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ingdon boys school, HOWLING



塞がれた瞼から 流れ出した淚
후사가레타 마부타카라 나가레다시타 나미다
가려졌던 눈에서 흘러나오는 눈물
繰り返し蝕まれる 理性と血の欠片
쿠리카에시 무시바마레루 리세이토 치노 카케라
되풀이해서 좀먹어 들어가는 이성과 피의 파편

I don't want anything anymore
더 이상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暴き出す感情が around Turn round
아바키다스 칸죠오가 around Turn round
들추어내는 감정이 around Turn round
I don't feel the way as before
예전처럼 느끼지 않아
Gang Bang Son of a gun
시시한 자식들을 유린해

絡めた ふたつの胸の隙間で
카라메타 후타츠노무네노 스키마데
밀착한 두 가슴 사이의 틈에서
欲しがるだけの 乾いたこのカラダが
호시가루다케노 카와이따 코노 카라다가
욕망할 뿐인 메마른 이 몸이

汚れた指先で 夜を注ぎこんで
케가레타 유비사키데 요루오소소기코은데
더럽혀진 손가락 끝으로 밤을 쏟아부으며
千切れるまで 君を抉じ開けて
치기레루마데 키미오코지아케테
갈기갈기 찢길 때까지 너를 억지로 비집어 열고
淺い眠りの中 剝がれた想いが軋む
아사이 네무리노나카 하가레따 오모이가 키시무
옅은 잠 속 벗겨진 마음이 삐걱거려
何もかも今は 全て消し去れたら
나니모카모 이마와 스베떼 케시사레따라
그 무엇도 지금은 전부 지워버린다면

Sun will rise, Close your eyes
태양은 떠오를 거야, 눈을 감아 봐
Downfallen (Fallen) Falling
무너지고, 쓰러지고, 떨어져내리며
Hold inside
속에 끌어안아
Just HOWLING in the shadows
그림자 속에서 울부짖으며

絶え間なく 降りしきる 雨に打たれながら
타에마나쿠 후리시키루 아메니 우타레나가라
끊임없이 세차게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しがみつく その背中に 深く爪を立てた
시가미츠쿠 소노세나카니 후카쿠 츠메오 타테타
매달리는 그 등에 깊게 손톱을 세웠어

I don't need anything anymore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
(No one else can take my place)
누구도 내 자리를 대신할 수는 없어
I don't see the way as before
예전처럼 생각하지 않아
(I've been lost without a trace)
나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어

誰かの 觸れた夢の續きを
다레카노 후레타유메노 츠즈키오
누군가가 닿았던 꿈의 계속됨을
遮る樣に 閉ざしていたココロが
사에기루요오니 토자시테이타 코코로가
가로막듯 닫혀 있던 마음이

汚れた指先で 何度も抱き合って
케가레타 유비사키데 나은도모 다키아앗테
더럽혀진 손가락 끝으로 몇 번이고 서로 안으며
宛て度なく君を 手繰り寄せて
아테도나쿠 키미오 타구리요세떼
향하는 곳도 없이 너를 끌어당기며
淡い記憶がまだ 殘した傷みに渗む
아와이키오쿠가마다 노코시타 이타미니 니지무
엷은 기억이 아직, 남겨진 아픔에 번져
手に入れたものが 全て過ちでも
테니이레따모노가스베떼 아야마찌데모
손에 넣은 것이 전부 잘못뿐이라도

失う度に 覺醒てゆくチカラで
우시나우타비니 메자메테유쿠 치카라데
잃어버릴 때마다 눈뜨기 시작하는 힘으로

汚れたこの翼が 夜を注ぎこんで
케가레타 코노츠바사가 요루오소소기코은데
더럽혀진 이 날개가 밤을 쏟아부으며
千切れるまで 君を抉じ開けて
치기레루마데 키미오코지아케떼
갈기갈기 찢길 때까지 너를 억지로 비집어 열고
淺い眠りの中 剝がれた想いが軋む
아사이 네무리노나카 하가레따 오모이가 키시무
옅은 잠 속 벗겨진 마음이 삐걱거려
何もかも今は 全て消し去れたら
나니모카모 이마와 스베떼 케시사레따라
그 무엇도 지금은 전부 지워버린다면

Sun will rise, Close your eyes
태양은 떠오를 거야, 눈을 감아 봐
Downfallen (Fallen) Falling
무너지고, 쓰러지고, 떨어져내리며
Give me sight to see inside
내면을 보도록 도와 줘
I'm calling
나는 부르고 있어
Take a bite night by night
밤마다 물어뜯으며
Downfallend (Fallen) Falling
무너지고, 쓰러지고, 떨어져내리며
Hold inside
속에 끌어안아
Just HOWLING in the shadows
그림자 속에서 울부짖으며
 
작사 : 西川貴敎 (니시카와 타카노리)
작곡 : 柴崎 浩(시바사키 히로시)
편곡 : abingdon boys school


* 가사 출처 - evolution Revolution BLUE, Clyde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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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과 같은 포스팅 속도-_-덕에 나온지 좀 됐지만, 어쨌든 포스팅. abingdon boys school의 두번째 싱글, HOWLING이다. 세번째 싱글 Nephilim PV도 찍었다는데, 나는 두번째 싱글 포스팅을 하고 있다. 으하하. 

   다들 교복같은 분위기의 옷을 입어주어서 파슨인 이몸은 그저 굽실굽실 할뿐... 보컬인 니시카와 타카노리를 보라, 고딩같은 저 미친 동안 어쩔건데ㅜㅜb 아 나는 그저 감탄만 감탄만. 저분이 70년생이라니, 믿어지냐 믿어져.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했지만, 어째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연륜이 묻어나고 얼굴이 멋있어진다. 어째서, 어째서! 

  여전히 힘차고 좋은 노래를 부르는 a.b.s 음악이 굉장히 취향이라(T.M.Revolution의 노래도 물론 좋지만) 마음에 든다. 취향에 맞는 노래에 아저씨의 파워풀한 보컬까지...  그저 나는 보면서 햄만 볶는거다. 첫번째 싱글보다 두번째 싱글이 더욱 더 취향이라 좋다. 세번쨰 싱글 네필림도 몹시 많이 기대중. 

  라이브 한번 실제로 보고싶어서 바다 건너 파슨은 웁네다 그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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