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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즌 몇 화더라 암튼 7~9 화 중 하나인데 모르겠다. 몰몬 짤리는 화.
커디 보고 놀라는 하우스. 오-마이-갇.

요새 움짤 삼매경... 움짤의 세계는 알아갈수록 어려워.
카테고리 고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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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M.D

아 놔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
맨 처음에 호머 뇌 크기봐ㅋㅋㅋㅋㅋㅋㅋㅋ 하우스 패러디 좋은데ㅋㅋㅋㅋ
호머의 머리 속 가장 큰 부분은 역시 도넛, 잠ㅋㅋㅋㅋ 더프 맥주도 있엌ㅋㅋㅋ
커디 역의 리사 에델스타인 부분에 리사를 끼워넣는 센스_
오마 엡스는 항상 나오는 흑인 의사선생님ㅋㅋㅋㅋㅋ
좋은 패러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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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한창 보고 있는 미드, 덱스터 오프닝 크레딧. 사실 이 크레딧 때문에 이 드라마를 보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친절한 금자씨의 오프닝 크레딧같은 느낌이 확 들어서 아주 인상이 좋았다. 연쇄 살인마들을 잡아 죽이는 연쇄 살인마 라는 컨셉도 신선했고. 지금 시즌 1 8화를 보고 있는데 아직까진 재미있음.

  주인공인 덱스터가 참 맘에 든다. 텅 비었고 그것을 채워 넣으려고 갈망하는 인간의 모습. "저들은 몬스터를 흉내내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평생을 그렇지 않은 티를 내며 살아왔는데." 이런 대사를 내뱉을 정도로 자기 자신을 몬스터로 표현하지만 덱스터 굉장히 인간적인 면모도 막 보인다. 그런게 재미있는거지 물론. 평범한 게 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자기가 평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평범하려 노력한다는게 흥미롭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는 평범하지 않은데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라고 생각하니까... 아 그렇게 보면 이 세상에 진짜 평범한 건 없는 것 같아.

  덱스터 자체는 보는 데 상관없는데 주변 인물들이 짜증나 죽겠음. 특히 데브라; 이복 동생인데 맨날 자기는 하는 것도 없이 남에게 답을 내놓으라고 소리치는 뻔뻔함이며, 신경질에 다혈질. 그래놓고 자기가 뭘 잘못해놓으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바득바득 우기고 짜증난다; 그래도 얜 조연이라 좀 나은것 같아. 섹스 앤 더 시티 볼 때 캐리 보느라 짜증났던 거 생각하면ㅋㅋㅋ 내가 미란다만 아니었어도 때려쳤어!

  재미있음. 시즌 1도 12화 종료인지라 부담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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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두면 꽤 자주 들었는데 내용을 알 수 없었던 표현들이 보인다.
출처는 일단 디씨 미드갤이라고 써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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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 섹스 앤 더 시티를 보느라 몹시 바쁘다. 벌써 6시즌. 그리고 드디어, 시즌 최대 멋쟁이라는 이 사람이 등장했다. (개인적으론 에이단이랑 막상 막하라고 본다.) 바로 스미스 제로드. 사만다의 충실한 연하 애인으로 등장하고 있다. 일단 연하남이라는 설정에다가, 성격도 좋고, 사만다가 바람피워도 참고, 심지어 그걸 집에 안전하게 바래다준다고 기다리질 않나, 사만다가 유방암에 걸리자 같이 머리를 밀어주는 남자다. 게다가 얼굴 좋고 몸 좋은 연기자. 주급 30달러-_-의 연극극단에서 일했지만, 홍보 전문가인 사만다 덕에 스타로 부상하게 되었다.

  저 광고는 사만다가 스미스를 띄우기 위해 찍게 한 광고로, 시트콤 안에서 등장하는 보드카 광고다. 사만다가 처음에는 게이, 그 다음에는 여자에게 인기를 끌게 될 광고이고 그로 인해 스타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었다. 그리고 그렇게 됐다. 실제로도 저 사진이 헝크 보드카 광고에 쓰여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스미스 제로드 역의 배우는 제이슨 루이스 (Jason Lewis). 1971년생이다. 본디 모델이 본업이었고, 잘나갔다고 한다. 모델 시절 연기 코치 세명을 둬 연기를 배웠고 연기자로 데뷔했다고. 원래 모델이었었기 때문에 저렇게 섹시한 사진을, 야하다기보단 매력있게 찍을 수 있었던걸까.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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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 More.
당당하게 더 깊은 관계로의 발전을 추진하는 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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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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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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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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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아 짜게 식어가는 체이스.
이런 찌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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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환자는 임신여성이다. 그리고 직업이 사진작가. 그래서 중간중간 하우스 멤버들의 사진을 찍었다. 그냥 무심결에 캡쳐질. 나는 다른 미드도 제법 보는 편인데, 이상하게 캡쳐는 하우스만 하게 된다. 그렇게 하우스에 열광하고 있는 것도 아닌거 같은데...ㄱ- 역시 이건 찌질이 체이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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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X-Ray라도 보는 듯한 멤버 셋. 어떻게 이럴수가! 라는 표정.
그들이 보고있던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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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찍은 하우스. 일 순간의 샷인데도, 평소와 다른 모습.
저들의 말로는 환자를 걱정하는 것처럼 보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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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씨가 찍은 캐머론. 예쁘다. 가리키고 있는 손은 찌질이 체이스.
환자가 저 사진을 가져가라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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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스러운 눈으로 사진을 바라보았다.
역시 넌 찌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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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찍은 포어맨. 극중에는 이사진밖에 안나왔음. 킥킥. 얼굴도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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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머론과 체이스 샷. 진찰하는 캐머론이 앞쪽에 있고,
뒤에서 애처로운 표정으로 캐머론을 지켜보는 찌질이 체이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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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자신을 동일시해서, 기어코 환자를 살려낸 커디.
환한 미소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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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상관없는 짤방-_-; 커디에게 종이비행기 던지고 딴청피우는 하우스.

  이번 하우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한다. 중간에 산모의 배를 갈라 수술을 하는데, 자궁을 비집고 나온 아기의 손이 손가락을 쥐는 장면이 있다. 그때부터 하우스가 그 아기를 아기라고 부르고, 태아라고 부르지 않는다. 하우스의 인간애를 엿볼 수 있는, 매우 희귀한 장면이었음. 그 조그마한 손가락이라니. 게다가 이 내용이 실화. 요기를 누르면 관련 기사를 볼 수 있다. 출처는 얀님의 블로그 Mon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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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에질린 예쁜이. 울어라 울어.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2 22화 감상완료.
이것으로 시즌 2가 끝나고 모든 것은 시즌3와 함께 시작하게된다-_-...
와 악악악악악악 프리즌 브레이크 이 나쁜놈들ㅜㅜ
온갖동네에 다 스포일러하고싶다ㅜㅜㅜㅜㅜ 악악악악
이 기분을 나눌자가 필요한테 엘렌자식 시즌 2는 손대지도 않았어ㅜㅜㅜㅜ
이런 악마의 드라마 보는게 아니었어! 24 따윈 절대 보지 않을테다 악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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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관련 포스팅은 잘 안하지만 딱히 포스팅 거리가 없어서. 최근 미쳐있는 하우스. 5일만에 3시즌 16화까지 섭렵했다. 주인공인 하우스의 캐릭터가 괴팍하고 독특하다는 소리와 재미있다는 소리는 익히 들었지만, 보기 전까진 그리 흥미가 동하진 않았다. 딱 봐선 그냥 재미없어 보여서... 의학드라마에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레이 아나토미를 보고 있지만, 그건 의학드라마를 빙자한 연애드라마잖아!)

  그런데 학원 땡땡이치고 집에서 뒹굴뒹굴 하던날, OCN에서 하던 하우스 시즌2를 보게 되었다. 아니 근데 이거 왜이리 재밌어...orz 곧바로 1시즌부터 보게 됐다. CSI처럼 대충 커다랗고 뭉뚱그레한 토대속에 한 편 한 편 내용이 진행되는 식이다. 주인공인 닥터 하우스는 진단의학자로 병명을 알 수 없는 환자를 진단한다. 증세를 통해 병명을 알아내 치료방향을 잡아내도록 하는 것이다. 그 과정이 좀 험난하다가 결국은 해결하는 식. 어떻게보면 너무나 뻔한 패턴을 가지고 있음에도 빠져들어서 계속 보게된다. CSI는 숨돌리면서도 봤는데, 이건 그게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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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들이 흥미롭다. 특히 주인공인 닥터 하우스의 캐릭터는 너무 확고히 잡혀있어서 흔들림이 없다. 사진속에 가운데 있는 인물이 닥터 하우스인데, 실력있는 의사이다. 한쪽 다리를 저는 장애를 가지고 있다. 고집세고, 안하무인이고, 환자랑 만나는걸 싫어하고, 부하들(특히 포어맨과 체이스)에게 환자의 집에 불법침입하기를 명령하고, 의사 가운도 입기 싫어서 안입는다. 사진만 봐도 가운을 안입고있다. 괴팍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인 것이다. 실력은 있으니, 더욱 괴팍해질 수 밖에.
  근데 휴 로리, 아무리 봐도 아베 히로시랑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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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 커디원장은 넘어가고, (야) 하우스의 진단과 소속에 있는 부하직원 셋. 순서대로 에릭 포어맨, 앨리슨 캐머론, 로버트 체이스. 각각 독특한 이유-_-들로 뽑혔다. 하우스 포함 넷이서 열심히 토론을 벌이지만 항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째서인지 하우스. (몇몇 안그런 화도 있지만-_-) 매번 하우스의 괴팍한 진단방법에 반기를 들지만, 거의 순응하게 되더라. 

  먼저 포어맨. 흑인이다. 청소년 범죄전과가 있다. 그거 때문에 뽑혔다; 어릴 때 심하게 놀러다녔는지, 인디언의 영혼 어쩌고라고 주장하는 문신이 있다. 사실은 갱단 문신이다. 후에 열심히 해서 의사가 됐나보다-_- 매사 환자를 대하는데, 또 동료를 데하는 데 있어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굴지만, 안그런 모습도 보였다. 시즌 1 초반, 매번 하우스가 가택 침입을 시키는 주된 인물은 포어맨인데, 그건 범죄전과 있어서. 사람들 사이에 벽을 쌓아두고 있는 느낌도 있다. 얼굴이 동글동글해서 귀여워♡

  다음은 내가 좋아하지 않는 캐릭터 캐머론. 얼굴이 예뻐서 뽑혔다. 환자에게 정을 많이준다. 그냥 사람에게도 정을 많이준다. 하우스의 말대로라면 병자를 안쓰럽게 여기는 마음이 지나쳐 사랑까지 주는 타입. 스무살때 전 남편이 말기 암인가; 그런 때 만나서, 1년간 같이 지내다 남편을 보냈다. 윤리윤리윤리! 윤리성생을 해도 될것 같이 항상 윤리와 인간다움을 주장해 하우스와 시시각각 부딪치기도. 시즌 1 초반에는 하우스를 좋아하여 데이트도 한번 했으나 하우스가 정을 주지 않아-_-; 포기. 3시즌 현재 체이스와 섹스만 하는 사이로 되었다. 진짜 남자를 만날때까지의 계약.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체이스 ㅋㅋㅋ 삐뚤어진 애정... 일단 체이스는 낙하산으로 들어왔던가? 듣기론 그런거였다. 얼굴이 반반하다. 아버지가 유명한 의사인데, 이저저러한 사정으로- 아무튼 유산한푼 남겨주지 않고 세상작고하셨다. 자기 직업을 지키기 위해 뭐든 할 타입. 약삭빠르게 상황에 대처하려든다. 시즌 1때는 하우스를 배신때린적도 있다-_-; 그래서 하우스에게 여태까지 계속 구박받는다. 모든 구박의 대상은 체이스다. 그런 주제에 의외로 순진한 구석도 있어서 죽기 전에 키스해보고싶다고, 키스해달라는 꼬맹이 여자애한테 입술도 내줬다. 처음에 제시 스펜서 봤을때는 평범한 인상이었다. 못생겼다는게 아니라, 솔직히 금발에 얼굴 반반한 애들은 많이 봐왔으니까. 근데 드라마를 자꾸 볼수록 빠져들어.... 그야말로 삐뚤어진 애정이지만... SM클럽에 드나든 적이 있다던가(S였지만), 순진하게 키스를 내준다던가... 게다가 매번 하우스에게 구받받고 동료들한테 무시받는 체이스를 보면 비죽이 웃음이 새어나온다. 역시 잘생긴 남자는 한 번 울어줘야 한다. 봄날의 조인성도 그랬고, 프리즌 브레이크의 석호필도 울때서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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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으로 닥터 제임스 윌슨. 종양학 전문. 본인 말로도 하우스의 유일한 친구.(하우스에게 바보 친구 하나가 더 있지만, 어쨌든.) 커디와 같이 하우스를 말리고 설득하기에 바쁘다. 자신이 손해보면서도 하우스를 챙겨줄 정도로 믿음있고 성실한 사람이지만, 또 어떻게 보면 약았다는 느낌도 준다. 
  시즌 3 현재, 이혼만 세 번째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시즌 3 현재에는 말기암 환자와 동거 중이다. 가끔 보면 캐머론 과인거 같기도; 세 번째 이혼 당시에는 하우스 집에서 얹혀살기도 했다. 윌슨이 못견디다 나갔지만-_-;; (밥훔쳐먹기, 거짓말하고 밖에서 기다리게하기, 설거지 절대 안하기 등등등)
  로버트 션 레너드는 내게 '죽은 시인의 사회'의 닐로 기억되던 그 분. 아버지에게 반항하지 못해 자기 머리를 총으로 쏴버린 그 심약한 청년이 이렇게 자랐다니(자랐다기엔 뭐한가 ㅋㅋ) 놀랐다. 중간 공백기가 너무 커서. 아, 활동을 안한건 아니고 내 눈에 들어오는 활동이 없었다. 주로 TV방송 위주로 활동한 듯?

  점차 보는 드라마 목록이 늘어나서 걱정이다-_-; 그나마 시즌이 다 끝나가서 다행...
Betty, The L Word Theme



Girls in tight dresses Who drag with moustaches
Chicks driving fast Ingenues with long lashes
Women who long love lust Women who give
This is the way It's the way that we live

Talking, laughing, loving, breathing, Fighting,
fucking, crying, drinking, Writing, winning, losing,
cheating, Kissing, thinking, dreaming
This is the way It's the way
that we live It's the way that we live
And Love

-

  엘워드는 2시즌까지 다 받아놓고도 중간에 지워버린 드라마다. 한 1시즌 중후반까진 제대로 본 것 같다. 갈수록 제니라는 캐릭터가 너무너무 싫어져서, 벳과 티나도 별로였고... 사랑스러운 쉐인과 알리스를 두고 고민하다가 결국은 지웠다. 못볼거 같아서. 근데 우연히 이 음악을 다시 들으니까, 또 보고싶어지고-_- 포스팅도 하고... 지금은 보고있는 것들로도 벅차서 못보겠지만.

  이 음악은 엘워드의 시즌2 오프닝곡이다. 곡도 곡이지만, 시즌1에 비해 훨씬 멋진 오프닝영상이 나를 사로잡았다. 마지막쯤에 누군가의 손을 잡아끄는 쉐인의 모습이 가장 최고(케이트 모에닉 완전 편애). 음악란에 넣을까 영상 란에 넣을까 고민하다가 음악 란에 넣는다. 엘워드는 맘에 그닥 안들었고 포스팅할 맘도 없었지만, 그래도 이 음악은 좋으니까... 이렇게 말해놓고 언제 다시 맘이 변해 볼지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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