掴んだこの未来(さき)に 光が見えるなら
츠카은다고노사키니 히카리가미에루나라
붙잡은 이 미래에 빛이 보인다면
どうして… 先を急ぐ事があるの?
도오시테… 사키오이소구고토가아루노?
어째서… 미래를 서두르는 일이 있는거야?
天高く翳した 2つのこの腕は
텐다카쿠카자시타 후타츠노우데와
하늘 높이 올린 두개의 이 팔은
痛みも知らずに 来たわけもない
이타미모시라즈니 키타와케모나이
고통도 모르는채 온 것도 아니야
(still don’t know what I’m looking for)
世界が世界を欺いても
세카이가세카이오아자무이테모
세상이 세상을 속여도
(still don’t know what I’m looking for)
君だけを守りたい
기미다케오 마모리타이
너만을 지키고 싶어
時代を越えて 人は 争いを繰り返す
토키오코에테 히토와 아라소이오쿠리카에스
시간을 넘어 사람은 다툼을 반복하네
繋いだ糸も すぐに切れてしまう
츠나이다이토모 스구니키레테시마우
이어진 실도 바로 끊어져버리네
淀んだ世界 苦しみを絶やさないように
요돈다세카이 쿠루시미오 타야사나이요오니
고여있는 세계, 고통이 사라지지 않도록
時間だけが過ぎる…
도키다케가스기루
시간만이 흐르네..
戻れないあの日には 誰もが知っている
모도레나이아노히니와 다레모가싯테이루
돌아갈 수 없는 그 날에는 누구나가 알고 있어
欲望ばかりが駆け巡り
요쿠보오바카리가카케메구리
욕망만이 날뛰고
2人の自分が傷つけ合ってる
후타리노지분가키즈츠케앗테루
두명의 자신이 서로 상처 입히고 있어
正義は時として悪魔になる
세이기와도키토시테아쿠마니나루
정의는 때에 따라서는 악마가 되지
(You barely made it)
(Now or never)
誰かの翼が折れた あの日
다래카노츠바사가오래따 아노히
누군가의 날개가 접힌 그 날
(I wanna be here)
(Make it better)
俺たちはこの地に たどり着いたな
오래다치와고노치니 타도리츠이타나
우리들은 이 땅에 겨우 도착했어
(Someday you can take it)
確かに鳴り出した 新しい命の scream
타시카니나리다시타 아타라시이이노치노 scream
확실하게 울리기 시작한 새로운 생명의 scream
何処へ行けば傷つくことは なくなるだろう?
도코에유케바키즈츠쿠고토와 나쿠나루다로오?
어디로 가면 상처 받는 일이 없어지는걸까?
荒れ狂う想いが 影を潜めてる
아래쿠루우오모이가 카게오히소메테루
날뛰는 마음이 그림자를 감추고 있네
「名も無き僕に 失うモノは何もない」
「나모나키보쿠니 우시나우모노와나니모나이」
「이름도 없는 나에게 잃을 것은 무엇도 없어」
まだ探してる
마다사가시테루
아직 찾고 있어
何処へ行けば 痛みは消え行くのだろうか?
도코에유케바 이타미와키에유쿠노다로오카?
어디로 가면 아픔은 사라져 가는걸까?
見上げた闇に 想いを捧げるなら
미아게타야미니오모이오사사게루나라
올려다본 어둠에 마음을 바친다면
何を描きこの世に 生かされるのだろうか?
나니오에가키고노요니 이카사래루노다로오카?
무엇을 그려 이 세상에 써먹는 걸까?
まだ終わらない
마다오와라나이
아직 끝나지 않아
何処へ行けば傷つくことは なくなるだろう?
도코에유케바키즈츠쿠고토와 나쿠나루다로오?
어디로 가면 상처 받는 일이 없어지는걸까?
荒れ狂う想いが 影を潜めてる
아래쿠루우오모이가 카게오히소메테루
날뛰는 마음이 그림자를 감추고 있네
「名も無き僕に 失うモノは何もない」
「나모나키보쿠니 우시나우모노와나니모나이」
「이름도 없는 나에게 잃을 것은 무엇도 없어」
まだ探してる
마다사가시테루
아직 찾고 있어
何処へ行けば 痛みは消え行くのだろうか?
도코에유케바 이타미와키에유쿠노다로오카?
어디로 가면 아픔은 사라져 가는걸까?
見上げた闇に 想いを捧げるなら
미아게타야미니오모이오사사게루나라
올려다본 어둠에 마음을 바친다면
何を描きこの世に 生かされるのだろうか?
나니오에가키고노요니 이카사래루노다로오카?
무엇을 그려 이 세상에 써먹는 걸까?
まだ終わらない
마다오와라나이
아직 끝나지 않아
頭の中で薄れてゆく あの日の記憶 取り戻せたら
아타마노나카데우스래테유쿠 아노히노기오쿠 토리모도세타라
머리속에서 희미해지는 그날의 기억을 되찾을수 있다면
僕らの未来 変わるのかな? 今 守るべきもの…
보쿠라노미라이 가와루노카나? 이마 마모루베키모노..
우리들의 미래 변하는 걸까? 지금 지켜야만 하는 것…
* 가사 출처 - 지음아이
-
타이틀 말고 한곡 더 부르는데, 나오는 노래가 되게 익숙한거라. 어라라, 이거, 글레자일(글레이×에그자일)이 2005년에 합작했던 스크림 아닌가ㅋㅋㅋ 우와 반가워라. 가뜩이나 이 노래 되게 좋아했어서 집중해서 들었다. 근데 워낙에 내가 원곡을 좋아했고, 글레이와 에그자일의 가득했던 무대포스가 있었던지라 동완씨 혼자 커버하긴 좀 버거웠던거 같아. 신화 전체가 다 커버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쪼끔. 이 곡이 포스가 넘치는 곡인지라 신화 여섯명이 다 불렀으면 멋졌을 거 같음. 뭐 어쩔 수 없지; 그리고 가사.. 음 번역을 하다 만거 같은 느낌-_-;? 어떤 부분은 가사를 번역해 놨는데, 어떤 부분은 또 애매하게 바꿔놨다. 어라라 차라리 다 바꾸지. 번안곡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일본가사 그대로 놔둬봤자 어색할 뿐;
근데 이 곡을 넘겨 줄 줄은 몰랐네...; 글레이와 에그자일의 합작인지라 쉬운 공동작업이 아니었을텐데. (두 그룹 다 거물이잖아, 게다가 장르가 전혀 다른) 음, 그 당시에 많이 안밀어놔서 그런가. 뭐 어차피 지금 에그자일에선 슌도 빠져서 저 무대 재연도 불가능하고... 동완씨 다음엔 신화 다른 멤버들이랑 같이 한번만 불러줘보면 안될까, 나 그 무대 함 보고싶다.
여튼 글레자일 이 무대 다시 볼 순 없지만, 당시에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는 합작이었음. 곡도 좋았고, 무대도 멋졌고. 난 글레이가 얌전한 음악만 하는 것보단 요런 음악도 땡겨주는게 좋더라- 내 음악 취향이 그렇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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