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할 수 있다.


  가는 까페에 올라왔길래 해봄. 음 이런 취향이었던가...? 딱히 남들이 보지 않는 영화를 좋아하지는 않고, 다큐영화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다. 호불호가 강하긴 함ㅋㅋㅋ 좋아하는 영화의 가짓수...가 원래 한개만 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좋아하는 건 데드 링거, 헤드윅, 어바웃 어 보이, 보이 A, 렛 미 인, 아메리칸 사이코... 정도가 떠오른다. 좀 파격적이고 거친 스릴러나 그 자신의 느낌이 있는 드라마 타입. 캐릭터가 잘 잡혀있으면 되게 좋아하는 편. 행운의 반전이나 폭력의 역사도 되게 좋았다. 최근에 본 것 중엔 소셜 네트워크가 제일 마음에 들지 않았나 싶고. 잘 만들어 진 성장영화도 꽤 좋아하고. 잉베를 사랑한 남자 같은 거? 안 좋아하는 장르는 깊이 없는 모험이나, 아니면 공포 영화. 즐기지 않는 영화일듯.

  뭐 취향 테스트가 중요한가 보는 영화만 잘 보면 되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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