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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미녀는 괴로워와 올드미스다이어리와 이것 중에 고민하다가, 예매율이 높은게 좋겠지! 하면서 본게 실수였다orz. 아오, 도대체 뭔정신으로 이걸 봤을까. 이건 완전 가족영환데... 거기다가 적당히 껴넣은 로맨스. 적당히 껴넣은... 너무 안전하게 찍은 영화라 뭐라 할 맛도 안난다. 이런 걸 좋아하지 않으면서 고른 내가 바보지. 쥬만지 풍인가 했는데, 심지어 쥬만지보다 재미없어! 쥬만지는 재미있었단말이다.
박물관 것들이 움직이는 설정도 진부하고, 뭔가 그래도 한바탕 재미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개그들이 너무 평범했다. 게다가 어이없는 자막... 장난하는거냐. 마빡이가 왜나와! 마빡이가! 엑스맨 3때도 자막 때문에 짜증났는데(어디 매그니토 입에서 비호감이 뭐니 비호감이) 이건 너무 심하더라. 억지로 웃기려는 자막이 짜증나게 만들었다.
뭐라 평할것도 없다. 안전한 스토리에 안전한 영화. 밤에 살아나는 박물관이라는 설정을 좀더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전체관람가 영화는 나름의 리스크가 있는거 같아... 으앙, 올미다나 볼걸;ㅁ;!
박물관 것들이 움직이는 설정도 진부하고, 뭔가 그래도 한바탕 재미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개그들이 너무 평범했다. 게다가 어이없는 자막... 장난하는거냐. 마빡이가 왜나와! 마빡이가! 엑스맨 3때도 자막 때문에 짜증났는데(어디 매그니토 입에서 비호감이 뭐니 비호감이) 이건 너무 심하더라. 억지로 웃기려는 자막이 짜증나게 만들었다.
뭐라 평할것도 없다. 안전한 스토리에 안전한 영화. 밤에 살아나는 박물관이라는 설정을 좀더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전체관람가 영화는 나름의 리스크가 있는거 같아... 으앙, 올미다나 볼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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