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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판 요소는 가득하다. 이게 보랏 이라는 인물이 찍는 다큐멘터리 형식이 아니었다면 다소 진지하게 보였을 지도 모른다. 근데 너무 짜증나. 너무 불쾌해서 그 비판요소보다는, 불쾌함에 더 감정이 쏠렸다. 상영 시간이 조금만 더 길었어도 못참았을 것 같다.
더 쓰고 싶은 말도 없다. 시사회 분위기는 그냥 그랬다. 사람들이 웃는 부분에서 웃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뭐라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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