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Order, Blue Monday '88



How does it feel to treat me like you do?
날 그렇게 대할때 기분이 어때?
When you've laid your hands upon me
네 손을 내게로 얹으며
And told me who you are
너에 대해 말했었지

I thought I was mistaken
내가 오해한 거라고 생각했어
I thought I heard your words
네 말을 알아들은 것 같았는데
Tell me, how do I feel
말 좀 해봐, 내가 어떨 거 같아?
Tell me now, How do I feel
당장 말해봐, 내가 어떨 거 같냐구?

Those who came before me
나보다 먼저 왔던 사람들은
Lived through their vocations
소명을 가지고 살아왔지
From the past until completion
과거에서부터 모든게 종료될 때까지
They'll turn away no more
그들은 더 이상 외면하진 않을거야

And I still find it so hard
여전히 난 힘들게
To say what I need to say
내가 해야 할 말을 찾고 있지만
But I'm quite sure that you'll tell me
네가 내게 말해줄 거란 것도 꽤 확신해
Just how I should feel today
내가 오늘 어떻게 느껴야 할 지

I see a ship in the harbor
항구에 있는 배를 봤어
I can and shall obey
복종하는 것도 쉬이 할 거 같아
But if it wasn't for your misfortune
하지만 그게 네 불운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면
I'd be a heavenly person today
난 오늘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거야

And I thought I was mistaken
내가 오해한 거라고 생각했어
And I thought I heard your words
네 말을 알아들은 것 같았는데
Tell me, how do I feel
말 좀 해봐, 내가 어떨 거 같아?
Tell me now, How do I feel
당장 말해봐, 내가 어떨 거 같냐구?

Now I stand here waiting...
지금 여기서 난 그저 기다리고 있어

I thought I told you to leave me
네게 떠나라고 말한 것 같았는데
While I walked down to the beach
내가 해변으로 걸어갈 동안
Tell me how does it feel
말해봐, 어떤 기분인지  
When your heart grows cold
네 마음이 점점 차갑게 식어갈 때 말야

-

  83년 곡을 88년에 다시 리믹스 한건가? 88년 버전이라고 따로 표기한 거 보면 원래 곡이랑 약간 다르긴 할 거 같다. 굳이 찾아볼 생각은 없으니 패스...하고.

  뉴오더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조이 디비전은 굉장히 좋아하지만 전에 한번 들었을 땐 느낌이 안 왔고, 그 뒤로도 안들었던 느낌. 근데 이 곡은 미스핏츠 포럼 같은데서 누가 사이먼 주제가ㅋㅋㅋ라고 사이먼 테마에 맞는 곡들만 모아서 올린 곡들의 1번 트랙으로 있었다. 가사 보고 마음에 들어서 들었는데... 으 마음에 들어서 계속 듣고 있음. 그 사운드트랙 리스트에서 이 곡이랑 디페쉬 모드의 lie to me는 너무 마음에 들더라.

  우울한 가사인데 노래는 왠지 신이 나네요. 나중에 올리려다가 오늘이 월요일이니 포스팅 해 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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