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sis, Wonderwall



Today is gonna be the day
오늘에야 말로 당신에게
That they're gonna throw it back to you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By now you should've somehow
이제서야 무엇을 해야 할지
Realized what you gotta do
겨우 깨달았어요.

I don't believe that anybody
그 누구도 당신을 향해 느끼는
Feels the way I do about you now
내 감정을 이해할 수 없을거예요.

Backbeat the word is on the street
마음 속 열정이 식어버렸다고 속삭이는
That the fire in your heart is out
거리의 수근거림이 거슬리죠.
I'm sure you've heard it all before
아마 언젠가는 들어봤던 내용일거예요
But you never really had a doubt
하지만 크게 신경쓰진 않았겠죠.

I don't believe that anybody feels
그 누구도 당신을 향해 느끼는
The way I do about you now
내 감정을 이해할 수 없을거예요.

And all the roads we have to walk are winding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은 전부 뒤틀려가고,
And all the lights that lead us there are blinding
우리를 인도하는 빛은 너무 세서 아무 것도 볼 수가 없어요.

There are many things that I would like to say to you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은데,
But I don't know how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Because maybe
왜냐면 어쩌면,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당신이 날 구원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And after all
그리고 결국,
You're my wonderwall
당신은 나의 원더월이니까요.

Today was gonna be the day?
오늘에야 말로 당신에게
But they'll never throw it back to you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By now you should've somehow
결국 무슨 짓을 하면 안 되는지
Realized what you're not to do
깨달아버린거예요.

I don't believe that anybody
그 누구도 당신을 향해 느끼는
Feels the way I do
내 감정을
About you now
이해할 수 없을거예요.

And all the roads that lead you there are winding
우리를 인도하는 길들은 전부 뒤틀려가고,
And all the lights that light the way are blinding
길을 밝히는 빛은 너무 세서 눈만 부시죠.

There are many things that I would like to say to you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너무나도 많은데,
But I don't know how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 said maybe
왜냐면 어쩌면,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당신이 날 구원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And after all
그리고 결국,
You're my wonderwall
당신은 나의 원더월이니까요.

I said maybe
왜냐면 어쩌면,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당신이 날 구원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And after all
그리고 결국,
You're my wonderwall
당신은 나의 원더월이니까요.

I said maybe
어쩌면,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당신이 날 구원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당신이 날 구원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You're gonna be the one that saves me
당신이 날 구원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 가사 출처 - My own epic drama, my own rough draf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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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진짜로 오아시스는 신인가봐... 후 노엘 어떻게 이런 곡을 쓸 수 있지. 진짜 새벽에 듣다가 눈물이 펑펑펑. 2집은 앨범 자체가 우월한데 진짜 원더월은.. 아오 진짜 원더월이다. 노엘의 미친 곡과 리암의 미친 목소리. 세상에. 개인정인 품성이야 어떻든지간에 갤러거형제는 최고다.

  오아시스는 솔직히 옛날에 한번 들었었는데 이건 내 취향이 아니구나, 하고 안들었던 밴드다. 이해가 가는게 나는 펑크락이라던가 빠른 비트가 아니면 안들었었으니까. 지금이야 감성충만 모드고 가림없이 듣지만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해도 느린 락은 안들었다. (느린 음악 자체를 잘 안들었음...) 슈퍼내츄럴 OST때문에 올드락들을 듣기 시작하고 수비 범위가 넓어진 와중에 누가 추천해줘서 브리티쉬 밴드들을 듣기 시작했는데... 나도 감성이 변한건지 너무너무 좋은거다. 이전엔 질색했던 스노우 패트롤까지 찾아듣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곡들에게 위로받는 느낌이다. 그리고 오아시스는 그 중 최고다. 성의없이 툭툭 내뱉는 듯한 리암의 목소리가.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울게 만든다. 좋은 곡이 너무 많아서 원더월만 포스팅하는게 쑥쓰러울 정도다. 오아시스는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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