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록스 공식 홈페이지에 뜬 정보 - 여기
* Rough Trade Records에 뜬 정보 - 여기

3월 21일 영국 발매, 22일 미국 발매. 첫 싱글은 'Under Cover Of Darkness'로 2월에 릴리즈.

트랙 리스트
1. Machu Picchu

2. Under Cover of Darkness

3. Two Kinds of Happiness

4. You're So Right

5. Taken For A Fool

6. Games

7. Call Me Back

8. Gratisfaction 

9. Metabolism
10. Life Is Simple In The Moo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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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사진 어떡해


* 출처는 롤링 스톤즈 기사 - 여기

1. 잠정적인 타이틀 이름은 'Angles'. 기사의 대부분은 알버트와 닉을 통해 전해졌다. (줄리안 트위터를 통해 확정)
2. 총 10곡이 실릴 예정.
3. 이전까지는 모든 곡에 줄리안 카사블랑카스의 영향력이 컸으나, 이번 앨범은 다섯 명의 사람이 정말 민주적인 방식으로 만들었음. (독재자 아래 민주정이라고 했던 닉의 발언이 생각나서 웃었다ㅋㅋㅋㅋ) 자신들에게는 새로운 모델이나 다름 없었음. 스타일리스틱한 깊이와 진보적인 자극을 담은 기타 사운드와, 타이트한 리듬, 카사블랑카스의 트레이드 마크인 메마른 낮은 목소리의 노래가 혼합된 최고의 앨범이 될 것임.
4. "Taken For A Fool"과 "Life Is Simple"이 아마도 새 싱글로 발표될 것. "Undercover of Darkness"라는 곡은 스트록스의 다이나믹한 야성적 개러지를 보여줄 곡이며, "Machu Picchu"라는 곡은 찌르는 듯한 기타 사운드와 신시 사이저의 스타카토 비프를 흉내낸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Radio Minor Madness"라는 곡은 더욱 더 일렉트로닉하며 빠른 기타 사운드와 카사블랑카스의 보컬에서 놀랄만한 도약을 보여줌. "Call Me Back"은 사이키델릭한 브릿지로 무너질 발라드 서스펜스. (뭔소리야... 원문 보세요^_^;) (줄리안 트위터에서 첫 싱글은 Undercover of Darkness라고 확정)
5. 18개의 라이브 데모를 만든 후 프로듀서 Joe Chiccarelli와 뉴욕의 아바타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을 시작. "Life Is Simple"은 그 세션에서 나온 곡 중 유일하게 Angles에 실릴 곡. 최소한의 에디팅만을 가미했다. 70곡 정도를 만들었었고, 스트록스는 테입을 알버트의 홈 스튜디오로 가져가 최종적으로 9곡을 다시 만듦.
6. 이건 그냥 닉 발렌시의 말 중 재미있어서 추가. "이 밴드는 카드의 하우스와 같아 - 하나가 떨어져 나갔을 때, 전체가 무너져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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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내 핸드폰에 3월 22일이 스페셜 데이야 이것들아ㅠㅠ 빨리 나와...

* 스트록스 공식 홈페이지

올해도 변함없이 스트록스의 크리스마스 알림이 나왔습니다....
내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고싶거든 어서 앨범을 내라!

  난 신청 안해놔서 몰랐는데 스트록스 메일링에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 저 소식 포함되어 있었다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니저인 라이언이 말했다고함! 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이 행복이겠지
1. Interview


2. Behind The Scenes

 
* 출처 - T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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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너네 너무 멋있어진거 아니니ㅠㅠㅠㅜ 후 눈물을 줄줄 흘리었다... 어제 닉 사상 최악의 사진을 봤는데 그걸 하루만에 훅 날려주네^^;;

  며칠 전에 맨하탄에서 한 인터뷰라는 듯. 각자 어릴 적에 믹스테이프를 만들었던 경험을 들려준다. 나 어릴 때 라디오에서 나오던 음악 녹음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ㅋㅋㅋㅋ 묘했다. 얘네도 이러고 살았구나ㅋㅋㅋㅋㅋ 여튼 당연히 그 믹스테이프에는 자신들이 좋아하던 음악이 들어가게 되는거고. 애들이 어릴 때 들었던 음악이 뭔지 들려주고 뭐 그러는 인터뷰.

  스트록스가 만든 믹스테이프용 리스트도 공개. 악틱이나 엠지엠티가 있는 걸 보면 꼭 스트록스 멤버들이 어릴 때 들었던 음악만으로 이뤄져있지는 않은 리스트다. 스트록스의 취향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리스트인듯. 근데 베토벤이랑 푸치니도 있어....어쩔거야....

  어우 오랜간만에 이런 인터뷰 보니까 가슴이 두근두근ㅋㅋㅋ 좋구나...

  줄리안 트위터 에 뜬 말. 한마디로 믹싱같은 자잘한 작업 빼고 곡 작업은 다 끝났다고. 진짜 울고 싶다... 스트록스 4집이 진짜 내년 초에 나오는구나 아 막 욕쓰고 싶다 너무 좋아서... 하지만 이런 기쁜 소식에 험한 말은 쓰지 않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기대된다 이번엔 어떤 음악 들고 나올지.... 왠지 1집으로 회귀할 거 같진 않고(그럼 좋겠지만) 3집 전반으로 이어져도 좋겠지만 새로운 음악도 기대되고...ㅎㅎ 아 떨려! 떨려버렷!
The Strokes, You Only Live Once



Some People Think They're Always Right
어떤 사람들은 항상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해
Others Are Quiet And Uptight
다른 사람들은 침묵하며 긴장하고 있어
Others They Seem So Very Nice, Nice, Nice, Nice
겉보기에 그들은 굉장히, 굉장히 좋아 보이지만
[Oh-Ho]
Inside They Might Feel Sad And Wrong
어쩌면 속으론 슬퍼하며 잘못됐다 생각할지도 몰라
[Oh No]

Twenty-Nine Different Attributes
남을 탓하는 스물 아홉 가지 방법
Only Seven That You Like
그 중 일곱개만이 네 마음에 들 거야
[Oh-Ho]
Twenty Ways To See The World
세상을 보는 스무가지 방법
[Oh-Ho]
Twenty Ways To Start A Fight
혹은 싸움을 시작하기 위한 스무가지 방법일지도
[Oh-Ho]

Oh Don't Don't Don't Get Out
오, 제발 떠나진 마
So I Can't See The Sunshine
지금 햇볕을 볼 순 없지만
I'll Be Waiting For You, Baby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을게
Cause I'm Through
난 모든걸 지나고 있으니까
Sit Me Down
날 좀 앉히고
Shut Me Up
닥치게 해줘
I'll Calm Down
난 진정하게 될거야
And I'll Get Along With You
그 후엔 너와 함께 할게
[Uhhh Uhh, Uhh Uhh Uhhh]

A Men Don't Notice What They Got
자기가 무얼 가졌는지 알지 못하는 남자
A Women Think Of That A Lot
무얼 가졌는지 많이 생각하는 여자
One Thousand Ways To Please Your Man
네 사람을 기쁘게 해줄 천가지의 방법 중
[Oh-Ho]
And Not Even One Requires A Plan
어느것도 계획은 필요치 않아
[I Know]
 
And Countless Dire Religions, Too
셀수없이 많은 이상한 믿음들 또한,
It Doesn't Matter Which To Choose
그 중 어느 것을 택하든 상관없어
[Oh No]
One Stubborn Way To Turn Your Back
널 돌려놓을 단 한가지 단호한 이 방법은
[Oh-Ho]
I Guess I've Tried And I Refuse
계속 시도하곤 있었지만 아마도 실패한 것 같아
[Oh-Ho]
 
Oh Don't Don't Don't Get Out
오, 제발 떠나진 마
So I Can't See The Sunshine
지금 햇볕을 볼 순 없지만
I'll Be Waiting For You, Baby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을게
Cause I'm Through
난 견디고 있으니까
Sit Me Down
날 좀 앉히고
Shut Me Up
닥치게 해줘
I'll Calm Down
난 진정하게 될거야
And I'll Get Along With You
그 후엔 너와 함께 할게
Alright
그래 맞아

Shut Me Up
날 좀 닥치게 해줘
Shut Me Up, Up, Up, Up
입을 막아줘, 닥치게 해줘
And I'll Get Along With You
그 후엔 너와 함께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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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 스트록스 3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몇 곡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YOLO는 항상 몇 번 더 돌려 듣게 된다. 처음엔 뮤직비디오가 좀 특이해서 관심을 가졌었는데, 점점 더 노래가 들어오게 되었다. 3집이 줄리안 결혼 후에 발매된 앨범이기도 하고 해서, 이 노래가 줄리엣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말도 있던데... 어 근데 가사가 썩 낭만적이지만은 않아서ㅋㅋㅋ 모르겠다.

  여튼 좋다. 노래방 가면 만날 부름... 어떨 땐 마음이 되게 편해지고, 어떨 땐 되게 슬퍼지는 노래. 멜로디 때문인가... 아 이거 데모 버전인 I'll try anything once들으면 그게 확 느껴진다. 그 노랜 들을 때마다 뭔가 슬퍼...ㅋㅋㅋ


* 사진 출처 - 여기

  10월 6일에 찍힌 사진. 본지 꽤 됐는데 포스팅을 이제... 하는 이유는 너무 아파서.... 몸이 아니라 마음이 아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팬질은 쉬어가는 텀이 있어줘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쉬었더니 더아파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멋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인생이 파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출처 가면 팹 여친인 빙키 폴라로이드도 있음... 아 미친 넘이쁘네 셋다... 흑흑... 내가 스트록스를 쉬어가야 하는 이유가 있겠지... 계속보면 너무아프다ㅡㅡ


  이건 닉 수양딸인 아틀란타가 자기 트위터에 포스팅한거... 이건 좀 됐다. 한 달? 아들내미 많이 컸네... 애랑도 놀아줄 줄 알았다니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 기분이네요. 아.. 아냐 닉.. 난 니 까가 아냐... 사랑해서 이러는거야...


  2006년 이후 전원이 모인 라이브 아닌 사진. 타미 힐피거 쇼에서 노래를 했나본데, 그 덕에 단체로 모인 사진이 프레스에 떴다. 로고 박힌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후후 좀 기다렸더니 역시 안박힌 사진도 뜸.

  뉴욕 패션 위크 덕에 거기 가 있는 애들 사진이 쫌 떴었는데 다섯이 다 모인 사진은 이게 처음! 닉이 초췌해보인다... 줄리안은 패션에서 빵터졌다 너가 스무살이냐... 경식오빠는 여전히 패션이 멋진데 이마가 넓어지고있어...ㅡㅜ 변하지 않는건 팹과 니코뿐인가 하노라.

아앙 이거 줄스 소년가타ㅋㅋㅋㅋㅋ 닉 정신차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 사진들도 있는데 뭐 썩 가져오고 싶진 않아서ㅋㅋㅋㅋ 스트록스 팬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듯한ㅋㅋㅋㅋ She's  Fixing Her Hair 에 가면 사진들이 있음ㅋㅋㅋㅋ

  라이브도 했고 다섯이 모인 사진들도 찍히고 이제 내년에 앨범만 나오면 된다...! 씐나!
The Strokes
Nardwuar vs. The Strokes, Canada, 2001.08.12

Part 1


 
Part 2


Part 3


Part 4


 
Par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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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꼬꼬마 시절ㅋㅋㅋㅋㅋ 인터뷰를 하면 할 수록 빡쳐가는 줄리안의 모습이 재미있다ㅋㅋㅋㅋㅋㅋㅋ Nardwuar 이사람 인터뷰가 항상 이렇게 깐죽거리는 식이던데... 초창기의 줄리안은 너무나 쉽게 넘어갔다. 반대로 Nardwuar가 물먹는 인터뷰도 존재하는데 그건 Blur편이 대표적일듯. 아무튼 풋풋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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