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료
오즈 (1-5)
- HBO에 절을 합니다. 두 번 보기 힘든데 여러 번 보게 만드는 시리즈. 보면서 재밌기도 했고 생각도 많이 했다. 언제 리뷰 써야 하는데 너무 어려워서 못쓰고 있을 정도... 개새끼 라이언이 제일 좋았다. 비처도 너무 멋있고... 흑흑흑.
식스 핏 언더 (1-5)
- HBO에 절을 합니다. 하지만 보는 내내 우울하고 힘들고 지쳤다.
다크 엔젤 (1-2)
- 재미 없는 건 아닌데 딱히 막 미친듯이 본 건 아니었다.
섹스 앤 더 시티 (1-6)
- 오우 아직도 케이블에서 하면 볼 정도로 재밌음. 캐리만 빼면 됨ㅋ
리퍼 (1-2)
- 남에게 쉬이 추천은 못해도 그냥 생각없이 보기에 좋았다ㅋㅋㅋ 악마 아저씨 멋있다.
문라이트 (1)
- 남주가 다가진 주제에 찌질대긴 했어도 나 이드라마 좋아했는데 왜 조기종영OTL
키친 컨피덴셜 (1)
- 이걸 조기종영 시키다니 미국 놈들은 대체 뭘 보고 사는거냐.
라이프 온 마스 (1-2)
- 아마도 처음 본 영드. 무척 재미있었다.
샤크 (1-2)
- 이것도 꽤 좋아했는데... 나름 처음 본 법정(?) 드라마. 샤크 캐릭터를 좋아했다... 아쉬운 기분.
로스트 룸 (1-3화)
- 확 취향이 아니어서 그랬지 재밌었음. 피터 크라우즈가 좋으니까요.
제인 오스틴 삼부작
- 노생거 사원 (단편)
- 맨스필드 파크 (단편)
- 설득 (단편)
- 제인 오스틴 삼부작은 그냥저냥 괜찮긴 했는데 다음부턴 단편보다는 장편을 더 보고 싶다.
보스턴 리걸 (1-5)
- 다 봤다! 몰아볼 만한 시리즈는 아니다. 샤크는 몰아봐도 재밌었는데 이건 그냥... 확 내 타입은 아닌 듯. 이것저것 생각할 여지를 많이 주는 점은 좋았다. 주인공인 앨런이 첨에는 그냥 그랬는데 볼수록 매력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데니 크레인은, 솔직히 정말 짜증난다. 주변 인물들이 너무 바뀌어대서 그게 조금 거슬림.
엘리자베스 1세 (단편)
- HBO것 답게 재미있었다... 나오는 배우들 연기가 다 좋았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1)
- 밀리터리물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재미있긴 재밌었다. 사람들이 극찬하는 이유도 알 거 같고.. 근데 다만 그렇게 확 내 취향은 아닌 것 같았다. 전우애 이런거라던가 참혹한 전쟁의 모습 이런 건 좋았다.
라이 투 미 (3)
- 거짓말쟁이 잡아내는 칼 박사 너무좋다ㅋㅋㅋㅋㅋ 토레스도 너무 이쁘고.. 질리언도 좋고... 사람들이 로키 싫어하던데 난 로키도 좋다. 자기 신념은 있는 녀석 같다. 1시즌때는 긴가민가 했는데 2시즌 때 훨씬 재미있어졌다. 근데 얘네 너무 캐릭터 왔다갔다해서 아직도 안정되지 못한 느낌... 이더니 시즌 3 13화로 캔슬ㅜㅜ 슬프네... 나의 에밀리를 이제 어디서 보란 말인가...
제너레이션 킬 (1)
- 사실 밀리터리 물은 취향이 아닌데 어쩌다가 본 거. 근데 나는 재밌었다. 전쟁이 주가 아니고 험비에서 노닥대는 이야기가
주인데, 또 주제는 전쟁은 거지같다. 이거라서... 영웅 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우리 사는 시대의 평범한 군인들 이야기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아무리 예쁘게 꾸며놔도 전쟁은 전쟁 이런거 말하는 것도 같았고.
퀴어 애즈 포크 (1-5)
- 내가 결국 이걸 다 보다니! 4시즌보고나서 한.. 3년? 4년만에 마지막 시즌을 본 것 같다. 그래도 캐릭터들은 다 기억나고 그래서 볼만했음. 결말이 현실적이어서 슬프고도 미묘하고도 또 좋았다. 이대로 해필리 에버 애프터였으면 그건 QAF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결말이 되었을 것 같다. 나는 브라이언을 되게 좋아했다. 그 완벽하게 성인이면서도 철딱서니 없는 모습을 참 좋아했는데 이제 그는 주변 사람들에 의해 뒤늦게 자라버렸고, 그건 그에게 잘 된 일이면서 동시에 불행한 일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왜냐하면 이제 더 이상 브라이언의 옆에는 선샤인이 없으니까. 멜도, 린지도, 또 많은 것들이 떠나가 버렸다. 남은 것도 많지만... 변화란 게 참. 씁쓸하고 좋았다.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1)
- 제레미가 나온 1981년 버전. 진행이 제법 느긋해서 곱씹는 맛이 있다. 캐릭터들도 살아있고... 좋은 고전 소설을 읽는 기분이었다. 그만큼 씁쓸하기도 하고. 결말이 다 정해져 있었는데 그런데도 계속 보게 하는 맛이 있었다. 좋았다.
티핑 더 벨벳 (1-3화)
- 벨벳 애무하기를 BBC에서 드라마 화 한 것. 책이랑 전개가 거의 비슷해서 책을 봤다면 꼭 볼 필요가 있을까 싶긴 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재밌게 봤다. 책의 부와 맞추어 편을 갈라놨는데 각 부의 이야기 전개가 뚜렷하다보니까 매 화 재밌게 보긴 했다. 근데 이거 보다가 엄마가 모니터 보면 돌려야되어서 신경쓰였다(...)
셰익스피어 리톨드
- 헛소동 (단편)
- 맥베스 (단편)
- 말괄량이 길들이기 (단편)
- 한여름 밤의 꿈 (단편)
- 미묘하게 취향에서 어긋났던 시리즈들. 별로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수준은 아니었다.
핑거스미스 (1-2화)
- 핑거스미스의 드라마화 버전. 캐스팅은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 특히 석스비 부인과 모드의 캐스팅은 완벽함... 드라마 자체가 나쁘진 않았는데 이거 워낙에 반전이 대단한 거라서 그걸 이미 소설로 다 알고있는 나로서는 긴장감이 되게 떨어졌다. 보면서 약간 지루한 건 어쩔 수가 없었다. 그러나 원작 안봤고 반전도 모른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젠틀맨은 소설에서도 여기에서도 매력적이다. 루퍼트 에반스는 사극에서 참 멋진듯.
사이렌스 (1)
- 영드. 1시즌 6편이라서 간소하게 시작. 얼불노 롭이 나와서ㅋㅋㅋㅋㅋㅋㅋ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마음에 들었음.
라시드 좀 멍청해서 짜증나긴 하는데... 그래도 스튜어트나 애슐리나 둘다 맘에 들고 맥신도 좋고 뭐 그랬다... 만 2시즌 픽업 안됨 이럴수가 OTL 채널 4 뭐하는 짓이에요...
하우스 (1-8)
- 참 오랜 시간 붙잡고 보았던 드라마. 잠시 흥미의 속도가 더뎌졌던 적도 있었고, 이해 불가능한 전개를 가졌던 적도 있지만 그래도 그 오랜 시간동안 한 번도 포기하지 않게 볼 수 있었던 건 하우스 캐릭터 탓이었던 것 같다. 결말 까지도 하우스답게 났다. 하우스의 삶의 방식을 난 좀 안쓰럽게 생각하지만 뭐 이제 그는 시즌 초반의 심술궂기만 한 절름발이가 아니라 자신이 무엇을 선택하고 싶은 지 확실히 알고, 또 그것을 위해 중요한 것을 포기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 내게서 떠나간 듯 하다. 재밌었다. 그동안 참 고마울 정도로.
킬링 (1-2)
- 홀더? 조엘 킨나만? 얘 머리올백하고 수염 없는거 보고 진짜 취향 아니게 생겼네.. 이랬는데 무슨 미친... 후디입고
수염기르고 머리 덥수룩한 형사 홀더를 본 순간ㅡㅡ 무너짐.... 평생 그지꼴하고 살게 해주고싶다... 시즌 2에 가서 홀더 뿐 아니라 등장인물 모두 변화와 성장, 혹은 추락을 맞이하는데 아... 질릴듯 하면서도 참 사람 애달프게 만들던 드라마였다. 결말 보고 멘붕...ㅜㅜ 왜그랬어요...
아이티 크라우드 (1-4)
- 아 재밌어ㅋㅋㅋㅋ 나 왜 로이가 좋지ㅋㅋㅋㅋㅋ 눈치없는 바본데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진짜 꿀잼있었는데 왜 캔슬이요;;;; 이해불가...ㅠㅠㅠㅠ
프린지 (1-5)
- 에스에프 별로 안 좋아하는 내가 왜 보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보게 되는 시리즈. 재미는 있다. 내가
좋아하는 소재가 아니어서 그렇지.. 남주 피터가 카사비안의 톰메 닮았다ㅋㅋㅋㅋ 비숍 박사 보는 재미도 있고, 올리비아 넘
멋있고... 캔슬될 줄 알았는데 5시즌까지 픽업되어서 날 놀라게 함. 끝으로 갈 수록 지지부진 하는 게 있었고 욕하면서도 봤는데... 그래도 마지막 에피에서 비숍박사 떠나는 장면 같은 거 보고서 울뻔함. 이 드라마의 진 주인공은 비숍박사였다ㅠㅠ... 흐규흐규
블랙 북스 (1-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보다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 안하고 봤다가 빵빵터졌다... 아껴보느라 힘들었음..ㅜㅜ 버나드찡 넘 기엽다능... 물론 이건 다른의미이다.ㅎㅎㅎㅎ 내 친구였으면 죽빵을 날렸을 상대인데 왜 매력터짐요ㅎㅎㅎㅎ 잼땅!
프렌즈 (1-10)
미드의 전설이라는 프렌즈. 10시즌이라서 엄두도 못내다가 쫌씩쫌씩 봤는데 보다 보니 또 다 봤다.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단연 챈들러. 요런 말장난 하는 캐릭터 넘넘 좋아하니까. 그 담은 조이... 모니카 순일까. 레이첼이 젤 인기 있었다는데 왜인지 잘 모르겠음... 내가 안좋아하는 캐릭터라. 이모저모 우정 굴러가는 모양새도 보기 좋고, 웃기기도 웃기고, 십년 지난 지금 봐도 웃기니까 그 당시엔 더 웃겼을 것도 같고... 로스랑 레이첼이 결국은 잘되는 거 보면서 짠하긴 하더라. 그래도 좋았던 건 챈-모니카 커플이긴했지만. 피비 결혼할 땐 찡함.. 나도 가족 생겼다며ㅎㅎ... 조이.. 조이는 계속 솔로로 사는 것이 좋겠다! 여튼 잼났다. 이거 십년 동안 본 팬이라면 가족같이 느껴지고 자기 친구같이 느껴지고 그럴듯.. 그러는게 이해도 간다.ㅎㅎ
덱스터 (1-8)
- 덱스터는 점점 완벽한 드라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5시즌이 너무 완벽했어서 6시즌이 그냥 그랬는데 역시나 막판가니까 심장을
졸였다. 한 시즌당 열편 내외로 호흡이 짧으면서도 스토리가 완벽해서 마음에 든다... 였는데 마지막 시즌은 마무리를 위한 마무리인건지..? 나 모니터 칠뻔? 중구난방에다가 정리도 못하고 이래저래 결말땜에 망함. 그냥 시즌1때 끝냈어야했나...ㅜㅜ
하우아이멧유어마더(1-9)
- 재밌당! 난 프렌즈보다 이게 더 취향인 거 같기도... 좋아하는 캐릭터
못고르겠음 아직은ㅎㅎ 바니 스틴슨이 누가 봐도 내가 좋아할 캐릭터긴 한데 너무 그래서 그런가.. 나중가면 더 좋아질까..ㅎㅎㅎㅎ
테드 귀여움. 근데 우유부단해서 때려주고싶기도... 마샬-릴리 커플 넘 잘어울림ㅋㅋㅋㅋ 귀요미들... 결말이 좀 멘붕이긴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또 합당하기도 하고 뭐 좋았다...ㅜㅜ 흑흑.. 몬가 진짜 내 친구들이 떠나간 느낌이다 나는.
* 중도 포기 혹은 휴식 중
그레이 아나토미
- 시즌 3까지 완료. 볼거 정 없으면 꺼내볼 듯.
스킨스
- 시즌 2까지 완료. 이어서 볼 생각은 전혀 없음. 이전 캐릭터들에게 가진 애정이 크다.
위기의 주부들
- 시즌 5까지 완료. 이건 말 그대로 쉬고 있는 것... 언제 또 몰아 보겠지. 브리 너무 좋다.
히어로즈 (1-5)
- 시즌 3까지 완료. 재미 없어져서 관뒀는데 재커리 때문에 다시 볼까 말까 생각 중.
엘 워드 (1-6)
- 시즌 1 중도 포기. 쉐인이 너무 좋은데 제인이 너무 싫어.
프리즌 브레이크 (1-4)
- 시즌 2까지 완료. 완전 포기. 결말까지 듣고나니 더욱 생각이 없어졌다. 그래도 시즌 2까지는 꽤 즐겁게 봤다.
CSI 시즌 9까지 완료.
CSI:NY 시즌 5까지 완료.
CSI:MIAMI 시즌 7까지 완료.
- CSI 시리즈는 굳이 챙겨 볼 생각 없음. 크리미널 마인드를 보면서 CSI 시리즈를 보지 못하게 됐다... 그렇잖아도 NY빼고는 다 애정이 떨어져 가고 있었으니까. 근데 NY 7시즌으로 완결 난다며? 나머지 두 시즌 볼까 생각 중ㅋㅋㅋ 그나마 내가 젤 좋아하는 시리즈가 끝난다니 내 초이스 쩔어ㅡㅡ
심슨 가족
- 시즌 10까지 완료. 쉬엄쉬엄 보다가 쉬다가 반복하는 애니.
하와이 파이브-오
- 아 이거 볼 생각 전혀 없었는데 친구가 강제상영시킴... 엄청 재밌진 않고 사건 해결도 미친듯이 단순하다. 그래도 스티븐 맥가렛이랑 대노 투닥대는게 웃겨서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보겠어서 관둠...
미스핏츠
- 내가 영국 드라마 꾸준히 보게되다니... 말도 안된다... 아 근데 미치겠다 너무좋다.... 1시즌의 빛나는
병신력이 너무 마음에든다ㅠㅠㅠ 미치겠음.. 2시즌 능배물로 안갔으면 제발... 내가 괴짜 캐릭터 진짜 좋아해서 순전히 네이쓴
때문에 보기 시작한건데 로버트 시한 빠진대서ㅡㅡ 짜증내는중.. 물론 사이먼도 넘 좋아한다 나머지는 아오안 켈리 쫌 조음ㅋㅋ... 그러나 갔습니다 나의 사이먼은 갔습니다... 그래서 이 드라마는 3시즌으로 그만 보겠음ㅜㅜ 흑흑 이게 뭐야 말도 안돼... /
S03 완료
워킹 데드
- 볼생각 없었는데 너무 심심해서ㅋㅋㅋㅋㅋㅋ... 원래 내가 이런 식의 디스토피아 물을 별로 안좋아한다. 좀비물은 너무 꿈도
희망도 없어서.... 아 근데 노만....? 귀엽다..ㅠㅠ 하지만 비중이 없어... 뭐야 이건ㅋㅋㅋㅋㅋ... 뭐 그래 진행은
괜찮더라. 2시즌때 챙겨보려나 모르겠네... 하면서도 2시즌을 꾸역꾸역 챙겨보았으나 역시 내 취향이 아니구나. 그러니 여기서 스탑ㅜ.ㅜ 안녕 데릴... 그리울거야... / S02 완료
슈퍼내츄럴
- 오로지 배우들에 대한 애정만으로 보고 있는 시리즈시여... 시즌 2까지는 정말 참신하고 재미있었는데 요새는 정말 배우들만 믿고
보고 있다. 총감독 크립키는 LJ를 그만 도십시오. 주관있게 스토리를 써라... 7 픽업됐다는데 아 근데 이번 시즌까지만 보고
관둘듯. 이걸 제일 꾸역꾸역 보고 있는 것 같아. 어떻게 생각하면 날 미드로 끌어들인 장본인인 드라마인데... 아... 이런 식의 몰락은 좀 곤란하다. / S07E04
글리
- 내가 제일 싫어하는게 고등학교 배경이고 그 다음이 뮤지컬 드라마인데 두개 합쳐져있다... 절대 안볼
예정이었는데 세상에 커트 험멜 너무 귀여워서 보기 시작. 드라마가 하이스쿨판타지라 스토리 기대 하나도 안하고 커트 이야기만 골라서
보고 있음ㅋㅋㅋ 스토리는 1시즌에 제시 나올때가 제일 좋았다. 3까지 이상한 스토리를 어째 이끌어 왔는데 난 정말 이젠 지겨워져서 못보겠당...!/ S03완료
트루 블러드
- 이게 본 건가 안 본 건가. 1시즌 3화까지 보다가 도저히 오그라들어서 못보겠어서 때려쳤다. 근데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보려고 좀
보다보다.. 2, 3은 대충대충 넘겨서 내용만 이해하고 건너뛰고 시즌 4는 또 얼기설기 봄. 아 근데 점점 스토리 산으로 가는거
감당이 안된다... 이거 진짜 에릭 보려고 보는 드라마겠지. 요새 나는 멍청이 제이슨 스택하우스가 좋아서ㅋㅋㅋㅋㅋ 걔 내용만
억지로 봤음ㅋㅋㅋㅋㅋ / S04 완료
* 보는 중
멘탈리스트 (시즌 6 방영)
- 나름 좋아하는 중. 시즌 2 들어서 시리즈가 약간 더 무거워지고 제인이 좀 더 싸가지 없어졌다... 뭐 어디 나갈 구석이 없으니까 그러는 것도 이해는 감. 조랑 릭스비 좋음ㅋㅋㅋ 특히 조. 그냥저냥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 S05 완료
화이트 칼라 (시즌 5 방영)
- 진행 남주 잘생겨서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가볍구 괜찮다. 막 대놓고 수사물도 아닌것이 마음에 든다. 첫 화를 봤을땐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재밌었음. 지금도 중간은 간다. 완벽한 거 바라지 않고 쉬엄쉬엄 보고싶구나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리즈. / S04 완료
빅뱅 이론 (시즌 7 방영)
- 시작 했을 때부터 봤는데 아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 시트콤이라 보는 데 부담도 없을 뿐더러 재미까지 있다. 쉘든... 누가 젤 좋은지 따질 수가 없는데 요샌 하워드가 너무 좋다. 오 베르나데트! / S07E21 완료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 9 방영)
- 내가 CSI 끊게 만든 수사물... 수사물을 안좋아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크마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이런 식의 범인 심리 파악하는 수사방식이 너무 재미있음. 범죄심리나 뭐 책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가ㅋㅋㅋ 기디언 나가고 우울해서 죽을뻔했는데 뭐 로시도 맘에 들어가고 있다. 근데 5시즌부터 스토리가 점점 산으로 가서 요새는 솔직히 좀 꾸역꾸역 보는 중. 나갔던 JJ가 돌아온대서 그나마 마음이 안정이 되긴 한다. 난 크마에서 제이제이 제일 좋아했거든... / S07 완료
셜록 (시즌 3 방영)
- 이걸로 끝나는건가 했더니 2시즌으로 돌아온다는 셜록ㅋ 아 베네딕트 진짜 냉혈하게 생겼어요ㅋㅋㅋㅋ 그래도 좋구만 재미있음ㅋㅋㅋ 현대판으로 해석한게 매우 신선! / S03 완료
쉐임리스 (시즌 4 방영)
- 아 넘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가 막장 아니고 가족 상황이 막장ㅋㅋㅋㅋㅋㅋ 이안 때문에 보기 시작한건데 보다 보니 립이 너무 좋다. 쿨하고 냉소적인게 가족 상황때문에 만들어 진 거라서 얘만 보면 막 짠함. 특히 모니카 돌아왔을 때 눈에 눈물 고여서 딴데 보는 거 보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어이구... 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애들끼리 뭉쳐있는 거 보면 참 보기 좋다. / S03 완료
보르지아스 (시즌 2 방영)
- 제레미???? 제레미시여?? 제레미님? 제레미느님? 역사물엔 관심없지만 워낙 막장 가족이라서 조금 기대. 그리고 제레미 때문에 보고 있겠지...
얼음과 불의 노래 (시즌 4 방영)
- 나는 왜 7년을 기다려서 완결난 시리즈를 보지 못했나.....ㅎㅎㅎㅎ 아 재밌다... 네드는 바보야 명예밖에 모르는 바보 / S03 완료
뉴스룸 (시즌 2 방영)
- 두루미가 추천해서 보게 된 건데... 오프닝이 굉장히 화려한 느낌이라 보게 됐음. 아론 소킨 특유의 정치관과 쉴새없는 대사들이 이어지는데 나름 괜찮은 시리즈. 매기만 없으면 내가 좀 더 편하게 이 드라마를 볼 수 있을텐데... 매기 막판에 짐한테 하는 짓거리보고 온갖정이 다 떨어져서ㅠㅠ 짜증나는것.... / S01 완료
* 보고 싶은데 귀찮은 거
앙투라지
- 언젠가는 보겠지...
-
더 있던가
생각보다 많이 본거 같기도 하고 그렇군
바뀌는 대로 계속해서 업데이트
'마음의 양식 > 드물게 공연도 보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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