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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조니 뎁 만세!(덩실덩실)
일곱시 반인가 갔는데 조조가 다 매진되버려서 눈물을 머금고 비싼값에 봤시요.(..)
작년인가 소식 들었을때부터 미친듯이 기다려왔는데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군요.
원작보다 10000배는 싸이코인 윌리웡카에 대감탄했습니다...
그나마 원작에서 있는 따스한 모습은 눈꼽만치도 없다! 이건 그냥 싸이코!
정색하는 표정이라던가 비열한 웃음이라던가, 너무너무 좋아!
움파룸파족은 생각외로 大호전..... 으하하하 보시면 알아요.
영화 보는데 애들 피부가 너무 좋아서 놀랐시요.
특히 아우구스투스굴룹의 피부는 정말... 버터를 처발랐냐ㄱ-
다른 애들도 다 피부 좋더군요. 오디션 기준이.... 설마?!(그럴리가 있냐!!!)
원작도 그렇지만 영화에서도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아동학대적인 측면이 보입니다요.
게다가 그걸 시각적으로 직접 보여주니 아주 볼만했습니다.(으응?)
어린 애기들 보기에는 정신건강에 별로 안좋을것 같아요... 아마도.
이래저래 평이 다양하더랍니다만 저는 대만족하고 나왔습니다;ㅂ;
영화 보는 내내 히죽대며 웃고있었.....(야)
네네, 보시려던 분들, 안보신 분들 어여 극장으로 가시길!
HiHiHaHaHoHoHo!!!
(Wonka's Welcome Song 中) (어이)
0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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