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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편에서도 기자 리차드 쏜버그(윌리엄 아서톤)가 엄청 진상짓을 떨어주었음. 1편 마지막에 홀리 맥클레인(보니 베델리아)에게 한대 맞은걸로 정신을 못차렸는지... 그래서 이번엔 전기충격기로 지졌다.*^^* 홀리여사, 이번엔 100야드 접근 금지명령이라도 받을 것 같소...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은 이번 편에서도 정말 죽을 고생을 다함;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 아주 안쓰러웠다. 무슨 수퍼캅이냐. 여전히 존 맥클레인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 무능력한 자들 때문에 완전 열받았음. 그나마 로렌조(데니스 프랜즈)하고는 나중엔 좀 친해진 듯 하지만..ㄱ-;
1편과 다름없이 재미있었음. 그러나 1편이 주변 상황 묘사에서는 더 뛰어났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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