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는 꽤 선정적인 Benny Benassi의 Satisfaction 뮤직 비디오. 사실 Who's Your Daddy?가 더 심하지만 이상하게 이 쪽이 더 야하게 느껴진다. 이미지가 좀 더 강렬하다는 느낌. 'Push me And then just touch me Till I can get my Satisfaction' 내가 만족할때까지 박아주고 만져줘 라는 가사에 부합하게 뮤비 내내 이쁜 언니들이 나와서 나무에 못을 박거나, 드릴로 바닥을 박거나, 전기 드릴로 벽을 박거나.... 하는 내용이다. 시종일관 엉덩이와 가슴을 흔들어대는데다가 계속 박아대는 이미지가 강렬해서 이거 패러디가 유튜브에 꽤 올라와 있더라.
그것도 남자들꺼가! 넘 웃겨서 두고두고 보려고 포스팅. 젤 웃겼던 거 네 가지.
장소까지 제대로 잡고 찍은 뮤비. 개인적으로 전기 드릴 쓰는 애 귀엽게 생겼다고 생각했음...
애들 표정이랑 허리놀림이... 어 음 할말 없음.
개인적으로 이 아저씨 둘 짱이라고 생각했음...
제 정신으로 하기 힘든 복장으로 다채로운 표정까지.
진심으로 얘네들 진짜 짱임... 느끼한거도 쩔고 복장도 쩔고 허리놀림도 쩐다.
거기다 공공장소라는거... 보다 기절할뻔.
정성들여서 패러디 엄청 잘했다고 생각한 작품.
모든 것을 주방 도구로 치환해서 패러디했다...
거품내는 전기 믹서에서 기절. 거기다 이분들도 연기 쩐다...
스웨덴 애들ㅋㅋㅋㅋㅋ 레알 미친듯이 웃음
파란 팬티 남자가 엄청 잘생겼다. 그럼 뭐해 또라인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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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패러디 진짜 짱인듯... 유튜브에 올린 용자들ㅜㅜ...
덕분에 한참 웃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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