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센에서 얘기하고 있는 덴마크인 펜팔 Joe는 군인이다. 지금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가 찍은 아프가니스탄의 풍경. 공항이나 사막의 풍경은 그냥 그랬지만, 마지막의 아이들 사진은 뭔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우리나라의 옛날 모습이 떠올라서. 전쟁은 항상 이런 모습들을 남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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