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갈수록 힘들어지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자로 당장 풀버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링크를 내놓지 않으면... 제발... 내놓아주십시오;;;
이 향수 시향마저 해보고싶은 이 욕구 그래 난 한낱 노예에 불과했던 것이지
2011/08/10 - 줄리안 카사블랑카스 Azzaro - Decibel 향수 광고



허허허허허허..................ㅋㅋㅋㅋㅋㅋㅋ허허헣.ㅎ.ㅎㅎㅎ..하하...햐.......
아파서 말도 안나온다 숏버전이 이정도면 난 진자 롱버전 나오면... 목숨을 내놓아야겠다
오빠... 오빠? 부르면 대답좀 해요 사람이 부르는데 왜 대답을 하질 못하니 그것은 네가 모니터 속에 있어서
야 근데 저게 광고라 저렇게 멀쩡하지 현실이었으면... 내가 저 안에 있었으면...하.... 향수속편찍음
The Strokes
Live at Reading Festival, UK, 2011.08.27 <3>

13. Alone, Together




  카와이하게 죽어볼게요...가 아니고 아이고ㅠㅠ... 닉 와이리 멋있노...ㅋㅋㅋㅋㅋ 계속 머리 이렇게 자르고 이렇게 살았으면 옷도 넘이뻐; 아 진짜 스트록스 안좋아하고싶다; 그만 두고 싶다 갈가리 찢긴 내 영혼 호크룩스 돌려받고 싶다 회수하고싶다ㅡㅡ... 내 영혼이 찢겨 지금 미국과 스웨덴에 흩뿌려져 있겠지 하하

  레딩 부럽당ㅋㅋㅋ.. 18곡 쩔어버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Strokes
Live at Reading Festival, UK, 2011.08.27 <2>

7. Someday



The Strokes
Live at Reading Festival, UK, 2011.08.27 <1>

1. Is This It



The Strokes with Jarvis Cocker, Just What I Needed (The Cars Cover)
- Live at Reading Festival, Uk, 2011.08.27



I don't mind you comin' here
네가 여기로 와서
And wastin' all my time
내 모든 시간을 써버린대도 괜찮아
'cause when you're standin' oh so near
왜냐하면 네가 이렇게 가까이 서있을 때
I kinda lose my mind
난 뭐랄까 이성을 잃어버리거든
It's not the perfume that you wear
그건 네가 뿌린 향수 탓이 아니야
It's not the ribbons in your hair
네 머리에 맨 리본 탓도 아니지
I don't mind you comin' here
네가 여기로 와서
And wastin' all my time
내 모든 시간을 써버린대도 괜찮아

I don't mind you hangin' out
네가 놀러 다닌다고 해도
And talkin' in your sleep
잠결에 말한다고 해도 신경쓰지 않아
It doesn't matter where you've been
네가 어디에 있었건
As long as it was deep, yeah
그게 즐거웠다면 괜찮아
You always knew to wear it well and
넌 언제나 멋지게 차려입는 법을 알고
You look so fancy I can tell
넌 정말 멋져 보여
I don't mind you hangin' out
네가 놀러 다닌다고 해도
And talkin' in your sleep
잠결에 말한다고 해도 신경쓰지 않아

[Chrous]
I guess you're just what I needed
(just what I needed)
내 생각에 넌 딱 내가 원하던 사람같아 (딱 내가 원해오던)
I needed someone to feed
만족시켜줄만한 사람이 필요했어
I guess you're just what I needed
(just what I needed)
내 생각에 넌 딱 내가 원하던 사람같아 (딱 내가 원해오던)
I needed someone to please
기쁘게 해 줄 사람이 필요했어

I don't mind you comin' here
네가 여기로 와서
And wastin' all my time
내 모든 시간을 써버린대도 괜찮아
'cause when you're standin' oh so near
왜냐하면 네가 이렇게 가까이 서있을 때
I kinda lose my mind
난 뭐랄까 이성을 잃어버리거든
It's not the perfume that you wear
그건 네가 뿌린 향수 탓이 아니야
It's not the ribbons in your hair
네 머리에 맨 리본 탓도 아니지
I don't mind you comin' here
네가 여기로 와서
And wastin' all my time
내 모든 시간을 써버린대도 괜찮아


[Chrous]

You're just what I needed
넌 딱 내가 원하던 사람이야
You're just what I needed
넌 딱 내가 원하던 사람이야
Yeah, you're just what I needed
맞아 넌 딱 내가 원하던 그런
Yeah, yeah yeah
그런 사람이야

-

  흑흑ㅠㅜㅠㅠㅠ 이 노래 카스 노래 중에서도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ㅜㅜㅠㅠㅠㅠ 커버 했대서 완전 놀랐다... 그것도 자비스랑... 두 쪽 다 완전 신나보이는데 아무래도 자비스 쪽이 그루브가 펑펑 쏟아져 나오는 것 같아... 여튼 참 좋았네요 좋아하는 곡이라서 더 좋았음... 닉이 카스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내가 그래서 카스 챙겨들었던 기억이 난다) 하면서 젤 신났을거 같다ㅋㅋㅋㅋ

  그나저나 머리 자른 닉 진짜... 신인듯....
Interpol, No I In Threesome



Through the storms and the light baby, you stood by my side and life is wine
천둥과 폭풍우를 견디고 넌 내 곁을 지켰지 삶은 마치 와인과 같아
But there are days in this life when you see the teeth marks of time, two lovers divide
그렇지만 살다 보면 그런 날이 있을 거야, 네가 시간의 잇자국을 보게 될 때 연인들은 갈라서겠지

Sound meets sound babe her echoes they surround
소리가 소리를 만나고 그녀가 반복하는 말들이 감싸와
And all that we need is one thing now what is there to allow?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가지 뿐이야 더 이상 허락할 게 뭐가 남아있겠어?
Babe it's time we gave something new a try
  자기, 이제 우리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해볼 때야
Oh, alone we may fight so just let us be free
우리 단둘이선 싸울 수도 있으니 우리를 자유로이 만들어봐

And baby tonight I see your lips are on fire and life is wine
오늘밤 난 네 입술이 열정에 젖은 걸 보게 될거야 삶은 와인과 같아
Now the windows are open the moon is so bright
이제 창문은 활짝 열려있고 달빛은 너무나 밝아
There's no one who can tell us what love brings for you and I
사랑이 너와 나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말해줄 이가 아무도 없어

Sound meets sound babe her echoes they surround
소리가 소리를 만나고 그녀가 반복하는 말들이 감싸와
And all that we need is one thing now what is there to allow?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가지 뿐이야 더 이상 허락할 게 뭐가 남아있겠어?
Babe it's time we gave something new a try
  자기, 이제 우리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해볼 때야
Oh, alone we may fight so just let us be free
tonight
우리 단둘이선 싸울 수도 있으니 오늘 밤 우리를 자유로이 만들어봐

Through the storms and the lie baby, you stood by my side and life is wine
폭풍우와 거짓말을 견디고 넌 내 곁을 지켰어 삶은 마치 와인과 같아
You feel the sweet breath of time it's whispering it's truth, not mine
넌 시간의 달콤한 숨을 느낄테지 그 속삭임과 진실은 내 것이 아니야
There's no "I" in threesome and I am all for it
쓰리썸에 '나'는 존재하지 않고 거기에 완전히 찬성해

Babe it's time we gave something new a try
  자기, 이제 우리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해볼 때야
Oh, alone we may fight and feathers bend like trees in the moonlight
우리 단 둘이선 아마도 싸우거나 달빛 속의 나무처럼 서로의 신경을 긁을지도 몰라
Babe it's time we gave something new a try
  자기, 이제 우리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해볼 때야
Oh, alone we may fight so just let us be free
tonight
우리 단둘이선 싸울 수도 있으니 오늘 밤 우리를 자유로이 만들어봐

-

  가사가 뭔가 어떻게 보면 막장이네요ㅎㅎ... 하지만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주 듣는 곡은 아님... 좀 물려서ㅋㅋㅋㅋㅋ 요새 3집에선 Pace is the trick하고 Rest my chemistry만 듣고 있는 기분ㅎㅎ 가끔 mommoth도 듣나... 요새 엄청 듣는건 4집? 아 근데 4집 후반부 넘 지겨워서 만날 앞에 트랙만 들음ㅋㅋㅋㅋㅋㅋㅋ.. 듣다보면 좋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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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것도 스트록스 카테고리에 넣어야 하나 고민했지만 일단 뭐 관계된 것이므로. 나온 지 좀 됐는데 Stereogum에서 Is This It의 트리뷰트 앨범을 제공했다. 각 곡마다 아티스트들이 다르고, 굉장히 특색있음. 여기에 가면 전 곡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특색있음과는 반대로 얘넨 왜 커버한건데... 싶은 애들이 있었고 (인터뷰 보면 그 전엔 커버한 노랠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은 사람들도 있다...) 엄청 커버 잘해서 맘에 쏙 든 애들이 있었다.

  난 커버란 거 원곡 느낌을 살리면서도 자기 느낌이 꼭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특히나 요런 식의 트리뷰트 앨범의 경우엔 자기 색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맘에 드는 곡들을 말해보자면... Peter Bjorn & John의 Is This It 커버는 이 앨범의 오프닝을 장식하기에 너무나 완벽했다. 진짜 좋았음... 원곡 느낌이 풍성하게 들어있고 자기들 느낌도 좋았다. 커버 앨범에서 두 번째로 좋아하는 곡. Real Estate의 Barely Legal도 참 좋았음. 원래 진짜 좋아하는 곡이라서 걱정했는데 느낌 좋더라. 원곡보다 장난스러운 느낌은 빠졌고 좀 더 아련해졌음. 젤 좋은건 The Morning Benders의 Last Night! 딱이다! 이런게 커버다 싶었음. 피플 데이 돈 언더스탠드- 이렇게 후렴구 들어갈때 신나서 완전ㅎㅎㅎ 근데 얘네 Rough Trade Records 소속ㅋㅋㅋㅋㅋㅋ 스트록스 영국소속사라서 왠지 좀 웃겼음. 요렇게 세 곡 커버 참 좋았음. 그럭저럭 순위권 안인 건 Frankie Rose의 Soma. 스탑! 앤 고 할 때의 느낌이 좋았음. 그리고 Austra의 Alone, Together도...ㅋㅋㅋ 괜찮았습니다. 아 또 걍 대놓고 안 좋았던 건 뭐... 한곡으로 끝내죠. NYCC 진짜 별로였음. 힙합에 대한 선호도를 떠나 진짜 뭐야 이건 싶었다. 언급도 안 한 분들은 아오안 되시겠다.

  뭐 나름 신선하긴 했고 좋은 곡들도 건졌지만... 아티스트 선택이 아쉽다. Stereogum에서 고른 아티스트의 기준을 모르겠음. 그렇다고 애들이 다 짱팬인 것도 아니고... 그리고 넘 인지도가 없어서 스트록스네 팬덤에서도 얘네가 누군데? 들어본 적도 없어 하는 애들도 꽤... 난 여기서 아는 건 피터 비욘 앤 존 밖에 없었음ㅋㅋㅋㅋ

  뭐 그럭저럭. 세 곡만 남겨두고 삭제할 듯ㅋㅋㅋㅋㅋ

너 사람들이랑 페스티벌 안봐?
아니 난 그런 거 안해... 듣고 울컥했다

흐응?

아니 난 거부감 없는데?

순진한 표정으로 무서운 제스쳐

입술 매만지기

뭔생각해

아이고...

그건 마치 바리케이드처럼 느껴져

열정의 연주중

피디에이 엔딩

뉴욕케어

느끼니

아 다니엘 귀여워

어딜봐

열정돋음

아쉬운 김에 샘도..

이거 좀 신성했음ㅎㅎ

야 너 진짜.. 오빠....

-

망한김에 확실히 망하는 뭐 그런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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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줄스 트위터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니

텀블러에 같은 사진만 천개 리블로그 되고있길래 뭔가 했다가 나도 울면서 리블로그함
줄리안 카사블랑카스 너 이러는거 아니다 너 알면서 올렸잖아 어떻게 이럴 수 있니 이건 말도 안된다
진짜 노렸어 이새끼.... 노렸어....... 아 근데 알면서도 난 끝난거야 내 인생은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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