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pig
이봐, 돼지야
yeah you
그래 너 말이야
hey pig piggy pig pig pig
이봐 돼지, 돼지야, 돼지...
all of my fears came true
내 모든 공포가 현실로 다가왔어
black and blue and broken bones
어둡고 우울한 그리고 부러진 뼈들
you left me here I'm all alone
넌 날 여기에 내버려뒀어, 난 완전히 혼자야
my little piggy needed something new
내 작은 돼지새끼는 새로운 걸 원해
nothing can stop me now
어떤것도 날 멈추지 못해
'cause I don't care anymore
왜냐면 난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거든
nothing can stop me now
아무것도 날 멈추지 못해
'cause I just don't care
난 그냥 신경쓰지 않으니까
hey pig
이봐, 돼지야
nothing's turning out the way I planned
아무것도 내가 계획한 것에서 벗어나지 않았어
hey pig
이봐, 돼지
there's a lot of things I hoped you could help me understand
네가 날 이해토록 도와줄거라고 바랐던 것들이 많았어
what am I supposed to do?
내가 뭘 어떻게 해야 겠어?
I lost my shit because of you
너 때문에 내 고통을 잃어버렸어
nothing can stop me now
어떤것도 날 멈추지 못해
'cause I don't care anymore
왜냐면 난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거든
nothing can stop me now
아무것도 날 멈추지 못해
'cause I just don't care
난 그냥 신경쓰지 않으니까
you don't need me anymore
너 또한 더이상 날 원하지 않잖아
이 노래는 음방에서 처음 들었던 거 같은데 나름 충격이었다. 내겐 같은 앨범의 더 심각한 19금 가사를 가진 Closer 보다도 강렬하게 다가오는 게 있었는데... 여전히 좋고 그렇네. The Downward Spiral 앨범은 전체적으로 음울한데 사람 마음을 쏙 빼놓는게 일품이라서 계속 듣게 된다. 이거 만들때 트렌트가 자기 인간관계 완전 파탄낼 만큼 스튜디오 작업에 몰두해서 만든 앨범이라고 하는데, 뭐 자기가 인간관계에 굳이 집착하지 않는다면야 그만한 가치는 있는 명반이 만들어진 듯.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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