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rokes, Machu Picchu


Putting your patience to the test
  네 인내심을 시험해
Putting your body on the line, for less
별것 아닌 이유로 널 선위에 세우지
Didn't you know there was a choice?
선택의 기회가 있단 걸 알고 있지 않았어?
It's never yours but someone else's voice
다른 사람의 것일 뿐, 네가 선택할 순 없었지만 말이야

Selling your body to the street,
  길에서 네 몸을 팔고
 
Selling your girlfriend's to the night for cheap
싼 값에 네 여자친구를 밤으로 내몰아
Wearing a jacket made of meat,
살덩이로 만들어진 자켓을 껴입고
Sealing a letter made with horse's feet
짓밟아서 편지를 봉하지

And now you've heard that...
그리고 넌 이런 것들을 들어왔을거야

Waves turn to grey,
  잿빛으로 변하는 물결과
Life in the shade,
그늘 안의 인생
A violent crime,
  흉악한 범죄
And that's the USA
  그게 바로 미국이야

Platinum's on the rise,
돈만이 가치를 가지고
Playboys in disguise,
플레이보이들은 정체를 숨겨
I'm just trying' to find
난 그저 내가 오를 수 있는 산을
A mountain I can climb
찾으려 노력하고 있어

Putting your patience to the test
  네 인내심을 시험해
Putting your body on the line, for less
대수롭지 않은 이유로 널 선위에 세우지

Didn't you know there was a choice?
선택의 기회가 있단 걸 알고 있지 않았어?
It's never yours but someone else's voice
다른 사람의 것일 뿐, 네가 선택할 순 없었지만 말이야

And now you see that...
그리고 넌 이런 것들을 보겠지


Blondes turn to grey,
잿빛으로 변하는 금발과
Life in the shade,
그늘 안의 인생
A violent crime,
  흉악한 범죄
And that's the USA
  그게 바로 미국이야


Porn's on the rise,
  포르노 산업은 발전해가고
Psycho's in disguise,
싸이코들은 정체를 숨기고 있지
I'm just tryin' to find
난 그저 내가 오를 수 있는 산을
A mountain I can climb
찾으려 노력하고 있어

Darling, aren't you gonna tell us,
자기, 우리에게 말해주지 않을거야?
They're gonna be oh so jealous,
걔넨 엄청나게 질투할거야
We're gonna be oh so silent,
우리는 입을 꼭 다물테고
They're gonna be stoned in silence
걔넨 침묵속에 굳어버리겠지

I didn't want to ask you baby,
자기, 네게 묻고 싶진 않았어
I didn't want you to have to ask anybody baby,
네가 다른 사람들에게 묻지 않았으면 했어
Is anybody asking maybe?
어쩌면 묻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지?
Can anyone hear me/this shit?
누구든 내 말을, 이 쓰레기 같은 것들을 들을 수 있어?
Why are you waiting beyond the door?
어째서 넌 문 뒤에서 기다리는거야?

Life turns to dust,
삶이 먼지로 변하고
And rain turns to rust,
  비는 썩어버려
Gossip is a truth,
소문은 진실이야
And money pays for the lies we trust,
그리고 우리가 믿는 거짓말을 위해 지불하는 돈
Your love is a surprise
네 사랑은 놀라운 일이야
Homeless saints are in disguise
집을 잃은 성자들은 정체를 숨기고 있어
I'm just tryin' to find
난 그저 너와 나를 위한
A nice place for you and I
멋진 장소를 찾으려 노력하고 있어
 
-

  이번 스트록스 앨범에서 아직까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닉 발렌시 다시봤어ㅋㅋㅋㅋㅋㅋ 줄스랑 같이 쓴 곡이지만... 혼자 쓴 Taken For A Fool도 좋았어. 미안... 나 팬 맞아... (2011/03/20)

+

  줄스가 자기 홈페이지에 가사를 공개했는데ㅋㅋㅋㅋㅋ 팬들 충격의 도가니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나돌던 가사와 너무 달라서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옮기다 보니 거의 다 뜯어고친듯...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웃겨ㅋㅋㅋㅋㅋㅋ 그러니 가사집 좀 넣어주라고 제발; 아 웃겨서 토할거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 넘 달라ㅋㅋㅋㅋㅋㅋㅋ


AZZARO Decibel 향수 광고에 쓰인 곡 제목은 'I Like The Night'이군요...ㅎㅎ
곡 만드는거 메이킹 비디오 나옴. 아자로 측에서 제공한거라 그런지 자막은 불어ㅋㅋㅋ
여튼 그래서 언제 풀트랙 공개되는데... 얼른 듣고 싶다 짧게 들은 거지만 이 노래 좋음!


어떻게 갈수록 힘들어지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자로 당장 풀버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링크를 내놓지 않으면... 제발... 내놓아주십시오;;;
이 향수 시향마저 해보고싶은 이 욕구 그래 난 한낱 노예에 불과했던 것이지
2011/08/10 - 줄리안 카사블랑카스 Azzaro - Decibel 향수 광고



허허허허허허..................ㅋㅋㅋㅋㅋㅋㅋ허허헣.ㅎ.ㅎㅎㅎ..하하...햐.......
아파서 말도 안나온다 숏버전이 이정도면 난 진자 롱버전 나오면... 목숨을 내놓아야겠다
오빠... 오빠? 부르면 대답좀 해요 사람이 부르는데 왜 대답을 하질 못하니 그것은 네가 모니터 속에 있어서
야 근데 저게 광고라 저렇게 멀쩡하지 현실이었으면... 내가 저 안에 있었으면...하.... 향수속편찍음
The Strokes
Live at Reading Festival, UK, 2011.08.27 <3>

13. Alone, Together




  카와이하게 죽어볼게요...가 아니고 아이고ㅠㅠ... 닉 와이리 멋있노...ㅋㅋㅋㅋㅋ 계속 머리 이렇게 자르고 이렇게 살았으면 옷도 넘이뻐; 아 진짜 스트록스 안좋아하고싶다; 그만 두고 싶다 갈가리 찢긴 내 영혼 호크룩스 돌려받고 싶다 회수하고싶다ㅡㅡ... 내 영혼이 찢겨 지금 미국과 스웨덴에 흩뿌려져 있겠지 하하

  레딩 부럽당ㅋㅋㅋ.. 18곡 쩔어버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Strokes
Live at Reading Festival, UK, 2011.08.27 <2>

7. Someday



The Strokes
Live at Reading Festival, UK, 2011.08.27 <1>

1. Is This It



The Strokes with Jarvis Cocker, Just What I Needed (The Cars Cover)
- Live at Reading Festival, Uk, 2011.08.27



I don't mind you comin' here
네가 여기로 와서
And wastin' all my time
내 모든 시간을 써버린대도 괜찮아
'cause when you're standin' oh so near
왜냐하면 네가 이렇게 가까이 서있을 때
I kinda lose my mind
난 뭐랄까 이성을 잃어버리거든
It's not the perfume that you wear
그건 네가 뿌린 향수 탓이 아니야
It's not the ribbons in your hair
네 머리에 맨 리본 탓도 아니지
I don't mind you comin' here
네가 여기로 와서
And wastin' all my time
내 모든 시간을 써버린대도 괜찮아

I don't mind you hangin' out
네가 놀러 다닌다고 해도
And talkin' in your sleep
잠결에 말한다고 해도 신경쓰지 않아
It doesn't matter where you've been
네가 어디에 있었건
As long as it was deep, yeah
그게 즐거웠다면 괜찮아
You always knew to wear it well and
넌 언제나 멋지게 차려입는 법을 알고
You look so fancy I can tell
넌 정말 멋져 보여
I don't mind you hangin' out
네가 놀러 다닌다고 해도
And talkin' in your sleep
잠결에 말한다고 해도 신경쓰지 않아

[Chrous]
I guess you're just what I needed
(just what I needed)
내 생각에 넌 딱 내가 원하던 사람같아 (딱 내가 원해오던)
I needed someone to feed
만족시켜줄만한 사람이 필요했어
I guess you're just what I needed
(just what I needed)
내 생각에 넌 딱 내가 원하던 사람같아 (딱 내가 원해오던)
I needed someone to please
기쁘게 해 줄 사람이 필요했어

I don't mind you comin' here
네가 여기로 와서
And wastin' all my time
내 모든 시간을 써버린대도 괜찮아
'cause when you're standin' oh so near
왜냐하면 네가 이렇게 가까이 서있을 때
I kinda lose my mind
난 뭐랄까 이성을 잃어버리거든
It's not the perfume that you wear
그건 네가 뿌린 향수 탓이 아니야
It's not the ribbons in your hair
네 머리에 맨 리본 탓도 아니지
I don't mind you comin' here
네가 여기로 와서
And wastin' all my time
내 모든 시간을 써버린대도 괜찮아


[Chrous]

You're just what I needed
넌 딱 내가 원하던 사람이야
You're just what I needed
넌 딱 내가 원하던 사람이야
Yeah, you're just what I needed
맞아 넌 딱 내가 원하던 그런
Yeah, yeah yeah
그런 사람이야

-

  흑흑ㅠㅜㅠㅠㅠ 이 노래 카스 노래 중에서도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ㅜㅜㅠㅠㅠㅠ 커버 했대서 완전 놀랐다... 그것도 자비스랑... 두 쪽 다 완전 신나보이는데 아무래도 자비스 쪽이 그루브가 펑펑 쏟아져 나오는 것 같아... 여튼 참 좋았네요 좋아하는 곡이라서 더 좋았음... 닉이 카스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내가 그래서 카스 챙겨들었던 기억이 난다) 하면서 젤 신났을거 같다ㅋㅋㅋㅋ

  그나저나 머리 자른 닉 진짜... 신인듯....


  이런 것도 스트록스 카테고리에 넣어야 하나 고민했지만 일단 뭐 관계된 것이므로. 나온 지 좀 됐는데 Stereogum에서 Is This It의 트리뷰트 앨범을 제공했다. 각 곡마다 아티스트들이 다르고, 굉장히 특색있음. 여기에 가면 전 곡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특색있음과는 반대로 얘넨 왜 커버한건데... 싶은 애들이 있었고 (인터뷰 보면 그 전엔 커버한 노랠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은 사람들도 있다...) 엄청 커버 잘해서 맘에 쏙 든 애들이 있었다.

  난 커버란 거 원곡 느낌을 살리면서도 자기 느낌이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특히나 요런 식의 트리뷰트 앨범의 경우엔 자기 색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맘에 드는 곡들을 말해보자면... Peter Bjorn & John의 Is This It 커버는 이 앨범의 오프닝을 장식하기에 너무나 완벽했다. 진짜 좋았음... 원곡 느낌이 풍성하게 들어있고 자기들 느낌도 좋았다. 커버 앨범에서 두 번째로 좋아하는 곡. Real Estate의 Barely Legal도 참 좋았음. 원래 진짜 좋아하는 곡이라서 걱정했는데 느낌 좋더라. 원곡보다 장난스러운 느낌은 빠졌고 좀 더 아련해졌음. 젤 좋은건 The Morning Benders의 Last Night! 딱이다! 이런게 커버다 싶었음. 피플 데이 돈 언더스탠드- 이렇게 후렴구 들어갈때 신나서 완전ㅎㅎㅎ 근데 얘네 Rough Trade Records 소속ㅋㅋㅋㅋㅋㅋ 스트록스 영국소속사라서 왠지 좀 웃겼음. 요렇게 세 곡 커버 참 좋았음. 그럭저럭 순위권 안인 건 Frankie Rose의 Soma. 스탑! 앤 고 할 때의 느낌이 좋았음. 그리고 Austra의 Alone, Together도...ㅋㅋㅋ 괜찮았습니다. 아 또 걍 대놓고 안 좋았던 건 뭐... 한곡으로 끝내죠. NYCC 진짜 별로였음. 힙합에 대한 선호도를 떠나 진짜 뭐야 이건 싶었다. 언급도 안 한 분들은 아오안 되시겠다.

  뭐 나름 신선하긴 했고 좋은 곡들도 건졌지만... 아티스트 선택이 아쉽다. Stereogum에서 고른 아티스트의 기준을 모르겠음. 그렇다고 애들이 다 짱팬인 것도 아니고... 그리고 넘 인지도가 없어서 스트록스네 팬덤에서도 얘네가 누군데? 들어본 적도 없어 하는 애들도 꽤... 난 여기서 아는 건 피터 비욘 앤 존 밖에 없었음ㅋㅋㅋㅋ

  뭐 그럭저럭. 세 곡만 남겨두고 삭제할 듯ㅋㅋㅋㅋㅋ

* 출처 - 줄스 트위터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니

텀블러에 같은 사진만 천개 리블로그 되고있길래 뭔가 했다가 나도 울면서 리블로그함
줄리안 카사블랑카스 너 이러는거 아니다 너 알면서 올렸잖아 어떻게 이럴 수 있니 이건 말도 안된다
진짜 노렸어 이새끼.... 노렸어....... 아 근데 알면서도 난 끝난거야 내 인생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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