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요새 문화 생활 지출비가 늘었다. 이전과 다른 건 영화에 지출된 게 아니고, 공연에 지출됐다는 거. 므라즈와 오아시스 가는 데에만 벌써 20만원이 사라졌다. 돈 좀 아껴야겠다. 으윽.
3. 됐고, 책값으로 또 10만원 썼어orz 알바비는 이렇게 이슬처럼 사라지는가 그러고보니 깨져버린 파우더도 사야한다 엄마야...
4. 운동을 시작한 지 좀 됐는데, 생각보다 꾸준히 가게 된다. 눈에 띄는 결과가 있었기 때문.
5. 알바 다음주 부턴 일주일에 한 번만 간다! 싱난다ㅎㅎㅎ 저번 학기엔 평일에 이틀이나 신촌까지 왔다갔다 하느라 그냥 부서지는 줄 알았다. 근데 그래도 살아지더라.
6. 여전히 거지같은 시제에 매달리고 있다. 인칭도 짜증이 난다. 이것도 일종의 강박증일 거 같다. 컴퓨터 정리벽이랑 함께... 짜증. 그렇다고 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대로에 불평만 늘 뿐.
7. 정리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얼마전에 책장 정리 했다. 싱난다♪ 군대간 동생방은 나날이 창고화 되어가고 있다. 옷장 정리도 해야지...
8. 오늘의 짤은 절친
브랜든 나랑 결혼해줄래?
만약 네 대답이 No라면 내가 네 마음을 바꿀 수 있을까?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봐도 빵터지네 로니 내가 너랑 겨론해줄게ㅠㅠㅠㅜㅠㅠㅠ안되겠니????? 하지만 지금 로니의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난다.
'별일 없이 산다 > 일기는 일기장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없는 년들 (0) | 2009.03.05 |
---|---|
If you walk with me (0) | 2009.03.05 |
오 민음사 이벤트 당첨ㅎ.ㅎ (0) | 2009.02.11 |
동생과의 통화 (2) | 2009.01.25 |
- (2) | 2008.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