤 됐는데 포스팅을 이제... 하는 이유는 너무 아파서.... 몸이 아니라 마음이 아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팬질은 쉬어가는 텀이 있어줘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쉬었더니 더아파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멋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인생이 파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출처 가면 팹 여친인 빙키 폴라로이드도 있음... 아 미친 넘이쁘네 셋다... 흑흑... 내가 스트록스를 쉬어가야 하는 이유가 있겠지... 계속보면 너무아프다ㅡㅡ


  이건 닉 수양딸인 아틀란타가 자기 트위터에 포스팅한거... 이건 좀 됐다. 한 달? 아들내미 많이 컸네... 애랑도 놀아줄 줄 알았다니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 기분이네요. 아.. 아냐 닉.. 난 니 까가 아냐... 사랑해서 이러는거야...


  2006년 이후 전원이 모인 라이브 아닌 사진. 타미 힐피거 쇼에서 노래를 했나본데, 그 덕에 단체로 모인 사진이 프레스에 떴다. 로고 박힌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후후 좀 기다렸더니 역시 안박힌 사진도 뜸.

  뉴욕 패션 위크 덕에 거기 가 있는 애들 사진이 쫌 떴었는데 다섯이 다 모인 사진은 이게 처음! 닉이 초췌해보인다... 줄리안은 패션에서 빵터졌다 너가 스무살이냐... 경식오빠는 여전히 패션이 멋진데 이마가 넓어지고있어...ㅡㅜ 변하지 않는건 팹과 니코뿐인가 하노라.

아앙 이거 줄스 소년가타ㅋㅋㅋㅋㅋ 닉 정신차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 사진들도 있는데 뭐 썩 가져오고 싶진 않아서ㅋㅋㅋㅋ 스트록스 팬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듯한ㅋㅋㅋㅋ She's  Fixing Her Hair 에 가면 사진들이 있음ㅋㅋㅋㅋ

  라이브도 했고 다섯이 모인 사진들도 찍히고 이제 내년에 앨범만 나오면 된다...! 씐나!

일단 줄리안 카사블랑카스 생일 축하한다. 별로 생일 기념 포스팅은 아니지만ㅋㅋㅋㅋㅋ
이 화보 시리즈는 꽤 마음에 드는구나... 네 여정의 일부이고 싶다ㅋㅋㅋㅋ


The Strokes
Nardwuar vs. The Strokes, Canada, 2001.08.12

Part 1


 
Part 2


Part 3


Part 4


 
Par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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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꼬꼬마 시절ㅋㅋㅋㅋㅋ 인터뷰를 하면 할 수록 빡쳐가는 줄리안의 모습이 재미있다ㅋㅋㅋㅋㅋㅋㅋ Nardwuar 이사람 인터뷰가 항상 이렇게 깐죽거리는 식이던데... 초창기의 줄리안은 너무나 쉽게 넘어갔다. 반대로 Nardwuar가 물먹는 인터뷰도 존재하는데 그건 Blur편이 대표적일듯. 아무튼 풋풋하구나...

내가 정말 힘들군..... 스트록스 보러가고싶다ㅜ.ㅜ.... 내년엔 오겠지..!
The Strokes
Live at Isle Of Wight Festival, UK, 2010.06.12

1. New York City Cops




  내 눈에 흐르는게 차라리 땀이었으면 좋겠다..... 닉 인터뷰야 애 신난거 보이고ㅋㅋㅋ 공연 자체도 분위기도 되게 좋구 애들이 중간중간 바꾸고 그러는거 많아서 재미있었다..... 전곡 영상 다 떴으면..... 아 너무 좋네 아침부터 내가 울면서... 안돼.....

스트록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
닉 발렌시 최근 사진 보고 이렇게 좋아서 울어보긴 또 처음이야
머리 좀 더 다듬었네.. 이뿌다........ 이쁘다 닉..... 역시 너의 리즈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이건 삼십분 전에 아만다 여사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오늘이다. Isle of wight 페스티벌 가는 길... 닉 머리 안감았냐...?
애들도 같이 있댄다. 아만다 이번 투어도 같이돈다 그말인가... 자기 일도 있을텐데.....
줄스도 애랑 와이프랑 같이 투어돌던데 대가족 이동일듯ㅋㅋㅋㅋㅋ


그리고 고사이에 스트록스 트위터에 방금 사진이 또 올라옴ㅋㅋㅋㅋㅋ
왜 선착장 가있지... 고사이에 보트 타고 어디가나요.

쨌건 스트록스 재결성하고 첫 페스티벌! 잘해라 얍!
The Strokes (Venison)
Live at Dingwalls, UK, 2010.06.09

1. Is This It



2. You Only Live Once




3. Last Nite


4. Heart In A Cage


5. Reptilia


6. New York City C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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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6music. 스트록스 인터뷰는 아니고 현장상황 정도?

  스트록스가 어젯밤 런던 캠든의 Dingwalls에서 70분동안 18트랙의 곡을 연주했다. 표는 진작에 사이트에서 매진됐지만 그 앞에서 암표 기다리는 사람도 많았다는 듯. 암표가 100파운드도 넘는 값에 팔리고 그랬다니ㅡㅡ... 내가 본건 500파운드까지 있었다. 그래 그만한 가치가 있겠지.... 500명정도 본 라이브니까 진짜 공연장 작았을테고 너무너무 가까이서 볼 수 있었을텐데..

  직캠은 잘 보지도 않고 올리지도 않는데 으 진짜 몇년만에 같이 모인 컴백 라이브라 안 볼 수가 없었다. 직장 오자마자 내가 포럼부터 들어가고 진짜 잘한다 직장생활... zanelowe 에서 Last Nite 라이브만 찍어서 올려줬더라. 그건 이거...


  으으으으으... 지금 이 심정은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시크릿 라이브라서 이거 처음에 Venison이라는 이름으로 공연잡혀 있었고, 그거 때문에 줄리안이 "우리 첫 라이브에 와줘서 고마워"라고 그랬댄다. 귀여운 조크ㅋㅋㅋ 노래 부르는 내내 크게 말은 많지 않았지만 "너네 존나 대단해" 이런식으로 관객들에게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넘 좋다... 너무 기분 좋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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