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n Casablancas, 11th Dimension



I'll just nod, I've never been so good at shaking hands
난 그냥 고개를 끄덕일게, 악수하는덴 재능이 없거든
I live on the frozen surface of a fireball
난 불덩어리의 차가운 표면 위에서 살아
Where cities come together, to hate each other in the name of sport
스포츠란 이름 하에 서로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다같이 모여있는 곳에서
America, nothing is ever just how you plan
아메리카, 그곳에선 어떤 것도 네 계획대로만은 되지 않지
I looked up to you but you thought I would look the other way
난 너를 보고 있었지만, 넌 내가 다른 곳을 보고 있다 생각했어

And you hear what you want to hear
그리고 넌 들을거야, 네가 듣고 싶어하는 걸 듣을거야
And they take what they want to take
그리고 그들은 자신이 가지고 싶어하던 걸 손에 넣겠지

Don't be sad, won't ever happen like this anymore

슬퍼하지마, 더 이상 이런 식으로 계속 되진 않을거야
So whens it coming? This life's new great movement that I can join
그럼 언제 이뤄질까? 이 삶은 내가 만들어 갈 수 있는 새로운 움직임이야
The warning here
여기서 알려줄 것 하나
Your faith has got to be greater than your fear
네 신념은 네 공포보다 더 강해야만 해

Forgive them even if they are not sorry
그들이 미안해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들을 용서해줘
All the vultures, bootleggers at the door waiting
모든 투자자들, 유통업자들이 문가에서 기다리고 있어
Your are looking for your own voice, but your nervous
넌 너만의 목소리를 찾고 있지만 여전히 불안할테고
While it leaves you trapped in another dimension
그동안 완전히 다른 차원에 갇혀 있는 듯한 기분일거야

Drop your guard, you don't have to be smart all of the time
경계를 버려, 항상 똑똑하게 굴 필요는 없잖아
I got a mind full of blanks
난 텅 빈 마음을 가지고 있어
I need to go somewhere new fast
어딘가 새로운 곳으로 가야겠어
And don't be shy, oh no, at least deliberately
부끄러워하지마, 오 제발, 최소한 일부러는
No one really cares or wanders why anymore
왜 더이상 누구도 정말로 신경쓰거나 헤매이질 않는걸까
Oh I got music, coming outta my hands and feet and kisses
난 음악과 함께하고, 내 온몸은 그와 함께 나아가지

That is how it once was done
그건 이미 한 번은 행해졌던 방법이야
All the dreamers on the run
모든 몽상가들은 바쁘게 살아가

Forgive them even if they are not sorry
그들이 미안해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들을 용서해줘
All the vultures, bootleggers at the door waiting
모든 투자자들, 유통업자들이 문가에서 기다리고 있어
We're so quick to point out our own flaws in others
우린 빠르게 타인에게서 우리의 결점을 집어내
Complicated, man was on the wings of robots
복잡해, 사람들은 로봇의 날개 위에 있어


If you believe in this world your not inviting me
네가 세상이 더이상 널 초대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해도
But don't think that yet, to the top, now know what to do
아직은 그렇게 생각하지마, 끝까지 가는거야, 이제 뭘 해야 할지 알거야

-

  이제는 애아빠가 될 예정인 줄리안 카사블랑카스. 벌써 5개월이라니. 사실 3개월 전부터 이미 알고는 있었는데 옵저버에서 확실하게 말해주더라. 세상에서 제일 쿨한 밴드도 이제는 끝이 났어... 아무튼 공개된지 좀 지난 싱글이다. 한국에서의 앨범 발매는 10월 20일. 각종 사이트에서 예매를 받고 있다. 스트록스가 한국에선 개러지신이라 다행이야... 솔로 구매대행 해야하나 고민했다. 나는 이미ㅋ... 인생을 불질렀구요.

  8월 말에 일본으로 날아갈까 고민하게 만들었던 줄리안의 솔로는 생각보다 마음에 든다. 스트록스 전곡을 혼자 써대던 줄리안인지라 솔로도 그런 풍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스트록스랑은 조금도 닮지 않아서 신기할 지경. 하지만 가사는 여전히 스트록스 때 만큼 어지럽다.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건 아닌데 아무튼 기괴한 부분이 있다. 과연 줄리안. 여전히 발해석....ㅋ...

  스트록스 앨범은 올해 안에 나온다는 건 불가능하게 되어버렸다. 줄리안과 같이 투어를 돈다고 들었던 닉은 자기 집에 틀어박혀 자기 음악을 만들고 있다고 하고(아만다 여사의 트위터에서 본 내용인데, 이게 자기 솔로 앨범을 낸다는 소린지는 모르겠다. 며칠 전엔 어디서 디제잉하는 사진이 올라왔더라... 개나 소나 디제잉이니...?), 알버트는 아기네스랑 사귈 때 살이 쪽쪽 빠진다 했더니 마약 문제로 리햅에 들어갔다. 그와중에 패션 브랜드 런칭. 꼬라지 한번 멋있다. 차라리 해체해버려............................ 아니 진짜로. 요샌 스트록스 소식만 보면 짜증이 나서 가끔 진심으로 바랄 때가 있다... 내가 스트록스 노예라는게 짜증ㅋ.ㅋ
Mando Diao, Dance With Somebody



Break your happy home,
learn to sing along to the music, to the music
Clap your hands and shake
on a summer's day to the music to the music

I'm falling in love with your favorite song
I'm gonna sing it all night long
I'm gonna dance with somebody
dance with somebody
dance dance dance

I'm falling in love with your favorite song
I'm gonna sing it all night long
I'm gonna dance with somebody
dance with somebody
dance dance dance
I'm gonna dance with somebody

When you're all alone
we become your home we're the music
we're the music
When your love's away
and you feel betrayed we're the music,
sweet music

I'm falling in love with your favorite song
I'm gonna sing it all night long
I'm gonna dance with somebody
dance with somebody
dance dance dance

I'm falling in love with your favorite song
I'm gonna sing it all night long
I'm gonna dance with somebody
dance with somebody
dance dance dance

-

  유럽에서 기차를 타고 있을 때였다. 어디로 가는 길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바깥 풍경이 예뻤던 걸 생각하면 아마도 스위스에서의 일이었을 것이다. 은자와 나는 기차에 질릴 만큼 질려 있었는데, 둘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을 때(은지가 잔다던가, 내가 잔다던가, 둘 다 지쳤다던가. 우리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는 건 싸웠다는 소리가 아니다. 은자와 나는 서로를 앞에 두고 잘만 잔다.) 나와 가장 잘 놀아줬던 건 1G 짜리 엠피쓰리 플레이어였다.

  왜 8G짜리 클릭스가 아니었는고 하면 충전이 원활하지 못할 것 같아 건전지를 넣는 엠피쓰리를 가져왔기 때문이었다. 스트록스 전집을 일단 우겨넣고 나머지는 대충 되는대로 음악을 골라 넣어 왔었다. 각 가수 당 기껏해야 하나 둘의 음악을 넣어왔을 뿐이었다. 그 중에는 만도 디아오의 신보 싱글도 끼어 있었다. 왜 내가 굳이 만도 디아오의 싱글을 넣어왔는지는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 나는 만도의 1, 2집만을 즐겨 들었고 좀 더 확실하게 고백하자면 그때까지 4집은 커녕 3집도 제대로 들어 본 적도 없었다. 1, 2집만이 극명하게 내 취향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신보라곱시고 나왔던 5집이 내 취향일 거라고 기대한 것도 아니었는데... 아무튼 내가 넣어갔던 곡은 Sweet Ride와 Down In the Past, 그리고 이 곡인 Dance with Somebody였다.

  멍하니 현실같지 않게 예쁜 풍경을 보고 있을 때 이 곡이 틀어졌었다. 처음 듣는 노래네, 하면서 액정을 확인하니 만도 디아오의 곡이었다. 못들어 본 곡이라는 걸 알아서 신보라는 것도 알았다. 그렇구나 하면서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은거다. 내가 좋아하는 만도 디아오의 노래 풍(그러니까 1, 2집 풍의)이 아니었는데도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한곡 반복을 해놓고 계속 들었었다. 가사도 쉬워서 나중에는 따라불렀었고.

  결국 마지막 행선지였던 영국에서 HMV 두 군데와 보더스까지 가서 씨디를 스무 장이 넘게 사는 기행을 벌였을 때, 당연히 얘네들의 앨범도 찾아 헤맸었는데 안타깝게도 찾을 수 없었다. 당시 유럽에서 굉장히 히트치고 있었는데... 다 팔렸었던 걸까. 싱글은 있었지만 그건 사지 않는 주의였으니... 사실 만도 디아오가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본국인 스웨덴과 독일이었는데, 독일에선 씨디 가게를 갈 생각을 못했었다. 애당초 만도 디아오가 거기서 인기 있는지도 몰랐으니 아쉬울 뿐이다. 한국 돌아와서 구할 수 있는 1집과 5집을 바로 사긴 했지만, 다른 앨범은 아마도 만도 디아오 디비디와 함께 아마존 구매대행을 할 것 같다(...) 내 인생...

  국내로 돌아오니 진짜 타이밍 좋게도 슥헤가 만도 디아오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나를 세뇌하기 시작. 브레인 워시 당하기 직전에도 나도 좋게 생각하던 밴드니까...라고 쉽게 생각했던 게 문제였을까. 내가 왜... 스웨덴어 발음 입문 따위를 쳐다보고 있는지 나도 나를 모르겠다OTL 처음엔 껍데기가 너무 구스타프가 너무 좋았는데, 이젠 비욘의 노예... ㅎ... 얘네가 스트록스만큼이나 좋아서 울 뻔 했다. 더군다나 얘네는 스트록스보다 천배는 부지런하게 앨범을 낸다... 앨범 사이 간격이 2년을 넘은 적이 없다. 물론 이런 식으로 무리하다가 4집을 쫄딱 말아드셨지만. (그래도 나는 4집도 좋아한다니)

  만도 노래 들을 때 곡마다 목소리가 다르단 생각은 했었는데, 구스타프와 비욘이 보컬을 반 반 나눠서 하더라. 때로 Long Before Rock and Roll처럼 번갈아가며 부르는 노래도 있다. 각자 보컬색과 어울리는 노래가 너무 달라서 누가 더 좋다 말하기 힘들다. 둘 다 항상 기타를 매고 있어서 누가 리드 기타인가 했었는데 정해진 건 원래 비욘이 리드 기타지만, 요새의 추이를 봐서는 비욘 보컬곡이 워낙에 떠버려서 구스타프가 리드기타가 되어버렸다. 베이스엔 동안이 지나친 씨제이, 드럼에는 드럼스틱을 쥐면 인격이 바뀌는 사뮤얼, 키보더로 중간 합류한 맷이 있다. 멤버들 모두 지나치게 잘났다만, 전곡 작사작곡하는 구스타프와 비욘에 의해 밴드가 이끌어진다.

  일단 그냥 이 정도. 더 쓸것도 많은데 그냥 멈출래... 어차피 더 포스팅 하겠지. 내가 노예라니.
출처 : NME, RollingStone

올것이 오고야 말았다는 느낌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이미 솔로용 홈페이지도 만들고.. 본격적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이것으로 올해 스트록스 앨범은 바이바이☆가 되었다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로 작업 시러하는데 그래도 영상이랑 사진 넘 이뻐서 난 그냥 목매기 직전일뿐.... 결론 빠순이는 답이없다
얼마전에 공개되었던 사진이 진짜 솔로용 사진이었다니... 어이가 뺨을 치네요
난 찰떡같이 Dark Night of Soul용 사진용인줄... 그 사진 4월달건데...
거기다가 이미 8곡을 녹음완료했다는 걸 보니 솔로 프로젝트 진행한지 꽤 됐다는 소리다.
줄스 옛날부터 이미 준비하고 있었으면서 이제 발표하다니 ㅋㅋㅋ죽고싶냐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올해 말에 솔로 투어도 한다니 나 정말 간절하게 미국에 가고싶어졌다 하느님.....
노래는 어떨 지 모르겠는데 이왕 솔로 하는거 스트록스랑 완전 다른 음악 해주면 더 좋을 거 같다.


영상 꼭 스트록스 1집 뮤비들같이 만들었다... 느낌 좋은듯.

The Strokes, Someday



In many ways
여러가지 방법으로
they'll miss the good old days
그들은 좋았던 옛날을 그리워하겠지
Someday, someday
언젠가, 언젠가 말야
Yeah it hurts to say
맞아 그건 말하기엔 가슴아프지만,
but I want you to stay
그래도 난 네가 머물렀으면 좋겠어
Sometimes, sometimes
가끔씩, 때론 말야
When we were young
우리가 어렸을 때,

oh man did we have fun
오 우린 즐거웠었지
Always, always
항상, 항상 그랬어
Promises they break before they're made
지키기도 전에 약속을 깼었고
Sometimes, sometimes
가끔씩, 때때로 말야

Oh, My ex says I'm lacking in depth
오, 내 전 애인이 말하길 내겐 깊이가 없대
I will do my best
난 최선을 다할거야
You say you wanna stay by my side
넌 내 옆에 머무르고 싶다고 말했었지
Darlin your head's not right
달링, 너 미쳤구나
I see alone we stand together we fall apart
난 혼자서 우리가 함께 있고,
우리가 헤어지는 걸 보고 있어

Yeah, I think I'll be alright
그래, 난 괜찮을 거야
I'm working so I won't have to try so hard
난 노력하지만 너무 열심히 하진 않을거야
Tables they turn sometimes.
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잖아
Oh someday.
오 언젠가.
I ain't wasting no more time.
더 이상 시간낭비하진 않을거야

Trying, trying.
노력하고, 노력하고 있어
And now my fears,
그리고 지금의 내 공포는,
they come to me in threes
세 가지 방식으로 내게 다가와
So I, sometimes
그래서 난, 가끔씩은
They fade my friend,
그것들은 사라져가, 내 친구...
he says the strangest things
그는 말도 안되는 것들만 말했지
I find, sometimes
난 찾을거야, 가끔은

Oh, My ex says I'm lacking in depth
오, 내 전 애인이 말하길 내겐 깊이가 없대
I will do my best
난 최선을 다할거야
You say you wanna stay by my side
넌 내 옆에 머무르고 싶다고 말했었지
Darlin your head's not right
달링, 너 미쳤구나
I see alone we stand together we fall apart
난 혼자서 우리가 함께 있고,
우리가 헤어지는 걸 보고 있어

Yeah, I think I'll be alright
맞아, 난 괜찮을거야
I'm working so I won't have to try so hard
난 노력하니까,
너무 열심히 할 필요는 없을거야

Tables they turn sometimes.
판세는 가끔 뒤집어지니까
Oh someday
오 언젠가...
I ain't wasting no more time.
더 이상 시간낭비하진 않을거야

-

  거지같은 줄스 가사들... 처음엔 지루해했는데 요새 부쩍 좋아진 썸데이. 뭔가 서정적이면서도 아릿아릿 하다. 뮤직비디오는 정말로 좋아한다. 뭔가 저 때의 스트록스는 참... 친근하구 그런 느낌이구나. 지금은 뭔가 떨어져있는 느낌이야. 나 혼자만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Incubus, Black Heart Inertia



Walking alone tonight
‘Cause I’ve only got room for two
Me and my burdened black heart
It’s all we know how to do

Yet I look for a bigger bang
Than the kind I continually see
Sick of all this inertia ow
Won’t you mend me?

Lover, can you help me?
I’m a child lost in the woods
A black heart pollutes me
And I think

You’re a mountain that I’d like to climb
Not to conquer, but to share in the view

Pulled by a false inertia
Pushed out by circumstance
Pistol firing at my feet
That’s coercing me to dance

Yet I look for a bigger bang
Than the kind I’m sorry to know.
Here I am, first foot of the climb
Watch me go.

Lover, can you help me?
I’m a child lost in the woods
A lit path eludes me
And I think

You’re a mountain that I’d like to climb
Not to conquer, but to share in the view
You’re a bonfire and I’m gathered ’round you
Set this old black heart inertia aflame

Send it away (repeat)

You’re a mountain
That I’d like to climb
Not to conquer, but to share in the view
You’re a bonfire
And I’m gathered ’round you
Set this old black heart inertia aflame

Set it aflame, send it away

-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신보 뮤직비디오가 나왔음ㅋㅋㅋㅋ 처음에 브랜든 1인 2역하고 있길래 뭐하는 짓인가 싶었는데 ㅋㅋㅋㅋㅋ 보다보니 뭐 그딴거 조금도 신경이 쓰이지 않음. 마냥 좋은 것이다ㅋㅋㅋㅋㅋㅋ 유튜브는 뭐 죄다 못퍼가게 해놓더라 요새... 맘에 좋지 않음ㅋ.ㅋ 그래도 결국 퍼다가 올렸다. 찐따 스탭 브랜든과 원래 스타 브랜든이 나오는데 우째 찐따 브랜든이 더 멋있다. 안경이 잘 어울려서... 하긴 뭔들 안어울릴까.

  신보 뭐 올드팬들은 what happend? 라고 물으며 음악색이 너무 팝적이라고 불평 불만을 쏟아내고 있더라. 뭐 안그런 팬들도 물론 많지만... 인큐버스가 뉴메틀에서 얼터로 전향하면서 음악색이 앨범마다 판이하게 다른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최근 앨범으로 갈수록 부드러워지고 대중적으로 변했다는 걸 부정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변화가 마음에 드는 것이, 나는 뉴메틀도 좋지만 이런 변화한 인큐버스의 음악도 좋단 말이다. 딱 과도기의 정점을 훌륭하게 찍었던 A Crow Left of the Muder는 정말 훌륭한 앨범이지만, 내 취향은 그에 못미치는 평가를 얻었던 Light Grenades에 더 쏠려 있는 것만 봐도 난 이 변화에 너무 긍정적인 사람인지라. 이제와서 인큐버스에게서 뉴메틀 찾는다고 하면 그건 어불성설이고(...) 이만큼 온 밴드가 다시 S.C.I.E.N.C.E 때로 돌아갈 수는 없는 거니까.

  딱 지금처럼만 잘 해줬으면 좋겠다. 맘에 들어.
Brandon Jacobs of the Superbowl Champion New York Giants and Jeremy Schaap of ESPN threw out the first pitches.ABC and ESPN were involved, with an appearance by rock star Julian Casablancas and “The Strokes”. - 출처는 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사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락스타의 스윙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에 등짝 번호는 77인데 Snake-Eyes라고 붙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쳐ㅜㅠㅠㅠ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야구덕후가 결국 일을 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숨좀 돌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럼비아 대학 메디컬 센터(Columbia University Medical Center)에서 여는 자선 야구 경기가 있다. 뭐 매년 여는 모양인데... 2008년엔 줄리안이 여기에 참가했었다. 그게 올해 공개된 거. 작년부터? 줄스 그냥... 평범한 사람들처럼 잘 노는거 같다. 좀 기분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줄리안의 팀이 졌었다고 하고(...) 아무튼 사진들은 많이 나왔음. 근데 다 짝당. 걍... 스트록스의 보컬 줄리안 카사블랑카스님은 파파라치 비슷한 사진이 다 후지다는 걸 새삼 체험하게 해 준 경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는 그지고 아주... 차라리 최근 사진 아니어서 다행인듯...

The Strokes Are Back In Action!

몇 년 만에 처음으로, 스트록스가 뉴욕에 돌아왔다. 그들의 미드타운 스튜디오에서 네 번째 앨범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린 세 곡을 가지고 있어요." 줄리안 카사블랑카스는 S.S에 말했다. 세션에 들어간 지 3주만에 말이다.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뭐 해야할 일들은 많지만요."

First impressions of Earth 이후 3년이 지났다. 그리고 좋은 분위기와 정직함은 일의 진행에 도움이 된다. "이건 마치.. 우리가 새로 태어난 것 같아요." 카사블랑카스는 말한다. "우린 보통... 서로에게 정직하지 못했죠. - 거기엔 오직 지나친 병신 짓거리들로 인한 작은 불화들만 있었어요. 요새는, 만약에 닉 [발렌시]팹 [모레티], 혹은 어떤 사람이 빠르거나 느린 것이 더 좋을 때, 우린 그것에 대해 말을 해요. "뭐, 난 니 여동생을 좋아한 적이 없어."라고 말하는 대신 말이에요."

카사블랑카가 말하길 그들은 오래된 음악들을 잼하는 걸 거부해 왔다고 한다.; 그들이 표절하기 전에 말이다. "70년대 좋았던 어떤 새로운 것들... Thin Lizzy나 Elvis Costello같은 거 말예요." 그가 말했다. "하지만 그 중 어떤 것들은 미래에 와서는 특별해지기도 해요. 우리는 톤을 다운하고 사운드를 캐치하려고 해요. 그럼으로써 우린 미래와 70년대 사이에 갇히는 거죠."

-
본지 좀 됐는데 이제야 포스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번역은 무시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래 세 곡을 만들었구나 그렇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올해안엔 앨범 나올 것 같다
 
신이 나는군...!
 

3월 10일 사진이라는게 이렇단 말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느님....
난 이제 너의 긴머리가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했지 아마 내가 틀렸었나봐
옷은 어디서 그지꼴을 해가지고 아오... 핏이 뭔가 이상해... 넌 비율도 좋은 거인인데 이 사진은...
아직 이십대잖아 닉... 줄스보다 나이 많아보이면 어쩌란거지......?
 
근데 그래도 이쁘다 엄마 난 어쩔수 없나봐
The Strokes, Last Nite
- Live at  Brit Awards, 2002.02.20



  2002년 브릿 어워드 라이브.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던 거 같은데 이 영상.. 오늘 막 아무거나 쳐다보고 있다 보니까 너무 예뻐서 또 숨 못쉬고 헐떡거림. 하느님... 내게 줄스를....

왜 안줬냐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ionship Obit: Agyness Deyn and Albert Hammond Jr.
 
스트록스의 알버트 주니어 하몬드와 모델 아기네스 딘이 깨졌습니다☆
기념짤로 짐승 알비의 수면 되시겠습니다
 
루머란에서 아기네스 임신하겠다고 담배랑 술끊고 있다는 소리 읽은지 며칠이나 됐다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와 이렇게 대대적으로 사귀다가 깨지니까 기분참 병맛일듯 ㅜㅜ보그찍은지 얼마나됐니..
경식오빠한테 아기가 아깝다고 생각해오긴 했다만...팬맞냐 또 깨지니까 아쉽고 막 그러네 요커플은...
뭐 애정에 따라 다른듯. 루크 깨졌을땐 마냥 즐거웠던 나였지^^ 뭐임마
솔직히 경식오빤 나쁜 놈이었던 과거가 있어서 신경 안쓰임... 동물로서 보호해야 할 루크는 신경써야죠.
뭐 그렇다고 경식오빠 까는 아닙니다 나름 슬픔... 뭐 그래도 새 사랑이 오겟지!
쿨해져 경식오빠! 락스타자나!
 
아잉
이것이 락스타의 애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