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could be the very minute
이것이 바로 그 시간일지도 몰라
I'm aware I'm alive
난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지
all these places feel like home
이 모든 장소들이 집처럼 느껴져
with a name I'd never chosen
내가 선택하지 않은 이름으로
I can make my first steps
나는 나의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어
as a child of 25
25명의 어린이가 그러한 것처럼
This is the straw, final straw
이것은 지푸라기, 내가 너에게 거짓말할 때
in the roof of my mouth as i lie to you
입천장에 붙어있는 마지막 지푸라기
just because i'm sorry
단지 미안해
doesn't mean i didn't enjoy it at the time
그 때 내가 즐기지 않았다는 건 아니야
you're the only thing that i love
너는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사람이야
scares me more every day
매일 나를 더 놀라게 해줘
on my knees i think clearer
무릎을 꿇고 나는 더 생생하게 생각하지
goodness knows i saw it coming
맹세코 나는 그것이 오는것을 보았어
or at least ill claim i did
아니면 적어도 내가 그랬다고 주장할거야
but in truth i'm lost for words
하지만 사실 난 할 말을 잃었어
what have i done, it's too late for that
내가 한 일은 너무 늦었어
what have i become, truth is nothing yet
내가 되려 한 것, 진실은 아직도 없어
a simple mistake starts the hardest time
사소한 실수는 가장 어려울 때 시작되지
i promise ill do anything you ask this time
이번에 네가 부탁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거라고 약속할게
* 가사 출처 -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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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스노우 패트롤을 참 좋아한다. 상대적으로 얌전한 노래들을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이지만, 노래를 들으면 청량한 감이 있다. 산뜻한 봄바람 같은 느낌이랄까. 들으면 기분이 산들산들 좋아진다. 신보의 Take Back The City도 그래서 좋았다. 이런 식으로 산뜻한 노래도 좋지만, 스노우 패트롤 특유의 조용한 노래는 또 조용한 노래대로 좋아서 많이 좋아한다. 때때로 Run이나 Set The Fire To The Third Bar 같은 건 들으면서 감상에 젖기도 하고... 뭐 그렇다. 치유하는 음악. 어디서 그랬던가. 보컬인 개리가... 자기는 자기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곡을 쓴다고... 근데 그걸로 사람들이 다 같이 위로받는다고 뭐.. 아무튼 그런 내용이었던 거 같다. 지금은 그런 곡보다는 기분이 좋아지고 싶은 곡을 듣고 싶으니까, 기분 좋고 산뜻한 노래. 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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