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there was something that I said 만약 거기에 내가 말했던 게 있다면 Let me know 내게 알려줘
I got a feeling that it's wrong, 'cause it's gone 난 잘못된 느낌을 가지고 있었어, 왜냐면 그건 사라져 버렸거든
This little maze and all of these complex mind games 이 작은 미로와 복잡한 심리 게임들
Chris Angel wouldn't find a way 크리스 엔젤(*마술사)이라도 길을 찾아내지 못할거야
And everything that I've done 내가 저질렀던 모든 것들이
seems so wrong 잘못된 것 같아보여
and everything that I've done 내가 했던 모든 일들이
seems so wrong 잘못된 것 같아보여
And everyone that I loved 내가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을
I dismissed 떠나게 만들었지
'cause I'm the escapologist 왜냐면 난 탈출의 달인이니까
If there is something I can do help me through 만약 거기 내가 할 수 있는게 있다면 어딘가를 빠져나가는 거야
The only thing I know for sure, I love you 내가 유일하게 확신할 수 있는건 널 사랑한다는 거야
I'm like a child except my imagination's lost 상상력의 부재만 빼면 난 어린아이 같아
My mind is broken there's just rust 내 마음은 엉망이고, 남은 건 욕망 뿐이지
And everything that I've done 내가 저질렀던 모든 것들이
seems so wrong 잘못된 것 같아보여
and everything that I've done 내가 했던 모든 일들이
seems so wrong 잘못된 것 같아보여
And everyone that I loved 내가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을
I dismissed 떠나게 만들었지
'cause I'm the escapologist 왜냐면 난 탈출의 달인이니까
If there is something that you hide 네가 숨기고 있는 것이 있다면
let me know 부디 내게 알려줘
'Cause I might leave you all alone 내가 널 혼자 둔 채 떠날지도 모르거든
Because I think that there is something that you've missed 네가 다른 뭔가를 그리워하고 있는 거 같으니까 말야
I am an escapologist 나는 탈출의 달인이야
And everything that I've done 내가 저질렀던 모든 것들이
seems so wrong 잘못된 것 같아보여
and everything that I've done 내가 했던 모든 일들이
seems so wrong 잘못된 것 같아보여
And everyone that I loved 내가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을
I dismissed 떠나게 만들었지
'cause I'm the escapologist 왜냐면 난 탈출의 달인이니까
-
슈가플럼 페어리 노래 중, 빅터 보컬 곡으로 가장 좋아하는 곡. 뮤직비디오를 생각없이 봤다가 홀딱 반했다. 물론 노래를 좋아했지만 서도.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가 서글픈 구석이 있어서 좋아한다. 하긴 슈플 3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은 가사가 하나같이 우울하고 찌질한 감성이 묻어있다. 3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Hate it when you go 같은 걸 봐도...
난 목소리 자체는 칼보다 빅터를 더 좋아하는데 더 소년같은 느낌이 들면서, 감정 소화를 잘 하는 것 같다. 칼은 매번 느끼는거지만 부르는게 구스타프같아서리. 얼굴만 닮은게 아니라 목소리랑 창법? 같은것도 비슷하고 하는 꼬라지도 비슷하다. 라이브 보면 특히 도드라지더라. 물론 싫다는건 아니고...ㅎㅎ
슈가플럼 페어리 3집은 사놓고도 후회 안된다. 비싸고 어렵게 구한 보람이 있는 앨범. 슈퍼주얼 씨디 케이스가 뽀각 나서 온 게 안타깝긴 하지만... 이거 공케이스를 이베이질 해야하나 진짜-_-.... 하필 깨져도 나머지 두개 멀쩡한 케이스 타입이 아닌, 슈퍼쥬얼로 된 3집이 깨져서 난감하기 짝이 없다. 반면 2집은 반신반의 하면서 산 앨범... 좋아하는 곡도 있지만, 아직 잘 모르겠는 곡도 많다. 1집은 돈이 남아돌아지면 사야지. 얘들도 앨범이 갈수록 성숙해가는 것 같다. 바람직하다.
닉의 아내인 아만다 드 카트넷 여사는 트위터를 꽤 열심히 이용하는 편. 카트넷 여사 딸도 그렇지만... 아무튼 그래서 스트록스 팬들은 거기에서 닉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한다...라고는 해도 뭐 카트넷 걸들이 닉에 대한 이야기만 주절거리는 것도 아니고, 가끔 올라오는 자식들 사진(=닉의 쌍둥이들인 엘라랑 실반)이 거기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큰 낙인듯.
-했으나 왠일로 아만다 여사가 자청해서 나서서, 그녀의 트위터에서 팬들에게 질문을 받겠다고 나섰었다. 그래서 나온 열개의 질문과 답변이 요것들.
Nick Q & A!
Q: When is he getting into the studio?
A: I am in the 4th album now. Waaaaaaaaay in Q: 그가 언제 스튜디오로 돌아갈까요?
A: 난 지금 네 번째 앨범을 작업중이야. 엄-청 몰두하고 있지.
Q What is Nick's favourite song to play on the guitar? Whether it be a Strokes one or not.
A: I'm not good at picking favorites Q: 닉이 기타로 연주하기 좋아하는 곡은 무엇인가요? 그게 스트록스의 곡이든, 아니든간에 말이죠.
A: 난 좋아하는거 고르는 거에 약해.
Q: Nick tell us something we don't know about you!
A: I've studied dancing Q: 닉, 당신에 대해 우리가 전혀 몰랐던 것을 말해주세요!
A: 춤 배우고 있어.
Q: Nick, will you ever cut your hair?
A: I like your pic. do u think my hair is too 90's? Q: 닉, 머리카락을 자를 마음이 있나요?
A: 네 사진 맘에 드네. 내 머리가 너무 90년대 스타일 같은가?
Q: What's the craziest rumor you've heard about yourself
A: That i'm a vegetarian Q: 당신이 들었던 당신에 대한 가장 말도 안되는 소문은 뭔가요?
A: 내가 채식주의자라는 소문.
Q: Nick will you ever dj again?
A: I love dj'ing pls hire me for your party Q: 닉 다시 DJ할 생각이 있나요?
A: 디제잉 하는거 엄청 좋아하니까, 부탁이니 네 파티에 날 고용해.
Q: What's the best thing about being a dad?
A: The second childhood Q: 아빠가 되어서 좋은 점은 뭐에요?
A: 두 번째 유년기를 갖는 것.
Q: where did he find his adidas shooting stars? those are awesome and super rare.
A: i loved those shoes.that was many years ago Q: 그가 그의 아디다스 슈팅 스타즈 신발을 어디서 찾았는지? 그거 엄청 멋지고 엄청 희귀한데.
A: 그 신발들을 좋아했지. 그건 몇년 전 일이야.
Q: U're being so vague. But it must B hard 2 think of random shit on the spot haha anyway thank U 4 the replies
A: PAINFUL!! Q: 당신은 너무 모호하게 굴어요. 뭐 그래도 무작위의 질문에 대해 생각하는 건 어려운 일이었을 거에요. 어쨌든 답변해줘서 고마워요.
A: 힘들었어!!
닉의 최근 근황도 잘 드러나는 Q&A인듯. 말투 얌전히 썼는데 아 더 막쓰고 싶다.. 내 안의 닉 발렌시의 이미지는 그러한듯ㅋ.ㅋ
중간에 머리카락 언제 자르냐는 질문이 있어서 폭소. 제발 잘랐으면... 90년대 같냐고? 아니... 80년대 같아. 그리고 춤 배우고 있다니. 춤추는 닉은 상상이 안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할 지경. 자기에 대한 젤 크레이지 한 유머가 채식주의자라는 거라니... 넘 말라서 그런 거잖아. 그럼 코카인 한다는 소문은 어떻냐고 묻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제잉은 얼마 전에.. 얼마 전이라고 해도 한 두달 지난 거 같은데... 아무튼 무슨 행사해서 해서 사진 잔뜩 찍혔었는데, 정확히 무슨 행산지는 기억이 안난다. 사진은 아래. 너무 길어서 접음.
Julian Casablancas
Live at Late Night With Jimmy Fallon, USA, 2009.12.21
1. Out Of The Blue
2. I Wish It Was Christmas Today
-
요새 사이트들이 죄다 오브젝트 플레이어 형식으로 써버려서 주소 따기가 쉽지가 않구나... 녹화는 했지만. 그래도 이건 토렌트 뜨겠지... 뭐 암튼 적당히 괜찮았다. 전에 프랑스에서 했던 Out Of Blue 라이브보다 훨씬 나은듯. (Canal+에서 했던 라이브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인터뷰 포함. 불어라서 뭔 내용인진 모르겠지만, 통역 하시는 분 찾아서 천장 보는 줄스가 귀엽다.)
I Wish It Was Christmas today는 막판에 같이 부르게 유도하는게 웃겼다. 왜 노래 원곡 주인(?)격인 SNL에서 안불렀는지 의문. SNL에서 꽁트하고 그랬으면 재밌었을 텐데..... 앤디 샘버그 밴드에 피쳐링까지 해주고 왜 안나가는거니....
Mando Diao, A Hard Day's Night
- the Beatles Cover
It's been a hard day's night 정말로 힘든 하루였어
And I've been working like a dog 난 오늘 하루 개처럼 일만했지
It's been a hard day's night 정말로 힘든 하루였어
I should be sleeping like a log 이제 통나무 처럼 곯아 떨어져야 할것 같아
But when I get home to you 하지만 널 보려고 집에 도착하면
I find the things that you do 네가 뭘 했는지 알아 내겠지
Will make me feel all right 내 기분도 이제 좀 괜찮아지겠군
You know I work all day 내가 하루종일 일만 했다는 사실, 너도 잘알거야
To get you money to buy you things 네게 뭐든 사다주기위해, 돈을 벌려고 말야
And it's worth it just to hear you say 네가 말하는 것을 그냥 듣는것이 가치있을수도 있어
You're gonna give me everything 넌 내게 모든것을 줄테니까
So why on earth should I moan 내가 도대체 왜 고통으로 신음해야 하는거지?
'Cause when I get you alone 아마 널 혼자 내버려 뒀기 때문일걸
You know I feel okay 이제 내 기분이 괜찮아 졌다는 사실을 너도 잘 알잖아
When I'm home everything seems to be all right 집으로 돌아오면, 모든것이 괜찮아 보여
When I'm home feeling you holding me tight tight yeah 집에 오면, 날 꽉 안아주는 니가 느껴져
It's been a hard day's night 정말로 힘든 하루였어
And I've been working like a dog 난 오늘 하루 개처럼 일만 했지
It's been a hard day's night 정말로 힘든 하루 였어
I should be sleeping like a log 이제 통나무처럼 곯아 떨어져야 할것같아
But when I get home to you 하지만 널 보려고 집에 도착하면
I find the things that you do 니가 뭘 했는지 알아내겠지
Will make me feel all right 내 기분도 이제 좀 괜찮아지겠군
Owwww
So why on earth should I moan 내가 도대체 왜 고통으로 신음해야 하는거지?
'Cause when I get you alone 아마 널 혼자 내버려 뒀기 때문일걸
You know I feel okay 이제 내 기분이 괜찮아 졌다는 사실을 너도 잘 알잖아
When I'm home everything seems to be all right 집으로 돌아오면, 모든것이 괜찮아 보여
When I'm home feeling you holding me tight tight yeah 집에 오면, 날 꽉 안아주는 네가 느껴져
It's been a hard day's night 정말로 힘든 하루였어
And I've been working like a dog 난 오늘 하루 개처럼 일만했지
It's been a hard day's night 정말로 힘든 하루였어
I should be sleeping like a log 이제 통나무처럼 곯아 떨어져야 할것같아
But when I get home to you 하지만 널 보려고 집에 도착하면
I find the things that you do 니가 뭘 했는지 알아내겠지
Will make me feel all right 내기분도 이제 좀 괜찮아지겠군
You know I feel all right 기분이 아주 좋아져
You know I feel all right... 기분이 아주 좋아져
구스타프의 솔로곡. 솔로곡이라기엔 뭐한가? 비틀즈 커버니까. 구스타프 노래는 딱 들으면 아, 이거 구스타프 노래. 하는 느낌이 있다. 목소리가 워낙에 특이하기도 하고, 막 내지르는 것도 그렇고. 그래서 어떤 커버를 해도 자기 노래로 만들어 버린다.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목소리 뿐만이 아니라 노래 분위기 자체도 그렇게 되버려서 듣다 보면 재미있다. 원곡도 좋아하지만 이 커버는 정말 마음에 들어서 요새 계속 돌려듣고 있다. 막판에 비욘이랑 같이 내지르는 부분이 좋다.
얘가 목소리 낮게 낼 때마다 미칠 거 같다. 이 노래도 중간에 그러는데 으... Blue Lining White Trenchcoat 들을 때에도 얘가 목소리 낮게 내는 부분만 만날 돌려듣곤 한다. 안나오는 음정을 소리지르는걸로 대체하는 것도 좋아한다. 구스타프가 높은 음을 낼 때면 (내지지도 않지만) 목소리가 쪼개진다고 해아하나 그런게 있는데, 들을 때마다 귀청 떨어져 나갈 거 같으면서도 즐겁다. Paralyzed에서 소리 지르는 건 진짜 음향 효과인 줄 알았었다(...) 라이브 보고 기겁. 미친놈 저게 자기 목소리였다니... 이런 기분이었다....
I think you're pretty 난 네가 예쁘다고 생각해
I think you know it 너 또한 알고 있을거야
You got a boyfriend 넌 남자친구가 있지
You just forgot him that's all 넌 그냥 그를 잊었고, 그게 전부야
For five minutes that's all 5분동안만, 그게 전부야
You're my best friend that's all 넌 내 가장 친한 친구고, 그게 전부야
Divide and conquer 무슨 수단을 써서든 얻어내
Train him to be greedy 그를 탐욕스럽게 몰아가
Why would the person put the advantage by fair? 왜 사람들은 올바른 수단으로만 이득을 얻으려 하지?
Will you become what other people think of you? 다른 사람들의 생각처럼 행동하는 네가 될거야?
I hope you don't feel lonely when you're spending time with me your friend 네가 나와 있을때 지루해하질 않길 바래
Wish you were here with me 네가 나와 함께 있길 바래
Wish I was there with you 내가 너와 함께 있길 바래
I'm reaching feeling for you 네게 반한 것 같아
I wanna be up with you again and again 계속해서, 끊임없이 너와 함께 하고 싶어
We wait for each other 우린 서로를 원해왔어
But we are not lovers 하지만 우린 연인이 아니고
I picked a good time to leave 난 떠날만한 괜찮은 시간을 노려
I think it made you mad 그게 널 화나게 할 것 같지만 말야
You're talking about 넌 말하고 있지
You're talking about what I'm saying 내가 말한걸 말할 뿐야
Now 이 순간에...
Wish you were here with me 네가 나와 함께 있길 바래
Wish I was there with you 내가 너와 함께 있길 바래
If you wanna talk I think we should 만약 네가 나와 대화하길 원한다면, 우린 그렇게 해야겠지만
But me and where don't work so good 내게는 그렇게 이야기 하는게 썩 잘 먹히진 않더라고
Will you become what other people think of you? 다른 사람들의 생각처럼 행동하는 네가 될거야? I hope you're not too lonely when I'm spending time with my old friend 네가 내 오랜 친구와 시간을 보낼 때 너무 외로워하진 말길 바래
Oh oh
Yeah
Okay
Subtle indications dribble away which you don't care about 네가 신경쓰지 않는 미묘한 징조들이 흔적을 남기며 사라져 가
Yeah
Okay 알았어
Go 가버려
-
내가 Phrazes For The Young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엉뚱하게도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인 30 Minute Boyfriend다. 가사 아주 허접하고ㅋㅋㅋㅋㅋ 유치한데 이상하게 이 곡이 제일 좋더라.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 포함해서 새로 에디션 나왔으면 좋겠... 아니야 나 거지야 나오지마ㅜㅜㅠㅠㅠㅠ 아 난 또 아마존 독일에서 김미파이어 윈터 에디션을 사버렸다 왜사니 왜살아
The most important music of the '00s as chosen by more than 100 artists, critics and industry insiders
Albums of the Decade
1 | Radiohead: Kid A
2 | The Strokes: Is This It
3 | Wilco: Yankee Hotel Foxtrot
4 | Jay-Z: The Blueprint
5 | The White Stripes: Elephant
6 | Arcade Fire: Funeral
7 | Eminem: The Marshal Mathers LP
8 | Bob Dylan: Modern Times
9 | M.I.A.: Kala
10 | Kanye West: The College Dropout
11 | Bob Dylan: Love and Theft
12 | LCD Soundsystem: Sound of Silver
13 | U2: All That You Can't Leave Behind
14 | Jay-Z: The Black Album
15 | Bruce Springsteen: The Rising
16 | OutKast: Stankonia
17 | Beck: Sea Change
18 | MGMT: Oracular Spectacular
19 | Amy Winehouse: Back to Black
20 | The White Stripes: White Blood Cells
21 | Coldplay: A Rush of Blood to the Head
22 | Green Day: American Idiot
23 | D'Angelo: Voodoo
24 | Bruce Springsteen: Magic
25 | Radiohead: Amnesiac
26 | Cat Power: The Greatest
27 | The Flaming Lips: Yoshimi Battles the Pink Robots
28 | Yeah Yeah Yeahs: Fever to Tell
29 | Sigur Rós: Ágaetis Byrjun
30 | Radiohead: In Rainbows
31 | My Morning Jacket: Z
32 | Lil Wayne: Tha Carter III
33 | Daft Punk: Discovery
34 | OutKast: Speakerboxxx/The Love Below
35 | PJ Harvey: Stories From the City, Stories From the Sea
36 | U2: No Line on the Horizon
37 | 50 Cent: Get Rich or Die Tryin'
38 | Ryan Adams: Heartbreaker
39 | Kings of Leon: Aha Shake Heartbreak
40 | Kanye West: Late Registration
41 | Arctic Monkeys: Whatever People Say I Am, That's What I'm Not
42 | Elliott Smith: Figure 8
43 | The Killers: Hot Fuss
44 | System of a Down: Toxicity
45 | Kanye West: Graduation
46 | Justin Timberlake: FutureSex/LoveSounds
47 | Fleet Foxes: Fleet Foxes
48 | TV on the Radio: Dear Science
49 | Fiona Apple: Extraordionary Machine
50 | Bright Eyes: I'm Wide Awake It's Morning
51 | Spoon: Kill the Moonlight
52 | M.I.A.: Arular
53 | Kings of Leon: Only By the Night
54 | Norah Jones: Come Away With Me
55 | Robert Plant and Alison Krauss: Raising Sand
56 | Vampire Weekend: Vampire Weekend
57 | Death Cab for Cutie: Transatlanticism
58 | Danger Mouse: The Grey Album
59 | Interpol: Turn on the Bright Lights
60 | Phoenix: Wolfgang Amadeus Phoenix
61 | The Shins: Oh, Inverted World
62 | Johnny Cash: American III: Solitary Man
63 | Kanye West: 808s and Heartbreak
64 | Gillian Welch: Time the Revelator
65 | Manu Chao: Próxima Estación Esperanza
66 | Antony & the Johnsons: I Am a Bird Now
67 | Björk: Vespertine
68 | U2: 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
69 | Missy Elliott: Under Construction
70 | Sleater-Kinney: The Woods
71 | Bright Eyes: Lifted or the Story is in the Soil, Keep Your Eart to the Ground
72 | Franz Ferdinand: Franz Ferdinand
73 | Coldplay: Parachutes
74 | Red Hot Chili Peppers: Stadium Arcadium
75 | Arcade Fire: Neon Bible
76 | Sigur Rós: ()
77 | Yo La Tengo: And Then Nothing Turned Itself Inside Out
78 | Sufjan Stevens: Illinois
79 | The New Pornographers: Electric Version
80 | Kings of Leon: Youth and Young Manhood
81 | Ryan Adams: Gold
82 | Queens of the Stone Age: Rated R
83 | The Black Keys: Attack & Release
84 | Eminem: The Eminem Show
85 | Coldplay: Viva La Vida
86 | The Postal Service: Give Up
87 | Gnarls Barkley: St. Elsewhere
88 | Brian Wilson: Smile
89 | Radiohead: Hail to the Thief
90 | Amadou & Miriam: Dimanche a Bamako
91 | The Hives: Veni Vidi Vicious
92 | Bon Iver: For Emma, Forever Ago
93 | Johnny Cash: Unearthed
94 | The Libertines: Up the Brackett
95 | Alicia Keys: Songs in A Minor
96 | The Streets: Original Pirate Material
97 | Wilco: Sky Blue Sky
98 | TV on the Radio: Return to Cookie Mountain
99 | The Hold Steady: Almost Killed Me
100 | Leonard Cohen: 10 New Songs
스트록스의 앨범 Is this it이 저번 The NME Top 50 albums of the decade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롤링 스톤 선정 100대 앨범에는 2위에 선정됐다. 1집은 정말 세간의 평가가 좋은 앨범이었군요. 새삼 느끼고 있다. 2, 3집도 평가가 좋았다면 좋으련만. 앞으로 낼 4집은 크게 터트려 줬으면. 아니 일단 만들기나 하고... 1집이 이래저래 좋은 데 선정되는 것은 기쁘지만, 1집의 명성만에 가려져 있는 기분이라 그건 또 그거대로 꽁기꽁기하다. 물론 나는 스트록스의 매니지먼트사가 아닙니다만.
니 옆에 있는 자리, 그 자리가 내 자리였어야 해
줄리안의 솔로투어는 잘 진행되고 있다. 얼마전 파리 방송에서 한 공연에선 out of blue를 불렀는데 꽤 좋았다. 중간에 나온 열혈 남성팬이 포럼에 사진이랑 후기를 올려줬는데 진짜 친절하구 그랬다. 팬들하고 찍은 사진이 한무더기씩 쏟아지고 있다. 부러워라... 한국에 올 거라는 기대는 하지도 않고, 내년에 스트록스로 잘 컴백해서 봤으면 좋겠다.
Mando Diao, Nothing Without You
- Live at Popstars in Germany, 2009.12.10
You were so down child
Last time I saw you
Life doesn't have to be such a struggle
Beat you to sleep, awake you with anger
It's a bitter world and it's getting worse
As it drags you down as it tears you down
You're a withered rose with torns as sharp as ever
So remember
REFRAIN
That he's nothing without you
Nothing without you
So just leave him like that
Yeah, he's nothing without you
Nothing without you
So just leave him like that
He's gonna beg you (beg you) on his bended knees
Boy you're in trouble, my eyes have darkened
She was my first, my last, my everything
You stole her and used her an left her in pieces
Clumsy your dance, heavy's your stumble
It's a crazy world and it's getting worse
As it soaks your bone and it sucks your blood
You're a withered rose with torns as sharp as ever
So remember
REFRAIN
That he's nothing without you
Nothing without you
So just leave him like that
Yeah, he's nothing without you
Nothing without you
So just leave him like that
He's gonna beg you (beg you) on his bended knees
You're nothing without her
Nothing without her
You're alone in this cold hearted world
You're nothing without her
Nothing without her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nothing (oohh)
You're nothing without her (nothing without)
Nothing without her (nothing without)
So just leave it like that
Yeah you're nothing without her
Nothing without her (nothing without)
Nothing without her (nothing without)
So just leave it like that
You're gonna beg her (beg her) on your bended knees
-
김미파이어 새로 나올 윈터 에디션(아 진짜 이미 산 사람은 뭐가 되니 뭐가!)에 수록될 곡. 미치도록 좋아서 눈물이 난다. 비욘 표정관리가 너무 오버되는거 보니 라이브가 아닌 것 같다... 아무튼 겨울 느낌 물씬 나는 곡. 뮤직 비디오는 너무 후졌지만 아무튼 곡이 꽤 좋았다. 포근포근하고 그런 느낌. 한 겨울에 밖에서 목도리 칭칭 감고 헤드폰 쓰고 듣고 싶은 그런 느낌.
앞에는 he로 말하더니 뒤에는 she이다. 만도 디아오 노래들을 보다보면 가끔 말하는 대상의 성별이 모호할 때가 있다. nasty boy-girl같은 표현? 그런가하면 she는 떠나겠다는 노래도, 대차게 까는 노래도 많고(Malevolence 같은 거가 아주 대표적...), Chi ga를 보면 Man got raped 이런 가사가 있지를 않나. 얘네 노린걸까...
라이브 영상은 구스타프가 여전히 아파보여서 기묘. 여전히 허세는 쩌는데 그래도 얼굴이 아파보인다. 하긴 아프다고 콘서트까지 취소했는데(구스타프 너는 쉬는 날에 집에서 푹 쉴것이지 페이스북 하지 말어라... 그것도 구스타프&비욘 폴더 업뎃하지 말라고). 반면 비욘은 좀 신나보인다. 무대는 좋았지만 아쉬운 감이 있다. 둘 다 상태가 좋았으면 좋겠다. 이 곡에서도 여전히 한마이크를 쓰신다. 정말 집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