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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on Boyd
1280X1024

from Nissan Yahoo Live 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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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듯. 조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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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건 너무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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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거 넘 다소곳해 ㅋㅋㅋㅋㅋ

Nissan Yahoo Live Sets 보는데 보다 사망할 듯...
라이브 쩐다 진짜....
Incubus, Dig



We all have a weakness
우리는 모두 약점을 가지고 있어요.
But some of ours are easy to identify
하지만 그것들 중 몇몇은 쉽게 판단되기도 해요.
Look me in the eye, and ask for forgiveness
날 봐요. 그리고 용서를 구하세요.
We'll make a pact to never speak that word again
우리는 다시 그 말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할 거에요.
Yes, you are my friend
그래요. 당신은 나의 친구니까.

We all have something that digs at us,
적어도 우리가 서로를 좋아하는 것만큼
at least we dig each other
우리는 모두 우리를 괴롭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요.

So when weakness turns my ego up
그래서 그 약점이 나의 자아를 흔들어놓을때
I know you'll count on the me from yesterday
나는 당신이 어제처럼 나를 믿어줄 것을 알고있어요.


If I turn into another
만약 내가 달라져버리면
dig me up from under what is covering
날 덮고 있는 무엇으로부터 날 꺼내줘요.
the better part of me
나의 더 좋은 점을.

Sing this song

이 노래를 불러요.
remind me that we'll always have each other
모든것들이 사라진다고 해도
when everything else is gone
  우리가 언제나 함께해왔음을 깨닫게 해주세요.


We all have a sickness
우리는 모두 병을 가지고 있죠.
that cleverly attaches and multiplies
우리가 무슨짓을 하던,
No matter how we try
영악하게 늘어나고 불어나는 그런 병을요.

We all have someone that digs at us,

적어도 우리가 서로를 좋아하는 것 만큼이나
at least we dig each other
우리는 모두 우리를 괴롭히는 누군가가 존재해요.

So when sickness turns my ego up
그래서 그 병이 나의 자아를 파해쳐놓을 때
I know you'll act as a clever medicine
나는 당신이 똑똑한 약처럼 행동해줄 것이란 것을 알고 있어요.


If I turn into another
만약 내가 다르게 변해버리면
dig me up from under what is covering
날 덮고있는 그 무언가로부터 날 꺼내주세요.
the better part of me
나의 더 좋은 점을

Sing this song

이 노래를 불러요.
Remind me that we'll always have each other
모든것들이 사라져버린다고 해도
when everything else is gone
  우리는 언제나 항상 함께했다고 나를 깨닫게 해주세요.

Oh, each other when everything else is gone
오, 우리 서로. 모든것들이 사라져 버린다고 해도.


* 가사 출처 - Camo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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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푹 빠진 인큐버스. 오아시스 만큼이나 처들었다. 브랜든 보이드 목소리 평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순간 콱 머리에 박힌 Love Hurts가 떨어지지 않드만, 오늘은 Dig를 백번은 들은 듯. 엠피에서 1곡만 무한 재생하긴 오래간만이었다. Anna-Molly랑 Love Hurts도 엄청 들었다. Love Hurts에 반해서 듣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귀에 더 박힌 건 Dig인 듯. 굉장히 실험적인 음악을 하는 밴드라, 음반마다 조금씩 개성이 있는 듯 하다. 히트한 곡 중 Megalomaniac이나 Drive도 엄청 좋아하고 있다. 피엠피 샀을 때 제일 처음 넣은 그림이 브랜든 보이드였고, 피엠피에 가장 많은 영상이 인큐버스 라이브.. 아.. 조금 막장인듯..

  보컬인 브랜든 보이드가 다재다능하다. 라이브도 미친듯이 잘하고, 몸도 좋고, 얼굴도 좋고... 가 아니라, 미술 전공이라더니 그림이 정말 최고. 앨범 커버 아트같은 것도 브랜든이 손수 그리고, 인큐버스 티셔츠 보면 그림들이 상당히 예쁜데 그거 다 브랜든이 그린 거. 특히 Drive 뮤비에 나오는 그림들도 다 브랜든이 그린거라... 어휴... 뭐라 할 말이 없다. 다른건 몰라도 인큐버스 티셔츠는 진심 사고싶어 죽겠음.

  쨌든 인큐버스다. 요새 나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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