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 Casablancas
Live at Downtown Palace Theatre, USA, 2009.11.06


1. Left & Right In The Dark


2. 11th Dimension


3. I'll Try Anything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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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에서 한 라이브. I'll try anything once를 불러주다니 좀 의외라고 생각했다. 그나마 중간에 박자 놓치는거 넘 웃겼다ㅋㅋㅋㅋㅋ 하얀색으로 위아래를 차려입었다는 건 알았었는데, 이건 뭐 공연을 보니 위에 상의 장식물까지 달렸다. 보고 깜짝....놀라다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니가 크리스마스 트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생각인지 알수가 없다.. 11th dimension땐 옷이 다른걸 보니 중간에 옷을 갈아입었었나보다. 개인적인 취향은 역시 가죽자켓... 당연하잖아.

  혼자서 무대를 책임지는 줄리안은 더 웃음이 많고 그래 보인다. 한결 여유롭다고 해야하나. 모든 책임이 자기에게 달려있지만, 뭐 책임감도 있고 지 마음대로 자유롭고 그런듯. 코난 때보단 살이 더 붙었다. 아무리 봐도 줄리안은 운동보다는 굶어서 살을 빼는 타입인데, 그만큼 잘 붙기도 한다. 나로서는 다행.

  이 공연에서는 알버트랑 팹이 와줬다는 듯. 얼마전에 스트록스 재결합에 관한 인터뷰를 했는데, NME에서 했던 몹시도 부정적인 인터뷰에 비하면 꽤 긍정적인 이야기였다. 무슨 인터뷰마다 말이 다 다르니 가늠할 수가 없는 노릇이다만, 내년에는 제발 준비했으면.

  아무튼 나도 공연 보고 싶다... 유럽 투어 일정까지도 잡혔던데 아시아 쪽은 말이 없다. 일본이야 이미 갔다 왔으니 서비스 끝났다 이건가ㅜㅜ 내인생...
Julian Casablancas, I Wish It Was Christmas Today
- SNL Cover



I don't care what the neighbors say
Christmas time is near
I don't care what anyone says
Christmas is full of cheer
All I know is that Santa's sleigh
Is makin it's way to the U.S.A.
I wish it was Christmas today

I wish it was Christmas today
I wish it was Christmas today, oh, oh
I wish it was Christmas today
I wish it was Christmas today, oh, oh
All I know is that Santa Claus
Don't care about breaking or applying laws
I wish it was, I wish it was,
Wish it was, wish it was, oh

I don't care about anything else
Christmas is almost here
And I don't care what the news man said
Christmas is full of cheer
I don't care about anything
Except hearing those sleigh bells a'ring-a-ding, ding
I wish it was Christmas today
In the good old U.S. of A.

I wish it was Christmas today
I wish it was Christmas today, oh, oh
I wish it was Christmas today
I wish it was Christmas today, oh, oh
Santa bringing goodies to the boys and girls
In every nook and cranny of this crazy a** world
I want it, I want it,
I want it, I want it

-

  앨범이 발매되고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이 들어갈 건 알았지만, 역시나 들어갔다. 그것도 세곡이나! Old Hollywood, 30 Minute Boyfriend, 그리고 SNL의 크리스마스곡 커버인 I Wish It Was Christmas Today. 참 신기하게도 줄스는 이 곡으로 크리스마스 싱글을 내겠다고 발표했다. 노래가 좋긴 한데 처음에 소식 듣고는 좀 놀랐음. 새삼스럽게 크리스마스를 챙기시나 싶어서ㅋㅋㅋ

  아이튠즈에 보너스 된 세 곡들은 12월 발매될 디럭스 에디션에도 추가되어 나온다. 이런 개같은...^^ 어쨌든 구해서 들어봤는데 나는 30 Minute Boyfriend가 제일 좋았음. 사실 앨범 통틀어서도 가장 좋아하는 노래 1, 2위를 다툴 정도로 좋다.

  씨디는 오늘 드디어 배송이 되어서 왔는데, 음 예쁘고 괜찮은 디지팩이다. 알라딘은 내 포스터를 홀랑 까먹었다ㅡㅡ 전화해서 따로 배송 받기로 했고. 앨범은 음 씨디 알맹이 모양새가 좀 특이하고, 트랙 나열마다 그 옆에 drunkenness is cowardice 따위의 말들이 써있다. 다 예쁘지만 가사가 역시나 없다는 게 거슬림. 스트록스 때부터 이 부분은 정말 짜증난다. 내가 가사를 위해서 슈퍼디럭스 사야하나요. 그리고 땡스투가 이번 앨범에 도움을 준 감사한 사람들과 also 고마운 사람들이 있는데, 스트록스는 also의 가장 마지막에 위치해 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어떻게 있긴 있네요...

  너네 앨범 언제낼거야 내긴 내는 거니.. 니콜라이는 엄청 긍정적인 태도지만 닉이나 알비는 글쎄다. 워낙에 자기들 하는 일이 많으니... 짜증. 줄스는 지입으로 중간이라고 말했는데, 중간이 어디있어ㅡㅡ 제대로 하라고 이 그지같은 밴드와 리더 나부랭이야...

  아무튼 씨디를 받고 나서야 나는 이번 줄스 솔로 앨범이 새삼스레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런거지...


원곡인 SNL Christmas Song



Julian Casablancas of The Strokes is pleased to announce his first solo project, Phrazes for the Young. As part of this release, Julian is offering a Luxury Edition Deluxe Set which includes:

• A 48-page classically bound storybook containing original and exclusive artwork, full album lyrics, B-Side lyrics, "phrazes" and photographs – each book will be personally signed by Julian Casablancas.
• A DVD containing filmed solo acoustic performances by Julian, an interview, the album trailer and the "11th Dimension" music video.
• 2 CDs: CD 1 will contain the full-length album and CD 2 will contain five song demos from the album and three B-Sides (demos only available in the Luxury Edition).
• A 180 gram vinyl LP of the album.
• A double-sided (24" x 36") poster.
• A Cult Records pin.
• The Luxury Edition is housed in a beautiful custom designed antique-style box.
• In addition, the Luxury Edition includes an immediate download of the album which will be available on the record's official release date.

Available for $89.95, plus shipping and handling. Will ship on or before December 18, 2009, via Federal Express in the USA, and DHL internationally.

Buy the album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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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말이 89.95달러지
배송료니 뭐니 포함하면 104.90달러였나
그럼 적절히 13만원 정도.....
배송 안되는 줄 알고 맘도 가벼웠는데
근데 해외배송이 된대 그리고 그걸 오늘 알았음
헐 하느님?

내가 만도 디아오 디브이디 두 종류 독일 주문하고
만도 디아오 앨범 나오질 않아서 해외 배송 문의하고
내년에 만도 디아오 록큐멘터리 나와서 짜증나서 울었을때
줄리안 카사블랑카스께서는 내게 방심하지 말라고 하시는구나

이새끼 따로 레코드사 차려서 나가더니 미친 돈벌줄 아는듯
커뮤니티 리플들에서 다들 울면서 결제하고 나 이제 빵이랑 물만먹음 이래서 웃었는데
내가 그렇게 될까봐 지금 무섭다..... 참을수있어 참을수있다 나는
주문을 외워 내가ㅡㅡ
Julian Casablancas, 11th Dimension
- Live at Late Night With Conan O'Brien, 2009.10.27



I think I'm drowning

줄....스........................?
아 내가 너를 볼땐 이성이라는 부분이 뇌에서 소멸하는 것만 같다...
마치 내 머리 속에서 좌뇌라는 부분이 모조리 사라지고 우뇌만이 남아 너를 보는듯
네가 정녕 나의 모르핀이니.....? 줄리안? 대답 좀....? 말을해 이놈아 흑흑

덧글에 라이브 못한다고 리플 엄청 많은데 음향도 좀 안좋은거같음
라이브 무대마다 타는거야  뭐 스트록스때나 지금이나 매 한가진데
솔로 곡들이 스트록스 곡들보다 라이브 하면 좀 적나라해지는 구석이 있는듯
이미 퍼진 앨범 들어봤는데 안어울리는 옷을 입고 나왔다는 생각도 약간은 든다...
하지만 나는 내가 들었던 이 명언을 시전하리라

줄스가 어떻게 삑사리를 내죠?

그래 너는 삑사리 하나까지도 노래니까
이것이 올웨이즈 나의 빠순마인드ㅡㅡ 까도 내가 깐다는 믿음
스트록스 카페 만들고있는데 귀찮다 이미 있는데 내가 왜 만드는지 모르겠음
줄카사 까페 만들까도 하다가 그건 넘 치졸스러워서 으윽
그리고 아무리 욕해도 나는 스트록스가 엄청 좋다 해체하기 전까진... 그래 괜찮아...

아무튼 코난 오브라이언 라이브 이게 TV 첫 라이브인데..
처음이라 그런지 좀 말아먹은것도 같지만 언제나 비주얼은 극강이로구나
평소에는 개그지마냥 생활하다가 앨범낸다는 소리에 바로 환골탈태하는 너는 대체..

이거 하나 받겠다고 코난 쇼 전체를 받고 있는 나는 진짜 멍청이
줄리안 사랑해 참을수가 없다
Julian Casablancas, River Of Brakelights



We might be here for a late night
Stuck in a lava flow of brakelights
I can hear a rattling bass drum
Driving back to where it came from

Sit back on
I shop therefore I am the cause
Protect me from what I was

Getting the hang of it, getting the hang of it
Getting the hang of it, getting the hang of it
Getting the hang of it, getting the hang of it
Getting the hang of it, getting the hang of it
Timing is everything, timing is everything
Timing is everything, timing is everything
Timing is everything, timing is everything

I'm at your feet where critters meet?
We'll show me a super night crossing roads or highways
In the afterlife of supercities, gravity devouring its outskirts
It's me all in octopus arms, redecorating late at night


No bad time for kids who hate sports
Mothers crying at the airport
Finding the dreams you left behind to do
Waving goodbye your young heart cries for you

Sit back on
You're finding it out to get very far
We were born waiting in line
Grabbing the future by the eyes

Getting the hang of it, getting the hang of it
Timing is everything, timing is everything
Getting the hang of it, timing is everything
Getting the hang of it, timing is everything
Timing the hang of it, getting is everything
Getting the time of it, everything hangs on this
Hanging the getting of, timing the getting of

Our bodies would die like the earth would dry
We fuel and recharge the ...
My fault, myself, be my homeward bound?
Where did you go, you were my ride home
Is that what we want?
Is everything shot?
Is that what you ask for?
'Cause that's what we got

Life is destined
Life is destined

-

  분노의 앨범 발매 연기 후 줄리안 카사블랑카스의 유튜브에서는 사람들을 달래듯 신곡을 공개했다. 처음에 듣고나서 멍했다. 이게 무슨 노래야 싶어서... 또 한 번 들었을 때야 이 곡을 좋아할 수 있겠다 싶었다. 곡 진행이 뭔가 특이하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에 사람 잡아먹을 듯이 음산하게 시작되다가 노래 분위기가 또 확 바뀌더라. 스트록스 3집의 몇 몇 노래들이 떠올랐음. 스트록스와 완전히 다를 거라고 생각했던 솔로앨범이 어떤 부분에서는 결국 맞닿아 있겠구나... 그런 생각도 들었다. 스트록스 3집에서 확 바뀌었던 줄리안의 송라이팅이 솔로앨범에서도 보이는구나.

  1분 즈음에 반복되고 후반부에서도 또 반복되는 getting the hang of it과 timing is everything의 연속성은, 솔로앨범 프리뷰 영상에서 보았던 drunkenness is cowardice, sobriety is loneliness 문구의 반복을 떠오르게 하더라. 그 프리뷰 영상은 어쩌면 줄리안 솔로 앨범 분위기의 모든 집대성이었던 걸까(...) 아무튼 노래 안에서는 저 getting the hang of it, timing is everything의 반복 부분이 제일 마음에 든다. 리드기타보단 리듬기타와 베이스가 더 눈에 띄는 노래. 어쩌면 그래서 처음에 어색했을런지도... 이번 앨범에서 기타 사운드 많이 죽이고 다른 것들을 더 활용했다고 들은 기억이 나는데 뭐. 확실히.

  아직 포럼에 안가봐서 사람들 반응은 모르겠는데 뭐 포럼에서야 다 물빨핥이겠지ㅋㅋㅋㅋㅋ.... 으 확실히 나는 이게 다른 사람 노래였으면 한 번 듣고 껐을 것 것도 같다. 얼른 전체 앨범 듣고 싶다. 11월 3일까지 언제 기다려OTL... 포스터도 온다고 하는게 유일한 위안...ㅋ.ㅋ


그 와중에 이 사진은 또 뭐야......
옵저버도 GQ도 나일론도 다싫다. 사람 숨은 쉬게 해줘야지...


Julian Casablancas, 11th Dimension



I'll just nod, I've never been so good at shaking hands
난 그냥 고개를 끄덕일게, 악수하는덴 재능이 없거든
I live on the frozen surface of a fireball
난 불덩어리의 차가운 표면 위에서 살아
Where cities come together, to hate each other in the name of sport
스포츠란 이름 하에 서로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모여있는 곳에서
America, nothing is ever just how you plan
아메리카, 그곳에선 어떤 것도 네 계획대로만은 되지 않지
I looked up to you but you thought I would look the other way
난 너를 보고 있었지만, 넌 내가 다른 곳을 보고 있다 생각했어

And you hear what you want to hear
그리고 넌 들을거야, 네가 듣고 싶어하는 걸 듣을거야
And they take what they want to take
그리고 그들은 자신이 가지고 싶어하던 걸 손에 넣겠지

Don't be sad, won't ever happen like this anymore

슬퍼하지마, 더 이상 이런 식으로 계속 되진 않을거야
So whens it coming? This life's new great movement that I can join
그럼 언제 이뤄질까? 이 삶은 내가 만들어 갈 수 있는 새로운 움직임이야
The warning here
여기서 알려줄 것 하나
Your faith has got to be greater than your fear
네 신념은 네 공포보다 더 강해야만 해

Forgive them even if they are not sorry
그들이 미안해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들을 용서해줘
All the vultures, bootleggers at the door waiting
모든 투자자들, 유통업자들이 문가에서 기다리고 있어
Your are looking for your own voice, but your nervous
넌 너만의 목소리를 찾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할테고
While it leaves you trapped in another dimension
그동안 완전히 다른 차원에 갇혀 있는 듯한 기분일거야

Drop your guard, you don't have to be smart all of the time
경계를 버려, 항상 똑똑하게 굴 필요는 없잖아
I got a mind full of blanks
난 텅 빈 마음을 가지고 있어
I need to go somewhere new fast
어딘가 새로운 곳으로 가야겠어
And don't be shy, oh no, at least deliberately
부끄러워하지마, 오 제발, 최소한 일부러는
No one really cares or wanders why anymore
왜 더이상 누구도 정말로 신경쓰거나 헤매이질 않는걸까
Oh I got music, coming outta my hands and feet and kisses
난 음악과 함께하고, 내 온몸은 그와 함께 나아가지

That is how it once was done
그건 이미 한 번은 행해졌던 방법이야
All the dreamers on the run
모든 몽상가들은 바쁘게 살아가

Forgive them even if they are not sorry
그들이 미안해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들을 용서해줘
All the vultures, bootleggers at the door waiting
모든 투자자들, 유통업자들이 문가에서 기다리고 있어
We're so quick to point out our own flaws in others
우린 빠르게 타인에게서 우리의 결점을 집어내
Complicated, man was on the wings of robots
복잡해, 사람들은 로봇의 날개 위에 있어


If you believe in this world your not inviting me
네가 세상이 더이상 널 초대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해도
But don't think that yet, to the top, now know what to do
아직은 그렇게 생각하지마, 끝까지 가는거야, 이제 뭘 해야 할지 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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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애아빠가 될 예정인 줄리안 카사블랑카스. 벌써 5개월이라니. 사실 3개월 전부터 이미 알고는 있었는데 옵저버에서 확실하게 말해주더라. 세상에서 제일 쿨한 밴드도 이제는 끝이 났어... 아무튼 공개된지 좀 지난 싱글이다. 한국에서의 앨범 발매는 10월 20일. 각종 사이트에서 예매를 받고 있다. 스트록스가 한국에선 개러지신이라 다행이야... 솔로 구매대행 해야하나 고민했다. 나는 이미ㅋ... 인생을 불질렀구요.

  8월 말에 일본으로 날아갈까 고민하게 만들었던 줄리안의 솔로는 생각보다 마음에 든다. 스트록스 전곡을 혼자 써대던 줄리안인지라 솔로도 그런 풍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스트록스랑은 조금도 닮지 않아서 신기할 지경. 하지만 가사는 여전히 스트록스 때 만큼 어지럽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건 아닌데 아무튼 기괴한 부분이 있다. 과연 줄리안. 여전히 발해석....ㅋ...

  스트록스 앨범은 올해 안에 나온다는 건 불가능하게 되어버렸다. 줄리안과 같이 투어를 돈다고 들었던 닉은 자기 집에 틀어박혀 자기 음악을 만들고 있다고 하고(아만다 여사의 트위터에서 본 내용인데, 이게 자기 솔로 앨범을 낸다는 소린지는 모르겠다. 며칠 전엔 어디서 디제잉하는 사진이 올라왔더라... 개나 소나 디제잉이니...?), 알버트는 아기네스랑 사귈 때 살이 쪽쪽 빠진다 했더니 마약 문제로 리햅에 들어갔다. 그와중에 패션 브랜드 런칭. 꼬라지 한번 멋있다. 차라리 해체해버려............................ 아니 진짜로. 요샌 스트록스 소식만 보면 짜증이 나서 가끔 진심으로 바랄 때가 있다... 내가 스트록스 노예라는게 짜증ㅋ.ㅋ
출처 : NME, RollingStone

올것이 오고야 말았다는 느낌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이미 솔로용 홈페이지도 만들고.. 본격적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이것으로 올해 스트록스 앨범은 바이바이☆가 되었다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로 작업 시러하는데 그래도 영상이랑 사진 넘 이뻐서 난 그냥 목매기 직전일뿐.... 결론 빠순이는 답이없다
얼마전에 공개되었던 사진이 진짜 솔로용 사진이었다니... 어이가 뺨을 치네요
난 찰떡같이 Dark Night of Soul용 사진용인줄... 그 사진 4월달건데...
거기다가 이미 8곡을 녹음완료했다는 걸 보니 솔로 프로젝트 진행한지 꽤 됐다는 소리다.
줄스 옛날부터 이미 준비하고 있었으면서 이제 발표하다니 ㅋㅋㅋ죽고싶냐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올해 말에 솔로 투어도 한다니 나 정말 간절하게 미국에 가고싶어졌다 하느님.....
노래는 어떨 지 모르겠는데 이왕 솔로 하는거 스트록스랑 완전 다른 음악 해주면 더 좋을 거 같다.


영상 꼭 스트록스 1집 뮤비들같이 만들었다... 느낌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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