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do Diao, A Hard Day's Night
- the Beatles Cover



It's been a hard day's night
정말로 힘든 하루였어
And I've been working like a dog
난 오늘 하루 개처럼 일만했지
It's been a hard day's night
정말로 힘든 하루였어
I should be sleeping like a log
이제 통나무 처럼 곯아 떨어져야 할것 같아
But when I get home to you
하지만 널 보려고 집에 도착하면
I find the things that you do
네가 뭘 했는지 알아 내겠지
Will make me feel all right
내 기분도 이제 좀 괜찮아지겠군

You know I work all day
내가 하루종일 일만 했다는 사실, 너도 잘알거야
To get you money to buy you things
네게 뭐든 사다주기위해, 돈을 벌려고 말야
And it's worth it just to hear you say
네가 말하는 것을 그냥 듣는것이 가치있을수도 있어
You're gonna give me everything
넌 내게 모든것을 줄테니까
So why on earth should I moan
내가 도대체 왜 고통으로 신음해야 하는거지?
'Cause when I get you alone
아마 널 혼자 내버려 뒀기 때문일걸
You know I feel okay
이제 내 기분이 괜찮아 졌다는 사실을 너도 잘 알잖아

When I'm home everything seems to be all right
집으로 돌아오면, 모든것이 괜찮아 보여
When I'm home feeling you holding me tight tight yeah
집에 오면, 날 꽉 안아주는 니가 느껴져

It's been a hard day's night
정말로 힘든 하루였어
And I've been working like a dog
난 오늘 하루 개처럼 일만 했지
It's been a hard day's night
정말로 힘든 하루 였어
I should be sleeping like a log
이제 통나무처럼 곯아 떨어져야 할것같아
But when I get home to you
하지만 널 보려고 집에 도착하면
I find the things that you do
니가 뭘 했는지 알아내겠지
Will make me feel all right
내 기분도 이제 좀 괜찮아지겠군

Owwww

So why on earth should I moan
내가 도대체 왜 고통으로 신음해야 하는거지?
'Cause when I get you alone
아마 널 혼자 내버려 뒀기 때문일걸
You know I feel okay
이제 내 기분이 괜찮아 졌다는 사실을 너도 잘 알잖아


When I'm home everything seems to be all right
집으로 돌아오면, 모든것이 괜찮아 보여
When I'm home feeling you holding me tight tight yeah
집에 오면, 날 꽉 안아주는 네가 느껴져

It's been a hard day's night
정말로 힘든 하루였어
And I've been working like a dog
난 오늘 하루 개처럼 일만했지
It's been a hard day's night
정말로 힘든 하루였어
I should be sleeping like a log
이제 통나무처럼 곯아 떨어져야 할것같아
But when I get home to you
하지만 널 보려고 집에 도착하면
I find the things that you do
니가 뭘 했는지 알아내겠지
Will make me feel all right
내기분도 이제 좀 괜찮아지겠군
You know I feel all right
기분이 아주 좋아져
You know I feel all right...
기분이 아주 좋아져


* 가사 출처 -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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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스타프의 솔로곡. 솔로곡이라기엔 뭐한가? 비틀즈 커버니까. 구스타프 노래는 딱 들으면 아, 이거 구스타프 노래. 하는 느낌이 있다. 목소리가 워낙에 특이하기도 하고, 막 내지르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어떤 커버를 해도 자기 노래로 만들어 버린다.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목소리 뿐만이 아니라 노래 분위기 자체도 그렇게 되버려서 듣다 보면 재미있다. 원곡도 좋아하지만 이 커버는 정말 마음에 들어서 요새 계속 돌려듣고 있다. 막판에 비욘이랑 같이 내지르는 부분이 좋다.

  얘가 목소리 낮게 낼 때마다 미칠 거 같다. 이 노래도 중간에 그러는데 으... Blue Lining White Trenchcoat 들을 때에도 얘가 목소리 낮게 내는 부분만 만날 돌려듣곤 한다. 안나오는 음정을 소리지르는걸로 대체하는 것도 좋아한다. 구스타프가 높은 음을 낼 때면 (내지지도 않지만) 목소리가 쪼개진다고 해아하나 그런게 있는데, 들을 때마다 귀청 떨어져 나갈 거 같으면서도 즐겁다. Paralyzed에서 소리 지르는 건 진짜 음향 효과인 줄 알았었다(...) 라이브 보고 기겁. 미친놈 저게 자기 목소리였다니... 이런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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