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h, you're so filthy, and I'm gorgeous...)
When you're walkin' down the street,
And the man tries to get your business,
And the people that you meet,
Want to open you up like Christmas.
You gotta wrap your fuzzy with a big red bow,
Ain't no sum bitch gonna treat me like a ho,
I'm a classy, honey, kissy, huggy, lovey-dovey ghetto princess.
Cause you're filthy, oooh, and I'm gorgeous,
Cause you're filthy, oooh, and I'm gorgeous,
You're disgusting, oooh, and you're nasty,
And you can grab me, oooh, cause you're nasty.
When you're runnin' from a trick,
And you trip on a hit of acid,
You gotta work for the man,
But your biggest moneymakers' flaccid.
You gotta keep your shit together,
With your feet on the ground,
There ain't no one gonna listen,
If you haven't made a sound,
You're an acid junkie, college flunky, dirty puppy, daddy bastard.
Cause you're filthy, oooh, and I'm gorgeous,
Cause you're filthy, oooh, and I'm gorgeous,
You're disgusting, oooh, and you're nasty,
And you can grab me, oooh, cause you're nasty.
Cause you're filthy, oooh, and I'm gorgeous,
Cause you're filthy, oooh, and I'm gorgeous,
You're disgusting, oooh, and you're nasty,
And you can grab me, oooh, cause you're 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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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비디오가 감독판이랑 일반판 따로 있다. 당연히 감독판이 더 노골적이다. 이게 감독판. 감독판 영상이 몇 초 더 길다.
유명하지만 여성 홍일점인 애나 말고 남자 전원 게이. 리드 싱어인 제이크 넘 귀엽당ㅋㅋㅋㅋㅋ 전에 카사비안 인터뷰 봤던거 생각남. 톰이 씨저 시스터즈 즐겨 듣는다고. 그리고 써지 인터뷰...
엿 드세요. Ana Matronic은 V페스티발 때 인사불성의 나를 돌봐줬어. 그들은 멋진 그룹이야. man.
근데 그들 중 일부는 좀 이상하긴 해. 난 마스카라와 립스틱을 바른 한 남자 멤버와 얘기했었을 때 생각했지. '됐어. 이정도면 괜찮아~' 그래서 즐겁게 대화할 수 있었어. 그러다 문득 힐끗 아래를 봤는데 그는 치마를 입고 있었어! 그것도 망사! 좋은 남자지만...
ㅋㅋㅋㅋㅋㅋㅋ써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다시봐도 빵터짐. 출처는 당연히 카사비안 엠파이어.
씨저 시스터즈 노래가 좋다는 건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우째 잘 듣지는 않았었다. 내 취향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나... 멤버들이 빤짝이는 의상을 입고 있던 사진을 본 탓이었나...
아무튼 어쩌다가 받았던 만도 디아오 스페인 MTV 인터뷰 영상. 스패니쉬로 더빙까지 되어서 내용을 전혀 알 수 없는 최악의 영상이었지만, 비욘과 구스가 너무... 절정으로 예쁘고 중간중간 만도 디아오 뮤직 비디오까지 삽입되어 있어서 못지웠다. 만도 디아오 뮤직 비디오 절반, 절반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곡들 뮤직비디오 삽입이었던 듯. 여러 아티스트들 노래가 나왔지만서도(구스타프의 동생들 밴드인 슈가플럼 페어리 노래도 거기 있더라. 유치한 놈들ㅋㅋㅋㅋㅋㅋ) 그 중 하나가 이 필티/고지어스였다. 거기서 보았던 건 일반판. TV니까 뭐.
한눈에 뻑갔다. 난 화려한 영상에 약한데, 일단 영상이 너무 좋더라. 팡팡 스파클이 터지는 느낌이었다. 이 뮤직 비디오에서 내가 제일 놀랐던 부분은, 처음 등장하는 흑발머리 아가씨가 아가씨가 아니라는 점이었다. 나중에 보니 가슴이 전혀 없더라... 알고나니 더 예뻐. 제이크 남창으로 나오는것도 넘 웃기고 재밌었다ㅋㅋㅋㅋㅋ 암튼 뮤직 비디오에 맞춰 노래도 신이 났고, 결국 1집 앨범을 달달달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아직은 2집보단 1집이 좋다. Music Is The Victim이 제일 좋음.
장르 알 수 없고, 정체 알 수 없고, 하지만 진짜 신나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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