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뇨르 세뇨르 세뇨리타 (セニョ-ル セニョ-ラ セニョリ-タ)
One,Two、 Step…Step by Step…
何を隠そうお嬢さん、
나니오카쿠소우 세뇨리-타,
무엇을 숨기랴 세뇨리-타(아가씨) ,
私こそが生き血もしたたる吸血鬼
와타시코소가 이키치모시타타루 이이오토코
제가 그 유명한 생피가 넘치는 멋진 남자(흡혈귀)
お望みとあらば骨の隅々とまで
오노조미토 아라바 호네노 스미즈미토마데
원하신다면 뼈속 구석구석까지
ご自慢の牙を召し上がれ
고지만노 키바오 메시아가레
자랑스러운 송곳니를 드셔보세요.
嗚呼・・・月に照らされ青白く光る
아아 …츠키니 테라사레 아오지로쿠 히카루
아아… 달에 비춰져 창백하게 빛나는
首筋にそっと誓いのキスを
쿠비스지니 솟토 치카이노 키스오
목덜미에 살며시 맹세의 키스를
でも何故だろう、胸の奥どこか
데모 나제다로, 무네노 오쿠
하지만 왜일까, 마음 속 깊은 곳
こんなにも痛むのは…
도코카 콘나니모 이타무노와…
어딘가가 이렇게도 아픈 것은…
「キミヲアイシテシマッタミタイナンダ」
키미오 아이시테 시맛타 미타이난다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버린 것 같아」
One,Two、 Step…Step by Step…
踊りませんかかわいい人、
오도리마센타 포니-타,
춤추지 않을래요 포니타(귀여운 사람),
手を取り腰からませて1,2,3
테오토리 코시카라마세테 안,두, 투로-
손을 잡아 허리를 감고 1,2,3
唇触れそうな距離で不意に
쿠치비루 후레소-나 쿄리데 후이니
입술이 다을 듯한 거리에서
ささやく言葉は「テ・アモーレ」
사사야쿠 코토바와 ‘테.아모-레’
불의로 속삭이는 말은「Te, amore」
嗚呼…この胸に咲いた情熱のバラは
아아… 코노 무네니 사이타 죠-네츠노 바라와
아아…이 가슴에 핀 정렬의 장미는
そのトゲで心締めつける
소노 코게데 코코로 시메츠케루
가시로 마음을 조여가
そして僕は君を想うたび血の涙を流すんだ。
소시테 보쿠와 키미오 오모우타비니 치노 나미다오…
그리고 나는 당신을 생각할 때 마다 피눈물을 흘리는거야
叶わない恋ならばいっそ壊してしまえ、と
카나와나이 코이나라바 잇소 코와시테 시마에토
이루어지지 않을 사랑이라면 차라리 부숴져버려라, 하고
願ってしまうのはいけない事でしょうか?
네갓테 시마우노와 이케나이 코토데쇼-카
바라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일까요?
僕が僕じゃなきゃどんなに良かっただろう?
보쿠가 보쿠쟈나캬 돈나니 요캇타다로
내가 내가 아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君を傷つける事などなく愛せるのに…
키미오 키즈츠케루코토나도나쿠 아이세루노니…
당신을 상처 입힐일 없이 사랑할 수 있을텐데 …
One,Two、 Step…Step by Step…
落陽の合図で二人は逢い引き、
토키오 아이즈데 후타리와 란데부- ,
석양의 신호로 둘은 비밀리에 만나,
また朝が来て離れ離れ
마사 아사가키테 하나레 바나레
다시 아침이 오고 멀어지고,
嗚呼…愛した君にさえ近づけない
아아… 아이시타 키미니사에 치카즈케나이
아아…사랑한 당신에게조차 다가갈 수 없는
僕は哀れなモスキートさ。
보쿠와 아와레나 모스키-토사
나는 가엾은 mosquito(모기)야
「抱きしめたい、抱きしめられない…」のは
다키시메타이, 다키시메 라레나이…. 노와,
「안고싶어, 안을 수 없어…」인 것은,
壊してしまいそうだから
코와레테 시마이 소우다카라
부숴버릴 것만 같으니까
変わりゆくこの身体、たとえ干からびようとも
카와리유쿠 코노 카라다, 타토에 히카라비요-토모
변해가는 이 몸이 바싹 마른다 해도
どうかこの恋が罪となってしまう前に
도-카 코노 코이가 츠미토 낫테 시마우마에니
부디 이 사랑이 죄가 되기 전에
とどかないkissならば、
토도카나이 kiss나라바,
닿지 않는 kiss라면,
実らない恋物語ならば
미노라나이 라브스토-리 나라바
결실을 맺지 못할 Love story라면
せめて夢の中、抱きしめさせておくれ
세메테 유메노 나카, 다키시메사세테 오쿠레
하다 못해 꿈 속에서라도, 안게 해주렴
想えば想う程、近づいては離れていく…
오메에바 오모우호도, 치카즈이테와 하나레테이쿠…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다가가면 멀어지는 …
月と太陽の様に
츠키토 타이요-노 요우니
달과 태양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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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비란 사람이 참 자신만만 인간 계열이라 그게 맘에 든다. 메이저 데뷔 전부터 지켜봤었는데 이 자신만만함이 참 좋았음. 찍은 주연 영화 제목부터가 무려 '오레사마(굳이 번역하자면 이 몸 정도일까나)'아닌가... 천진난만한 아이같은 구석이 엿보여서; 그렇게 버릇없어 보이지도 않고.
마이너 때 음악들을 꽤 좋아하는데, 메이저 데뷔 이후엔 좀 파워가 약해진 구석이 있으려나. 초반엔 안그랬는데 요새 나온 앨범들은 좀 그렇더라고; エキセントリック大人病 같은 거 좋아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미야비 컬러고, 부드러운 느낌이 가미된 것 뿐이라 불만은 없음.
세뇨르 세뇨라 세뇨리타는 메이저 데뷔 이후 나온 노래. 왠지 Night in girl이 생각나는 노래였음. Night in girl의 읊조리는 듯한 미야비를 좋아해서, 이 노래가 참 좋았다. 가사 생각 안하고 대충 분위기로 이건 왠 호스트야, 했다가 가사 보고 뿜었다. 으아, Night in girl에서는 1인칭 여자더만, 이젠 무려 흡혈귀냐. 굉장히 당황했으나 뭔가 미야비다운 발상이라고 생각해서 즐겁게 들었음; 덕분에 뮤직비디오도 재미있고.
뮤직비디오 이 뭐 미야비 나르시시즘의 집대성ㅋㅋㅋ 호쾌한 미야비의 성격이라던가 화려함도 느껴지고 난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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