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Behind The Scenes
야 너네 너무 멋있어진거 아니니ㅠㅠㅠㅜ 후 눈물을 줄줄 흘리었다... 어제 닉 사상 최악의 사진을 봤는데 그걸 하루만에 훅 날려주네^^;;
며칠 전에 맨하탄에서 한 인터뷰라는 듯. 각자 어릴 적에 믹스테이프를 만들었던 경험을 들려준다. 나 어릴 때 라디오에서 나오던 음악 녹음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서ㅋㅋㅋㅋ 묘했다. 얘네도 이러고 살았구나ㅋㅋㅋㅋㅋ 여튼 당연히 그 믹스테이프에는 자신들이 좋아하던 음악이 들어가게 되는거고. 애들이 어릴 때 들었던 음악이 뭔지 들려주고 뭐 그러는 인터뷰.
스트록스가 만든 믹스테이프용 리스트도 공개. 악틱이나 엠지엠티가 있는 걸 보면 꼭 스트록스 멤버들이 어릴 때 들었던 음악만으로 이뤄져있지는 않은 리스트다. 스트록스의 취향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리스트인듯. 근데 베토벤이랑 푸치니도 있어....어쩔거야....
어우 오랜간만에 이런 인터뷰 보니까 가슴이 두근두근ㅋㅋㅋ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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