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만에 처음으로, 스트록스가 뉴욕에 돌아왔다. 그들의 미드타운 스튜디오에서 네 번째 앨범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린 세 곡을 가지고 있어요." 줄리안 카사블랑카스는 S.S에 말했다. 세션에 들어간 지 3주만에 말이다.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뭐 해야할 일들은 많지만요."
First impressions of Earth 이후 3년이 지났다. 그리고 좋은 분위기와 정직함은 일의 진행에 도움이 된다. "이건 마치.. 우리가 새로 태어난 것 같아요." 카사블랑카스는 말한다. "우린 보통... 서로에게 정직하지 못했죠. - 거기엔 오직 지나친 병신 짓거리들로 인한 작은 불화들만 있었어요. 요새는, 만약에 닉 [발렌시]과 팹 [모레티], 혹은 어떤 사람이 빠르거나 느린 것이 더 좋을 때, 우린 그것에 대해 말을 해요. "뭐, 난 니 여동생을 좋아한 적이 없어."라고 말하는 대신 말이에요."
카사블랑카가 말하길 그들은 오래된 음악들을 잼하는 걸 거부해 왔다고 한다.; 그들이 표절하기 전에 말이다. "70년대 좋았던 어떤 새로운 것들... Thin Lizzy나 Elvis Costello같은 거 말예요." 그가 말했다. "하지만 그 중 어떤 것들은 미래에 와서는 특별해지기도 해요. 우리는 톤을 다운하고 사운드를 캐치하려고 해요. 그럼으로써 우린 미래와 70년대 사이에 갇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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