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 이것이 신세계...



















라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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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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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 생신모임. 이민간 작은아빠 가족은 빠져서, 상당히 단촐한 모임이 되었다. 우리가족 넷, 고모네 가족 넷.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에게 동생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들었다. 동생이 네 살 때 고모와 삼촌과 작은 놀이동산에 갔었댄다. 거기서 어떤 아저씨가 바닥에 침을 뱉었더니, 내 동생은 용감하게 외쳤다.
"아저씨! 침뱉지 마세요! 지구가 더러워지잖아요! "
  으하하하하하. 지금 날라리가 된 동생은 침을 찍찍 뱉고 다닌다.

  내 동생만 그런게 아니라, 아이들은 엉뚱하다. 오늘 고모 아들 명철이(6살)는, 고맙습니다를 바라고 말 하신
  "인사를 잘해야 용돈을 주지!"
라는 할아버지의 말에,
  "안녕하세요!"
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으하하. 어린이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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