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puss,  Adam & Steve



메가퍼스가 뭐하는 그룹인질 모르겠다. 알겠는건 펩이 거기서 드럼을 치고 있다는 건데...
아 진짜 이 또라이들 ㅜ.ㅜ... 펩 저런애들이랑 놀지마.. 하긴 너도 같은 애니까 노는거겟지..... 
게다가 미치겠는건 이 뮤비에 닉이 나왔다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쳐링하는게 왜 뮤비까지 나와서 저러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 진짜 쏠뻔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포럼에서 건졌던 리틀 조이 북클릿... 닉... 못알아볼뻔...ㅜ.ㅜ

The Strokes Frontman to open Los Angeles 'BBQ' restaurant
 

 
The Strokes’ frontman Julian Casablancas is set to open a restaurant in Los Angeles, and will DJ at the official launch tomorrow (October 13).

Casablancas is among a string of well-known faces to invest in the venture, including Mark Ronson, actors Gerard Butler, Danny Masterson, Chris Masterson and Laura Prepon and DJ Steve Aoki.

The eaterie is a Korean BBQ called Shin, and is located in the Hollywood neighbourhood.

Ronson, Steve Aoki and DJ Mom Jeans aka Danny Masterson will also DJ at the party, taking place in Hollywood tomorrow night.

http://www.nme.com/news/the-strokes/40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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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갈비집 사장님 줄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줄스 나 살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주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터져 엘에이가서 갈비먹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면 줄스가 서빙하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때 룸메가 한국인 서태지빠라 서태지 노래 잘알고.... 숙소 살때도 근처에 한국인 부부 살아서 한국 음식 잘먹었다고 하고... 펜타때 한국 왔을때도 공항에서 사라지더니 혼자 유유자적히 컵라면 먹고 있질 않나, 갈비집에서는 고기를 구워먹다 못해 김치까지 맛있게 구워먹어 식당 아줌마에게 칭찬받았다는 줄스....... 이젠 식당까지 오픈..... 나원참 죽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앨범은 언제낼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식당가서 상 엎으면서 "사장나와!!!!!!" 하면 줄스 나오나요?????

+ 생각난김에 일화 담긴 펜타 관련 기사. 여기로.
+ 사실 줄스는 사장이 아니고 그냥 투자자일 뿐입니다... 줄스도 인터뷰에서 그거 홍보로 이용한거임ㅡㅡ이러고 말함.


왜 내가 좋아하게 되는 밴드들은 활동중지 혹은 해체위기인건지-_- 짜증이 난다. 아무튼 요새 열심인 스트록스... 전에 좋다 할때까지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막 갑자기 컨버스까지 사고싶어져서 ㅋㅋㅋㅋㅋㅋㅋ 매장가서 컨버스도 보고 오고 그랬당 앨범도 샀고... 아 리미티드 에디션 짜증나 왜 우리나란 발매 안되는건지 비싼 수입판 사기 진짜 싫다, 판매고 올려주지도 못하고... 쨌든,

줄스가 착해진거같다. 진자 씨발 개망나니인 줄스가 어떻게 이렇게 착한 느낌을 주는건지 모르겠다. 심지어 사진들조차 멀쩡하고 이뻐보인다. 줄스 막 3집 말에 살찌고 폐인됐던게 엊그제 같은데 컨버스 광고보고 침 질질흘리고... 요새 인터뷰들을 싸그리 읽고 있는데 결혼하고 사람이 달라졌다는 느낌이다. 남자는 결혼하면 뭐낙 달라진다고 하던데 줄스도 그런건가... 사실 좀 슬프다 난 막장인 줄스가 너무 좋다. 카메라 부수고 사람 패고 술마시고 망나니되고 헉 어차피 내가 사귈 거 아니니까 이왕이면 즐겁게 볼 수 있는 쪽이 재밌지 않나?

그니까 논지는..

The Strokes, Last Nite
- Live at Hurricane Festival, 2006.07.24



  독일의 페스티벌 Hurricane에서 LAST NITE를 공연하는 스트록스. 계속해서 엉키는 마이크 케이블 선 때문에 열받은 또라이 줄스는 카메라 시선을 막고, 짜증내고 그 와중에 결국 카메라를 마이크대로 가격... (2분 12초)
마지막 부분에서는 I'm walkin' out that door (나 문 밖으로 나갈게)라는 가사를 부르고 나서 If FUCKIN' CABLE WOULD LET ME! (이 좆같은 케이블이 날 놔주면 말이다!) 라고 덧붙이고ㅋㅋㅋㅋㅋㅋㅋ 줄스 정신차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Strokes, Heart In A Cage



Well I don't feel better
  아무리 돌아다녀도
When I'm Fucking around
기분이 나아지지 않아

And I don' write better
내가 어딘가 파묻혀 있을 땐
When I'm stuck in the ground
곡이 써지지 않고


So don't teach me a lesson
그러니 내게 가르치려 들지마
Cause I've already learned
난 이미 다 배웠거든

Yeah the sun will be shining
태양은 빛날거고
And my children will burn
내 애들은 타죽을거야


Oh the heart beats in its cage
우리 속에 갇힌 심장이 뛰고있어

I don't want what you want
난 네가 원하는걸 원하지도 않고
I don't feel what you feel 
네가 느끼는걸 느끼지도 않아

See I'm stuck in a city
난 도시 속에 갇혀있지만
But I belong in a field
동시에 저 들판에 속해 있어

Yeah we got left,
그래 우린 떠났어

left, left, left, left, left, left
  떠났지, 떠났어, 떠났다고

Now it's three in the morning
지금은 새벽 세시고
and you're eating alone

  넌 혼자서 먹고 있어
oh the heart beats in its cage
우리 속에서 뛰는 심장

All our friends, they're laughing at us
우리 친구들은 우릴 보고 비웃고
All of those you loved you mistrust
니가 사랑했던 것들은 너를 믿지 않아

Help me I'm just not quite myself
도와줘, 내가 지금 내가 아닌 것 같아
Look around there's no one else there
돌아봐도 거기엔 아무도 없어

I went to the concert
콘서트에 갔었지

and I fought through the crowd 
거기서 군중들과 싸웠어
Guess I got too excited
네가 거기 있다 생각해서
when I thought you were around 
흥분했던 거 같아

Oh you gotta laugh,
오 그래 넌 웃겠지
laugh, laugh, laugh, laugh, laugh, laugh 
  웃을거야, 웃고, 웃을거야

I'm sorry you were thinking;
미안해, 니가 생각했던 거 말야,
I would steal your fire.
내가 너의 열정을 훔칠거라고...


My heart beats in its cage
내 심장이 우리 속에서 뛰고 있어

Yes the heart beats in its cage
심장이 우리 속에서 뛰어
Alright
그래 심장이 우리 속에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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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러지 밴드들을 소개받아 듣기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것은 역시 스트록스, 카사비안, 쿡스. 사실 스트록스는 개러지의 재부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처음엔 그다지 안끌렸는데... 듣다보니 이게 엄청 좋은기라. 이건 카사비안도 그랬지만 그래도 카사비안은 몇 곡 맘에 드는 게 있었던 데 반해 스트록스는 진짜 안끌렸거든. 듣다보니까...ㅠㅠ 망했다. 작사작곡보컬을 맡고 있는 줄리안이 왜 천재인지 알 것 같았다... 근데 개러지라는 말에 대해서는 인터뷰를 보니까 별로 안맞는거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네ㅋㅋㅋ 장르 알게뭐임ㅋㅋㅋ

  줄리안은 아름다운 얼굴과 완전 다른 목소리 때문에 자연스레 The Calling의 알렉스 밴드가 떠오르더라. 물론 성격은 다르지만ㅋㅋㅋ 참 매력이 있기는 한데 진짜 정말 딱 얼굴값 한다는 말 나오게 하는 짓이 그런 게 있었다. 독재자에 완벽 주의자인 것도 그렇고. 막 기분 나빠서 공연하는 사진 보면 완전 하는 짓 가관이더라. 뭐 그만큼 떴으니까 젊은 마음에 치기도 있었겠다만...

  번역은 걍 대충... 말 뜻 안맞는거 있을 수 있음... 의미 그딴 것도 모르고ㅋㅋㅋ 걍 영어로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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