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bways, Shake! Shake!



I sold my soul so I could try
영혼따윈 팔아버렸으니 뭐든 시도할 수 있어
I'm standing at the picket line
난 지금 전초선에 서 있어
And anyone that wants the fun, now is the time
누구든 즐기길 원한다면, 지금이 알맞은 때라구

I'm calling out to you from the basement
난 지하실에서 널 불렀지
I got a need to feel so I Shake! Shake!
뭔가 느낌이 필요해, 몸을 흔들수 있게!
You got a problem with me? Say it
나한테 불만 있어? 그럼 말해!
I couldn't care if we lose, no
모든걸 잃는다 해도 신경쓰지 않아, 정말이야

She said I'm lost and out of love
걘 나한테 정나미가 떨어졌다고 그랬지
I think it's more a case of no damn luck
아마 그건 운이 나빴던 케이스였을거야
Just like a gun, just for the fun, I set it off
총처럼, 그저 재미를 위해, 난 시작할거야

I'm calling out to you from the basement
난 지하실에서 널 불렀지
I got a need to feel so I Shake! Shake!
뭔가 느낌이 필요해, 몸을 흔들수 있게!
You got a problem with me? Say it
나한테 불만 있어? 그럼 말해!
I couldn't care if we lose, no
모든걸 잃는다 해도 신경쓰지 않아, 정말이야


I'm calling out to you from the basement
난 지하실에서 널 불렀지
I got a need to feel so I Shake! Shake!
뭔가 느낌이 필요해, 몸을 흔들수 있게!
You got a problem with me? Say it
나한테 불만 있어? 그럼 말해!
I couldn't care if we lose
모든걸 잃는다 해도 신경쓰지 않을거야


Another poem to you from the bedroom
침실에서 네게 읊었던 시
Into the streets I run from the classroom
난 교실에서 뛰쳐나와 거리로 뛰어들었어
I got a need to feel so I Shake! Shake!
뭔가 느낌이 필요해, 몸을 흔들수 있게!

I got a need to feel so I Shake! Shake!
뭔가 느낌이 필요해, 몸을 흔들수 있게!

I couldn't care if we lose
모든걸 잃는다 해도 신경쓰지 않아!

-

  요새 제일 신나게 듣고 있는 밴드. 더 서브웨이즈. 난 이 곡으로 얘네를 처음 알았는데 으 후렴구가 너무 신나서 폴짝폴짝 뛰고 싶었다. 2집 All Or Nothing에 실린 트랙. 1집도 들어보긴 했는데 난 1집보다 2집이 훨씬 신나고 생동감 있는 느낌이 들어서 2집을 더 좋아한다. 물론 1집도 나쁘지 않다. 요새 자꾸 기타소리가 이렇게 쟁쟁한 밴드가 마음에 든다. 얘네 신나는 노래는 참 신나게 잘부르는데, 2집에 있는 All Or Nothing같은 곡은 또 엄청나게 서정적이라서 신기했다. 그 분위기도 꽤 마음에 들었다.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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