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이후 전원이 모인 라이브 아닌 사진. 타미 힐피거 쇼에서 노래를 했나본데, 그 덕에 단체로 모인 사진이 프레스에 떴다. 로고 박힌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후후 좀 기다렸더니 역시 안박힌 사진도 뜸.

  뉴욕 패션 위크 덕에 거기 가 있는 애들 사진이 쫌 떴었는데 다섯이 다 모인 사진은 이게 처음! 닉이 초췌해보인다... 줄리안은 패션에서 빵터졌다 너가 스무살이냐... 경식오빠는 여전히 패션이 멋진데 이마가 넓어지고있어...ㅡㅜ 변하지 않는건 팹과 니코뿐인가 하노라.

아앙 이거 줄스 소년가타ㅋㅋㅋㅋㅋ 닉 정신차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 사진들도 있는데 뭐 썩 가져오고 싶진 않아서ㅋㅋㅋㅋ 스트록스 팬을 직업으로 삼고 있는 듯한ㅋㅋㅋㅋ She's  Fixing Her Hair 에 가면 사진들이 있음ㅋㅋㅋㅋ

  라이브도 했고 다섯이 모인 사진들도 찍히고 이제 내년에 앨범만 나오면 된다...! 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체로 술먹고 제대로 꼴으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영상은 네이쓴이 올림... "Dance off 2010. Alcohol "may" have been involve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들 물먹이기 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매튜 춤 너무귀여워서 모니터 안으로 들어갈뻔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줄리안 카사블랑카스 생일 축하한다. 별로 생일 기념 포스팅은 아니지만ㅋㅋㅋㅋㅋ
이 화보 시리즈는 꽤 마음에 드는구나... 네 여정의 일부이고 싶다ㅋㅋㅋㅋ






  매튜 제발 이렇게 귀엽지마라...ㅡㅜ 아무튼 비둘기 똥 사건으로 그 어느때보다 유명해진 킹스 오브 리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러드 넌 정말 멋있는 병신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친.... 이건 아니잖아 아무리 좋게 봐줘도 정키 머그샷인데 왜 멋있냐ㅡㅡ
줄리안 카사블랑카스 이런 표정 지을 때마다 내 심장이 부서져서 조각이 남...
이거 일본 잡지라는데 아 얘네 만날 포샵질만 죽어라 하는줄 알았더니 이런 사진도 찍는다니; 절하고 싶다..

The Strokes
Nardwuar vs. The Strokes, Canada, 2001.08.12

Part 1


 
Part 2


Part 3


Part 4


 
Part 5


-

  완전 꼬꼬마 시절ㅋㅋㅋㅋㅋ 인터뷰를 하면 할 수록 빡쳐가는 줄리안의 모습이 재미있다ㅋㅋㅋㅋㅋㅋㅋ Nardwuar 이사람 인터뷰가 항상 이렇게 깐죽거리는 식이던데... 초창기의 줄리안은 너무나 쉽게 넘어갔다. 반대로 Nardwuar가 물먹는 인터뷰도 존재하는데 그건 Blur편이 대표적일듯. 아무튼 풋풋하구나...
Jeremy Irons

데드 링거(1988)
내가 너무 좋하는 식당씬ㅋㅋㅋㅋ
뻔뻔한 엘리엇

클레어 가니까 너무 좋아하다가 베브 우는거 보고 바로 걱정모드...

보기만 해도 내가 불안한 베벌리

아이언 마스크(1998)
심판의 날이다! 사제시라면서 주먹 막쓰긔

아 나 왜 이런장면이 좋지ㅋㅋㅋㅋㅋ 아라미스 귀여워ㅋㅋㅋ

레이디스 앤 젠틀맨(2002)
츄츄츄츄

미소가 예쁜 발렌틴 발렌틴씨

빙 줄리아(2004)
이름이 모야?
헉... 기억안나긔 아돈리멤버

츄츄츄츄

카사노바(2005)
아앙

이예스!!!ㅋㅋㅋㅋㅋㅋㅋㅋ푸치주교님ㅋㅋㅋㅋ


ETC.

빙 줄리아(2004)
톰 스터리지... 영화에서 아들내미ㅋㅋㅋ 미소 넘이뻐

못나가긔ㅋㅋㅋㅋㅋ 능청맞다ㅋㅋㅋㅋ

싱글맨(2010)
매튜 구드... 중간에 키스부분은 잘랐는데 아우 이 샷 너무좋다

Lie to Me 2X11
라이투미에 싸이코패스로 나왔던 제이슨 도링...
여전히 귀염상인데 이런 역할도 꽤 잘어울려서 깜짝 놀람.
Ready to Die... Again?

The Drum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나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만한 깨방정도 없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말도 안되지 말입니다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내가 칼 만나서 이야기하고 사진도 찍었다니...
내가 만도 디아오 공연봤다니 셋리스트랑 비욘 피크 얻었다니... 아 이것이 언리얼 언리얼
Brandon Boyd, Runaway Train



Presently, future is in the middle of a love triangle
최근들어, 미래는 삼각관계의 한 가운데 놓여 있었어
With calamity, and me in the corner, I'm starting to feel uncomfortable
고난과 함께, 한 구석에 있던 나는 불편해지기 시작해
Should I douse the spark or fan the flames or merely think of clever things to say
문제의 불씨를 꺼야 할까? 아니면 그저 입 밖으로 내뱉기 위해 머리를 굴려야 할까
Oh the more I try to separate, the better it feels to get it right in the way
오 내가 분리되기 위해 노력 할수록,  내 길을 바로 걷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And I try so hard
그리고 난 정말로 노력했어
Out of the way
기차가 달리는
of that

Run away train
길에서 벗어나기 위해
(oh how)
(오 어쩌지)
I do love the rain
난 비를 사랑하는 걸
(ohhh)
(오)

Seems to be, that being in the middle is starting to get me in trouble
보이기엔, 가운데에 존재한다는 건 문제의 한 가운데 있는 거 같아
Try to run away, but they have a talent for making trouble seem enjoyable
도망쳐봐, 하지만 그들은 문제를 즐기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재능이 있어
Oh the more I try to separate, the better it feels to get it right in the way
오 내가 분리되기 위해 노력 할수록,  내 길을 바로 걷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Should I douse the spark or fan the flames or merely think of clever things to say
문제의 불씨를 꺼야 할지, 아니면 그저 입 밖으로 내뱉기 위해 머리를 굴려야 할지

And I try so hard
그리고 난 정말로 노력했어
Out of the way
기차가 달리는
of that

Run away train
길에서 벗어나기 위해
(oh how)
(오 어쩌지)
I do love the rain
난 비를 사랑하는 걸
(ohhh)
(오)


Ohhhhhh, ohhhhh, ohhhhh
Runaway train
Runaway train
Runaway train
Ohhhh
And I try so hard
Out of the way
of that
Run away train
Oh how
I do love the rain
Ohhhhh
Runaway train
Runaway train....

-

  정식 뮤비 나왔다. 이번 뮤직비디오도 Drive 때처럼 브랜든이 자기 작품을 그려넣었다. 그림이 워낙 독특해서 조금만 봐도 브랜든이 그린 거라는 게 느껴졌다. 노래 처음 들었을 때 이거 약간 야생 느낌 난다 싶었는데 뮤직비디오도 그런 느낌이었다. 로드트립 하는 브랜든 모습이라던가, 이모 저모 흥미로운 뮤직비디오. 기법도 그렇고... 단순한 듯 한데 세세하게 신경쓴 것 같다. 마지막 부분 쯤에 나오는 브랜든 손가락이 너무 아름답다.

  가사 라임 이쁘게 잘 만든 것 같다... 해석 텔이가 도와줌ㅎㅎ 정규 앨범.. 한국에도 빨리 나왔으면! 그래도 브랜든 정도면 나올 거 같은데.... 아 설레여...

사진만으로 내 심장은 이미 너덜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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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도 내 지갑도 너덜셋
너덜셋 뿐이야

좋으니까 나오기만해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 바로살게ㅠㅠㅜㅠㅠㅠㅠㅜㅠ
전에 GAP광고에서 앨리슨 불렀을 때도 솔로 나오길 바랬었는데 이렇게 멋지게 나오다니..
2010년 7월 6일 The Wild Trapeze라는 이름으로 앨범 발매라고.
아 시발 한동안 인큐 뜸했다고 이렇게 반전이라니 진짜 내 인생에 언제 볕이드나... 아 브랜든... 미치겠다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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