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트위터 에 뜬 말. 한마디로 믹싱같은 자잘한 작업 빼고 곡 작업은 다 끝났다고. 진짜 울고 싶다... 스트록스 4집이 진짜 내년 초에 나오는구나 아 막 욕쓰고 싶다 너무 좋아서... 하지만 이런 기쁜 소식에 험한 말은 쓰지 않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기대된다 이번엔 어떤 음악 들고 나올지.... 왠지 1집으로 회귀할 거 같진 않고(그럼 좋겠지만) 3집 전반으로 이어져도 좋겠지만 새로운 음악도 기대되고...ㅎㅎ 아 떨려! 떨려버렷!
The Strokes, You Only Live Once



Some People Think They're Always Right
어떤 사람들은 항상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해
Others Are Quiet And Uptight
다른 사람들은 침묵하며 긴장하고 있어
Others They Seem So Very Nice, Nice, Nice, Nice
겉보기에 그들은 굉장히, 굉장히 좋아 보이지만
[Oh-Ho]
Inside They Might Feel Sad And Wrong
어쩌면 속으론 슬퍼하며 잘못됐다 생각할지도 몰라
[Oh No]

Twenty-Nine Different Attributes
남을 탓하는 스물 아홉 가지 방법
Only Seven That You Like
그 중 일곱개만이 네 마음에 들 거야
[Oh-Ho]
Twenty Ways To See The World
세상을 보는 스무가지 방법
[Oh-Ho]
Twenty Ways To Start A Fight
혹은 싸움을 시작하기 위한 스무가지 방법일지도
[Oh-Ho]

Oh Don't Don't Don't Get Out
오, 제발 떠나진 마
So I Can't See The Sunshine
지금 햇볕을 볼 순 없지만
I'll Be Waiting For You, Baby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을게
Cause I'm Through
난 모든걸 지나고 있으니까
Sit Me Down
날 좀 앉히고
Shut Me Up
닥치게 해줘
I'll Calm Down
난 진정하게 될거야
And I'll Get Along With You
그 후엔 너와 함께 할게
[Uhhh Uhh, Uhh Uhh Uhhh]

A Men Don't Notice What They Got
자기가 무얼 가졌는지 알지 못하는 남자
A Women Think Of That A Lot
무얼 가졌는지 많이 생각하는 여자
One Thousand Ways To Please Your Man
네 사람을 기쁘게 해줄 천가지의 방법 중
[Oh-Ho]
And Not Even One Requires A Plan
어느것도 계획은 필요치 않아
[I Know]
 
And Countless Dire Religions, Too
셀수없이 많은 이상한 믿음들 또한,
It Doesn't Matter Which To Choose
그 중 어느 것을 택하든 상관없어
[Oh No]
One Stubborn Way To Turn Your Back
널 돌려놓을 단 한가지 단호한 이 방법은
[Oh-Ho]
I Guess I've Tried And I Refuse
계속 시도하곤 있었지만 아마도 실패한 것 같아
[Oh-Ho]
 
Oh Don't Don't Don't Get Out
오, 제발 떠나진 마
So I Can't See The Sunshine
지금 햇볕을 볼 순 없지만
I'll Be Waiting For You, Baby
여기서 널 기다리고 있을게
Cause I'm Through
난 견디고 있으니까
Sit Me Down
날 좀 앉히고
Shut Me Up
닥치게 해줘
I'll Calm Down
난 진정하게 될거야
And I'll Get Along With You
그 후엔 너와 함께 할게
Alright
그래 맞아

Shut Me Up
날 좀 닥치게 해줘
Shut Me Up, Up, Up, Up
입을 막아줘, 닥치게 해줘
And I'll Get Along With You
그 후엔 너와 함께 할게

-

  아마 스트록스 3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몇 곡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YOLO는 항상 몇 번 더 돌려 듣게 된다. 처음엔 뮤직비디오가 좀 특이해서 관심을 가졌었는데, 점점 더 노래가 들어오게 되었다. 3집이 줄리안 결혼 후에 발매된 앨범이기도 하고 해서, 이 노래가 줄리엣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말도 있던데... 어 근데 가사가 썩 낭만적이지만은 않아서ㅋㅋㅋ 모르겠다.

  여튼 좋다. 노래방 가면 만날 부름... 어떨 땐 마음이 되게 편해지고, 어떨 땐 되게 슬퍼지는 노래. 멜로디 때문인가... 아 이거 데모 버전인 I'll try anything once들으면 그게 확 느껴진다. 그 노랜 들을 때마다 뭔가 슬퍼...ㅋㅋㅋ

오빠, 오빤 스웨덴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잖아? 그건 사실이야.. 그렇지만...



오스트레일리아의 계간 잡지... 정말 잔인한 잡지다...
무슨 냄새 안나? 내 인생이 불타는 냄새
줄리안 느껴지니...? 느꼈으면 좋겠다ㅡㅡ
 
2010/10/29 - 줄리안 카사블랑카스, 앤드류 주커맨(Andrew Zuckerman)의 책 Music 관련 영상


야 됐고

이 스토리에 좋은 끝이란 없어

널 놓고 말고란 없어
 

내 멘탈 완전붕괴 이럴수가

+

26일자 줄리안 트윗.

Woke up twice in the middle of the night screaming.
Cried for 30 minutes the second time before I could fall back asleep.


악몽꾸지마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저주안할게ㅠㅠㅠㅠㅠㅠ

  사진작가 앤드류 주커맨(Andrew Zuckerman)이 새롭게 책을 낸다. MUSIC 이라는 책. 여기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피쳐링처럼 참여해서 인터뷰 했다. 이 영상은 그 책과 관련된 인터뷰 영상이라고 알고 있다. 물론 줄리안 카사블랑카스의 인터뷰 내용도 책 안에 들어있다.

  줄리안이 어떤 영향력을 가지고 있고, 그가 어떤 환경을 지니고 있었는지. 작곡가와 프로듀서로서 줄리안이 어떻게 일하는지에 관한 짤막한 인터뷰 내용이 함께 실려있다고한다. 나도 흐린 스캔본만 봐서 내용은 잘... 아무튼 책은 여기에서 살 수 있다.

  자 이제 설명은 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진짜 머리좀 안감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염 안미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은 이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습보고 내가 깜짝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안 멋있다는건 아냐.. 하... 이게 나의 딜레마겠지...
Carl Norén, The Anger



The sheets are cold I’m fingering on
내가 만지고 있는 시트는 이미 차가워
We carry on alone inside an empty bed
우린 혼자서 빈 침대로 몸을 옮기고
My head and thoughts are filled with clouds
내 머릿속엔 구름이 낀 것만 같아
Don’t talk so loud, whisper now
크지 않게, 조용히 속삭여줘

I get so tired of the anger and the tears
모든 분노와, 눈물에 지쳐버렸어
there are no stopping them
그들을 멈출 수 있는건 없어
She better love me
그녀는 나를 사랑하는 편이 나을거야
I better love her
난 그녀를 사랑하는 편이
We better love them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는 편이
She better love them
그녀가 그들을 사랑하는 편이 좋을테지

You’re on your way now aren't you babe
넌 네 갈길을 가고 있어, 그렇지 않아?
No need to say I’ll make it there someday I know
굳이 말로 할 필요는 없어. 나도 언젠간 함께할 거란걸 알고 있으니
Will you love me if I die?
내가 죽는다면 그떈 날 사랑해줄래?
Will you say hi
내가 죽는 날에
The day I’ll die?
안녕이라 인사해줄거니?

I get so tired of the anger and the tears
모든 분노와, 눈물에 지쳐버렸어
there are no stopping them
그들을 멈출 수 있는건 없어
She better love me
그녀는 나를 사랑하는 편이 나을거야
I better love her
난 그녀를 사랑하는 편이
We better love them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는 편이
She better love them
그녀가 그들을 사랑하는 편이 좋을테지

-

  빅터 뮤비 티저의 충격을 가시게 하기 위해 카를 뮤비 포스팅ㅋㅋㅋ... 아... 아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카를 뭐했어.. 동생 안말리고 뭐했어...

  빅터와 다르게 카를은 철저히 인디 밴드 스타일. 요새 요나씨랑 같이 투어 돌고 있더라. 서포팅인듯..? 뮤직비디오도 완전 나 인디에요 라고 외치고 있는 싼티나는ㅋㅋㅋㅋㅋㅋ 뮤직 비디오. 그래도 노래 좋다. 카를 마이스페이스에 공개된 곡들 들어보면 하나같이 잔잔하고 또 마음에 든다. 슈가플럼 페어리 노래랑은 다르면서 일치하는 것도 있고, 자기 색도 확실하고... 얘 앨범은 나오면 아마 구매할 듯. 하지만 빅터는... 너는 그냥 나가 죽... 아.. 참아야지....

  노래 가사가 카를 마이스페이스에 있던거 긁어온건데 아무래도 데모 때랑 가사가 약간 바뀐 거 같다. 후렴구가... 그래봤자 얼마 차이 안나긴 하는데. 들어서 고친거라 틀릴 수도.... 여튼 좋구나...!

  슈가플럼 페어리의 솔로 활동이 시작되었다. 카를이 싱글 the Anger 낸 데 이어 곧 빅터의 싱글이 나옴. 표지는 이거. 솔로 활동 이름을 Viktorious로 정한 듯. 빅토리어스.. 노토리어스랑 합친게 느껴지네요. 공개된 곡 이름은 글쎄 일단 마음에 들었는데...

  오늘 뮤직 비디오 티져가 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미친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내가 너무놀람.... 너도 솔로 한다는 소린 들었어도 세상에 이런 분위기로....?? 락 아니었다니....?? 네 꿈... 네 야망이 락가수가 아니었다니??? 너무놀람;; 카를 뮤직 비디오는 나 인디에요 라고 외치고 있었는데....

참을 수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우 세상에 이건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이 둘이나 되는데 안말리고 뭐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허세는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류가 티저 중간 중간 빅터 가슴에 보이던 글자 다 알아냄... 뭔고 하니...

superbia - pride
luxuria - luxury
avaritia - greed
invidia - envy
gula - gluttony
ira - wrath
acedia - sloth

= Seven deadly sin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 아니고 배터짐 지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래.. 일단 놀랐지만.... 잘..되길 빌게... 네 노래가 내 취향은 아닐 거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들지만... 그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됐고 미친 너는 진짜 슈플페나 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 그래도 멋은 있네


* 사진 출처 - 여기

  10월 6일에 찍힌 사진. 본지 꽤 됐는데 포스팅을 이제... 하는 이유는 너무 아파서.... 몸이 아니라 마음이 아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팬질은 쉬어가는 텀이 있어줘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쉬었더니 더아파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멋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인생이 파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출처 가면 팹 여친인 빙키 폴라로이드도 있음... 아 미친 넘이쁘네 셋다... 흑흑... 내가 스트록스를 쉬어가야 하는 이유가 있겠지... 계속보면 너무아프다ㅡㅡ


  이건 닉 수양딸인 아틀란타가 자기 트위터에 포스팅한거... 이건 좀 됐다. 한 달? 아들내미 많이 컸네... 애랑도 놀아줄 줄 알았다니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 기분이네요. 아.. 아냐 닉.. 난 니 까가 아냐... 사랑해서 이러는거야...

Brandon Boyd, Last Night A Passenger



Last night I think I lived a thousand years
Caught wind of the soft song of passing winds*
Swam past the seas and met a school of fish*
Joined class they said to keep a weather eye
Keep a weather eye out

That sound that pulled me out, got louder still
Till salt and sea became a vacuum's mouth*
But turned off into a darkened room
Which was all void and smelled of stale sea air
I said, my oh my, where on earth am I?

I've been swallowed whole
Now a passenger in the belly of fate
(fate, yeah, fate, oh)

Last night I traveled without eyes or ears
Sat idle in the womb of elder's dance*
From sailing to the Isle of White*
Hostage in the mouth of myth

I said, my oh my, where on earth am I?
I've been swallowed whole
Now a passenger in the belly of fate.
 
-

  이거 참 너무하게 예쁘네;;;; 생각치도 못한 곡이 뮤직비디오로 나와서 좀 신기. A Night Without Cars나 The Wild Trapeze 바랐는데... 근데 뮤직 비디오가 꽤 마음에 들어서... 후후... 후속곡이고 나발이고 마음에 든다ㅋㅋㅋ 나같은 얼빠에게 참 마음에 드는 뮤비란 말이지! 그나저나 이 앨범은 테일이랑 같이 공구... 미국 아마존에서 샀는데 호주 수입반이 옴 이건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불쌍한 우리들이겠지... 해외배송까지 해서 받았는데 사진은 딸랑 앞뒤 둘; 죽을래...ㅡㅜ 하.. 암튼 솔로앨범 좋구나... 인큐버스도 어서 정규앨범을 내야 할텐데... 내가 좋아하는 두 밴드 다 마지막 정규앨범 2006년이라니; 맞을래요? 네? 맞을래요? 그마나 인큐버스는 베스트도 내고 활동도 하는데.... 스트록스는... ㅋ... 어제 킹스 신보 와서 씨디장에 꽂을 장소 마련하며.. 스트록스 신보 꽂을 장소 비워뒀다. 눈물이 줄줄.... 인큐버스 꽂을 장소도... 있으니 어서 내라.. 얍! 근데 브랜든 솔로 활동 하긴 하는거니-_- 아놔 왜 영상이 안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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