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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짜리 단편영화... 랄까 다큐 같은 느낌인데 줄리안 카사블랑카스가 배경음악을 맡았다. 왜 맡았는고, 하면 이 영화의 주인공(?)인 샘 애도퀴(Sam Adoquei)가 줄리안의 예술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새아빠였었기때문(지금은 이혼). 줄리안이 샘 애도퀴를 무척이나 존경하고 있다는 건 알았는데, 어머니와의 이혼 이후로도 관계를 계속해서 맺어가는게 신기하고 그렇다. 내용은 사실 그렇게 성실하지 보지 않았고요...ㅎㅎ 그냥 이런 음악도 만드는구나 싶어서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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